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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기자회견

나는나 조회수 : 3,567
작성일 : 2014-04-27 12:36:12

우리도 알바합시다...

십알단이든 뭐든 벤치마킹 해 보자구요.

 

그것이 알고 싶다... 열심히 검색 검색 누르고 있어요... 실시간 순위 다시 진입했네요...

정총리 사퇴가 검색어 일위. 안철수 기자회견은 있지도 않네요...

 

사실상 너무 많은 막장들을 겪다 보니 왠만한 자극에는 둔감해지는 것도 사실이라...

주위 사람들 너무들 관심이 없어요...

여기... 부끄러운 우리동네 사람들(어느동네인지가 중요하지 않을듯 해서... 하여간 보수판입니다.서울이구요)\

그나마 안철수 대통령후보 사퇴해서 박모...찍었단 말들 아이 친구들의 전언이 많았더랬어요...

 

안철수 말이 관심도의 일프로라도 돌릴 수 있다면...

그거라도 잡을래요...

 

그것이 알고 싶다...

안철수 기자회견....

 

둘다 검색어 상위 올립시다...

 

IP : 121.166.xxx.2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7 12:41 PM (218.144.xxx.230)

    저도 오늘은 알바해야겠어요

  • 2.
    '14.4.27 12:41 PM (112.151.xxx.88)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 3. 좋아요
    '14.4.27 12:43 PM (175.209.xxx.14)

    무상 알바 좋아요
    함께 해봅시다.

  • 4. 알바 아닙니다
    '14.4.27 12:44 PM (114.129.xxx.54)

    안철수 기자회견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데요?
    그 인간이 또 무슨 헛발길질 혹은 뻔한 소리로 김 빼놓을지 안 들어도 뻔하네요.
    이왕 닥치고 있던거 계속 닥치고 있었으면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지 않습니까?

  • 5. 114 129***54
    '14.4.27 12:51 PM (118.37.xxx.85)

    ...................................................................................................................................................................................................................................................................................................................................................................................................................................................

  • 6. 114.129.***.54
    '14.4.27 12:55 PM (112.151.xxx.88)

    가서 다른데나 분노하세요.
    .................................................................................................................................................

  • 7. ㅎㅎㅎㅎㅎ
    '14.4.27 12:56 PM (114.129.xxx.54)

    114 129***54
    왜요?
    마음에 드는 아이피죠?
    아이피 목록에 등록시켜 놓으시죠.
    카테고리는 [ 안철수 안티 ]입니다.
    안철수 안티라고 새누리는 절대로 아니라는 점 명심하시구요.
    내가 새누리라면 안철수가 이뻐죽을 거예요.
    완전 복덩어리죠.

  • 8. .......
    '14.4.27 12:57 PM (211.117.xxx.169)

    누구에게 댓글 쓰다가 지웠어요

    다른 분들도 도저히 참기 어려우면

    저처럼 맘껏 글로 욕하고 댓글 쓰기 버튼만 누르지 마세요

  • 9. 달려라호호
    '14.4.27 12:58 PM (112.144.xxx.193)

    안철수 파이팅! 언론들 너무 하네요! 지들이 나라 망치고 있는 거 모르나봐요 ㅜㅜ

  • 10. 저 십알단 아닌데요
    '14.4.27 12:58 PM (210.205.xxx.201)

    안철수 민주당 말고 시민의 권력을 보여줄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해 보여요
    어차피 이들도 기득권이라 그 밥에 그나물인 듯 싶어요
    이들의 자산은 어마어마하고 아이들은 강남에서 학교를 다니고 유학을 보내죠
    제 생각에 이들은 대안이 아닌 듯 싶어요
    그들의 눈물의 왠지 악어의 눈물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지켜봐야죠

  • 11. ㅇㅇ
    '14.4.27 1:01 PM (173.89.xxx.87)

    기자 회견을 방금 읽었는데 박근혜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더군요. 안철수의 팬은 아니지만 워딩이 사실 마음에 들었습니다.

  • 12. 나는나
    '14.4.27 1:05 PM (121.166.xxx.209)

    중도보수들에게는 먹히지 않을까요?
    기자회견에서 더 자극적이었더라면 또 새로운 타겟이었을테고...

    앞으로 행보는 지켜보아요.
    전 기자회견...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전 가느다란 동아줄이라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 13. 그들은 선택받은 자들
    '14.4.27 1:06 PM (114.129.xxx.54)

    우리는 미개인이죠.
    진도 체육관에서 눈물 한방울 없었던 박근혜를 기억합니다.
    우리는 TV화면만으로도 눈물이 쏟아지던데 그녀는 그저 밀린 숙제하느라 정신없는 초딩같더군요.
    그런 모습에서 미개인과 기득권은 다른 종족임을 분명히 느꼈습니다.
    그녀는 진심으로 슬프지 않았으니 눈물쇼 따위는 하지 않았어요.
    그게 오히려 고맙더군요.
    우린 진심으로 슬프니 눈물로 하루를 보내는 것이구요.
    우리와 그들은 종족이 달라요.
    다른 종족에게서 희망을 보는 덜 떨어진 미개인이 남아있는 한 우리는 영원히 미개인으로 살아가게 될 겁니다.
    우리의 자손들은 또다시 차가운 몰속에 수장될 것이며 힘겨운 일상에 쫓기다 번개탄을 피우게 될 겁니다.
    나는 미개인입니다.
    때문에 나는 나의 종족이 필요합니다.
    나의 욕구와 슬픔을 나만큼 느낄 수 있는 종족은 나의 종족밖에는 없으니까요.
    나는 나의 종족인 그와 함께 슬픔을 나누고 싶습니다.

  • 14. 말만
    '14.4.27 1:27 PM (115.139.xxx.19) - 삭제된댓글

    세월호도 전원구조 했다고 뻥치고 오보라고 정정보도 사람목숨 가지고 장난하나?
    뭐했다 뭐해준다 뭐하려고 지금 시도중이다 해놓고 보면 다 말만 앞서있고 아무것도 한게 없어서 실종자 가족들이 빨리 사람부터 구해달라고 난리났었잖아요
    ..

    박그네도 진도 내려가서 실종자와 유가족 앞에서 한명이라도 낙오없이 전원구조 하겠다 약속해서 박수 받았지요. 그런데 그후로 생존자가 단 한명이라도 나왔나요?
    ..
    안철수도 마찬가지로 말만 앞세우고 그냥 마는지 우리 조용히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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