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 갈 길이 멀어요...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744
작성일 : 2014-04-27 16:53:00

 

  예전에 대자보 써서 붙이구, 독재타도 외치구, 데모함서 돌아댕길 땐...

  나중에 우리 나이 먹어서는, 젊은 사람들 살기 괜찮은 세상을 바란 거였는데...

  그렇게 험하게 죽고, 별별 고문 당하며 싸울 땐...

  우리가 권력에 목숨 걸고 게긴 거니까... 끌려가구 당하면서도 버텼는데... 
   

  근데... 이건... 데모는 커녕... 수학여행 간 애기들한테... 뭔 짓이냐고...? ㅠㅠ

  홧병이 난다... ㅠㅠ

 

  다들... 지칠 때가 되었어요... 힘 들지요... 몸도 마음도... 그래도...

  엄마들 힘을 내어 뭉쳐야 합니다.

 

  어찌됬건, 30년 전엔 우리한테 직접 총질까지 하고, 가택 수색에, 잡아가서 물고문 성고문 다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는 못하잖아요.

  그렇담 386 세대가 지금 젊은 세대한테 아무 것도 안 물려준 건 아닌 거에요... 그쵸?

 

  엄마들~

  어린 자식들한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무엇을 하시렵니까?

  힘 내서, 버티고, 나아갑시다.

  다시는 우리 자식들한테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IP : 116.124.xxx.1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4.27 5:35 PM (116.124.xxx.171)

    바로 위에 링크된 곳에 가서 댓글 하나씩 꼭 씁시다. 베스트 보내야 합니다.

  • 2. 언니?
    '14.4.27 5:41 PM (125.185.xxx.138)

    대학 학생회에 전화해서 합동분향소 설치해달라하면 어떨까요?
    답변 기다립니다.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4.27 5:54 PM (116.124.xxx.171)

    와우~~~~~~~ 굿 아이디어 !!!!!

  • 4. 건너 마을 아줌마
    '14.4.27 5:55 PM (116.124.xxx.171)

    역시 젊은 사람 머리라서 훽훽 돌아가네요~~~ ^^ 좋은 생각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957 김어준 kfc들었는데 이분은 대단한 듯 31 김어준 2014/04/27 12,036
374956 '노란리본무속설'은 터무니없는 상식이하의 주장일 뿐-최일도목사 19 변화와 개혁.. 2014/04/27 3,236
374955 촛불 유튜브 영상 1 나의 살던 .. 2014/04/27 617
374954 전진배의 탐사플러스는 인터넷으로 안보여주나요? 5 j방송 2014/04/27 713
374953 이런... 출입문을 폭약사용하겠다는 아이디어가 나오네요. 32 deb 2014/04/27 3,924
374952 다이빙 벨 설치실패. 해경,언딘의 방해가 아니라는 글 4 2014/04/27 2,480
374951 기독교이신분들 봐주세요 13 궁금 2014/04/27 2,175
374950 해경 페이스북 해명 글이 좀 이상한게 10 에휴 2014/04/27 1,608
374949 지금 jtbc생존자증언보니 어선만 잔득왔지 헬기는 달랑 두대왔대.. 11 죽일놈들 2014/04/27 2,704
374948 카스 계정연동 해제하는 방법 아시는분? 2 ... 2014/04/27 3,420
374947 열달을 품어서 낳았는데.. 7 우리도 2014/04/27 2,592
374946 내 세금으로 트랜스포머를 만들었네 이것들이! 6 타임워프 2014/04/27 1,416
374945 jtbc 이승현군 아버님 인터뷰 동영상 30 ........ 2014/04/27 5,272
374944 오늘 손석희뉴스 방송의미는 잊지말라는 거네요 23 ... 2014/04/27 3,493
374943 불안함..두려움 1 .. 2014/04/27 930
374942 내일 압수수색한다고 예고하네요ㅎㅎ 11 하하 2014/04/27 3,561
374941 그래서 살림살이 많이 나아지셨어요? 1 참맛 2014/04/27 978
374940 외사촌 동생 시신을 찾았습니다. 140 플레이모빌 2014/04/27 24,996
374939 옷닭 생각은 7 ... 2014/04/27 1,244
374938 진도 VTS와 세월호간에 7시부터 9시까지의 교신 3 미스테리 2014/04/27 1,516
374937 역사는 되풀이.. 맘둘곳이 없.. 2014/04/27 628
374936 종교란 무엇인가... 6 어리석은 인.. 2014/04/27 899
374935 손뉴스가 안나옵니다 4 찾아주세요 2014/04/27 1,575
374934 아버님 인터뷰 너무 슬퍼요.... 51 .... 2014/04/27 12,841
374933 침몰하던 그 날 바로 그때 온갖 방법 다 동원해서 최선을 다했.. 7 방송은 눈을.. 2014/04/27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