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mGDNUC0PCiQ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6일 용산 기지에서 미군 장병들에게 연설하며 고 박지영 승무원을 언급하는 장면입니다.
Our hearts are broken for our Korean friends, especially losses of so many wonderful young people, but we are inspired by the tales of heroism and selflessness. The young woman who tried to make sure everyone else had a life jacket even if it meant her own death. It meant, whose last words were "I'm on my way to save the kids" That's why America will continue to support every rescue and recovery effort. And it's that spirit that allows this alliance to endure.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 That's what we're about. That's what we're about!
한국 친구들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특히 그렇게 많은 훌륭한 젊은이들의 죽음 때문에요.
하지만 우리는 영웅적 행위와 이타적 행동에 관한 이야기에 영감을 받습니다. 다른 사람 모두가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했던 젊은 여성이 있습니다. 그게 자기 자신의 죽음을 의미하더라도요. 그녀의 마지막 말은 "아이들 구하러 가요" 였습니다.
미국이 모든 구조와 복구 작업을 돕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한미 동맹을 지속시키는 건 바로 (고 박지영 승무원의) 그 정신입니다. 같이 갑시다(한국말로)! 같이 갑시다. 그게 우리의 의미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바마가 한국을 돕는 이유
이제그만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14-04-27 15:57:43
IP : 203.226.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제그만
'14.4.27 3:58 PM (203.226.xxx.21)하물며 미국도 박지영씨를 기억합니다.
우리나라는 박지영씨 장례식때 어떻게 했나요?
이러고도 정부입니까?2. ....
'14.4.27 4:02 PM (59.0.xxx.217)닭 뽑은 인간들 저주스러움.
3. ㅎㄷ
'14.4.27 4:04 PM (175.198.xxx.223)헐 말도 안댐 TPP하러온거 아님?
4. 의사자 지정은
'14.4.27 4:05 PM (124.5.xxx.133)초스피드로 안되나 보네요.
그 차웅군도 마찬가지...5. 오바마는 똑똑해.....
'14.4.27 4:09 PM (218.235.xxx.216)자국의 이익 챙길것 다 챙기고,인간의 도리도 챙기고....
6. 큰언니야
'14.4.27 4:11 PM (203.206.xxx.216)똑똑한 대통령...... 나도 갖고 싶어요....
7. 이제그만
'14.4.27 4:17 PM (203.226.xxx.21)175.117.xxx.51님 자국의 이익앞에 무서운 미쿡이라는건 누구라도 알고 있죠.
내가 원하는 그분이 대통령님이였다면, 이 상황이 왔을까 생각해보니까 더 미치겠네요.ㅠ8. 그 많은 1000여개가
'14.4.27 4:26 PM (124.5.xxx.133)어느 대통령 임기중에 그렇게나 많이 한반도에 배치되었을까요?
헉! 무섭네요.9. 미국경제 바닥입니다.....
'14.4.27 4:26 PM (218.235.xxx.216)오바마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겁니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택하는 거죠....
국상 중에도 하늘색 옷 입고 반겨 주는 나라...이 지구상에 유일 무일한 나라....
나는 푸틴이라도 물에 빠졌다면 뛰어 들어가 살리겠다는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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