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누리 지지로 정치이야기만 나오면 싸우는 모녀에요.
몇일전에 또 한판했는데 전처럼 불같이 화는 안내고 피하시데요. 포인트는 다르지만 뭔가 문제라는데는 동의 하고요.
이후 그날 기사 몇개 더 보내드리고(언론의 거짓말들)
참다가 오늘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있는 글 보고 너무 동감해서 다시 보내드렸네요. 눈뜨자마자 보시라고.
다같이 공유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게시판 공감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www1.president.go.kr/community/sympathy/free_board.php?srh%5Bpage%5D=2...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게시판글 아빠한테 보냈어요
이맘이 내맘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4-04-27 08:25:20
IP : 99.247.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게시판
'14.4.27 8:25 AM (99.247.xxx.238)http://www1.president.go.kr/community/sympathy/free_board.php?srh%5Bpage%5D=2...
2. ᆢ
'14.4.27 8:34 AM (211.234.xxx.135)공감했어요 이렇게라도 해야 지 싶어요 .에휴
3. 댓글까지 다 읽고 왔어요.
'14.4.27 8:42 AM (178.191.xxx.107)저 분 글도 차분히 잘 쓰셨고 용기도 대단하시네요.
슬픔과 분노. 이거 어쩌죠? ㅜㅜㅜㅜㅜㅜㅜ4. 저도
'14.4.27 8:56 AM (99.247.xxx.238)댓글도 다 읽고 왔어요
차분히 상황을 담담하게 말하며 지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집는게 거부감도 없으면서 마음을 끌더라구요.
이런 글들이 어른들, 묻지마 지지하시는분들께 먹힐꺼같아서 보낸겁니다.
이 글이 내 마음과 같다고 아빠도 이런 마음일꺼라 믿고 싶다며 보냈어요.5. 그 때 상황 보고 듣고
'14.4.27 9:13 AM (121.143.xxx.106)저두 멘붕 왔었구 솔직히 절망스러웠어요. 실종자가족들 앞에서도 저리 불성실하게 대하는 청장과 고위직 공무원들 보고 그냥 할말이....
6. 바뀌었다
'14.4.27 9:37 AM (221.139.xxx.162) - 삭제된댓글우리 모두가 바뀌면 바뀝니다.
현실이 너무도 가슴아픕니다7. 공감
'14.4.27 11:16 AM (211.111.xxx.35)....하고 왔습니다
작은 힘이라도 열심히 보태겠습니다...ㅜㅜ8. ....
'14.4.27 3:16 PM (219.255.xxx.122) - 삭제된댓글....무능하고 썩어빠진 선장은 교체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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