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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 다녀왔습니다

이제일어나 조회수 : 3,411
작성일 : 2014-04-27 00:18:54

 이제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82 님들 찾았는데 못 찾고 혼자 따라다녔습니다.

참석하고나니 아주 조금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오는 길에 불교행사가 있더군요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분위기가 조용하고 엄숙해서 마음이 또 좀 풀리더군요  우리가 손 놓고 있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기로 합시다.

IP : 116.36.xxx.19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7 12:21 AM (115.137.xxx.137) - 삭제된댓글

    수고 많으셨어요..

  • 2. ..
    '14.4.27 12:22 AM (119.192.xxx.232)

    수고하셨어요 ,감사 합니다.

  • 3. ..
    '14.4.27 12:22 AM (59.15.xxx.181)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시작이네요..
    저도 이제 슬슬 준비하겠습니다.
    눈물좀 닦고..일어날 준비해야지요...
    이분노 잊지 않을겁니다

  • 4. # #
    '14.4.27 12:23 AM (223.62.xxx.79)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5. 저도
    '14.4.27 12:23 AM (211.238.xxx.132)

    얼마전 집 도착.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이것밖에 할 수 없어 미안했습니다.

  • 6. 배고파
    '14.4.27 12:24 AM (211.108.xxx.160)

    고맙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끼리 있다는 것만으로 힘이 되죠. 수고하셨습니다.

  • 7. 몽심몽난
    '14.4.27 12:24 AM (175.212.xxx.191)

    수고하셨습니다,

  • 8. ...
    '14.4.27 12:25 AM (110.15.xxx.54)

    고맙습니다.

  • 9. 더이상
    '14.4.27 12:26 AM (121.130.xxx.112)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적어도 최선을 다하면 이 세상 마칠때 후회는 없을테니까요.
    아이들의 죽음 헛되게 만들 순 없어요.. 절대

  • 10. 감사하고
    '14.4.27 12:29 AM (125.176.xxx.188)

    또 감사합니다.

  • 11. 이제일어나
    '14.4.27 12:32 AM (116.36.xxx.193)

    다들 여기 이 게시판에 계셔주셔서 고맙습니다

  • 12. 1126
    '14.4.27 12:33 AM (14.52.xxx.119)

    고생하셨습니다...

  • 13. 원글님
    '14.4.27 12:34 AM (110.14.xxx.144)

    사랑합니다~
    (쑥스~)

  • 14. 타지에서...
    '14.4.27 12:34 AM (67.250.xxx.237)

    수고 하셨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15. pp
    '14.4.27 12:35 AM (61.76.xxx.219)

    미안하고 고맙습니다ㅠ

  • 16. dd
    '14.4.27 12:36 AM (223.62.xxx.223)

    다녀왔습니다

  • 17. ...
    '14.4.27 12:38 AM (114.203.xxx.204)

    감사합니다. 다음주엔 함께 해요!

  • 18. 저도
    '14.4.27 12:38 AM (222.237.xxx.231)

    제맘 편하고자하는 이기적발상으로 다녀왔습니다..
    이거라도 해야겠기에...ㅠㅠ

  • 19. 보고
    '14.4.27 12:39 AM (112.159.xxx.202)

    저도 광화문 가서 집회참여하고 행진하고 왔습니다.
    보고합니다.

  • 20. 저도
    '14.4.27 12:42 AM (61.106.xxx.36)

    감솨해요 그 주변에 갔긴 갔었는데 같이 동참은 못했어요.
    그 시간대에 다른일이 있어서리...

  • 21. 저도
    '14.4.27 12:43 AM (61.254.xxx.53)

    아이랑 집회 갔어요.
    82님들과 함께 하진 못했지만
    아이들과 오신 분이 꽤 많으셔서 저 분들 중 82님도계시겠구나 생각했어요.
    돌아오는 길에 불교 단체에서 세월호와 슬픔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시는 것
    저도 봤어요. 스님께서 구슬픈 목소리로 계속 독경을 하시는 걸 듣고
    아이가 스님이 왜 저걸 하시는 거냐고 묻길래,
    세월호 누나 형아들 이 세상에서 겪은 고통이랑 억울함 다 내려놓고
    밝고 편안한 곳으로 떠나라고 위로해주시는 거라고 설명하는데
    눈물이 나와서 혼났어요..

  • 22. .....
    '14.4.27 12:43 AM (110.11.xxx.32)

    감사합니다

  • 23. 달려라호호
    '14.4.27 12:44 AM (112.144.xxx.193)

    감사해요! 전 가까운 곳 집회라도 가볼게요

  • 24. 노란리본
    '14.4.27 12:47 AM (203.247.xxx.20)

    고맙습니다.

    저는 주말 야근중입니다......... ㅠㅠ

    다음 집회에는 저도 가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푹 쉬세요.

  • 25. minss007
    '14.4.27 12:49 AM (124.49.xxx.140)

    고생하시고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26. 서하
    '14.4.27 12:54 AM (58.127.xxx.67)

    아기가 넘어려 못갔네요.
    고맙습니다!

  • 27. ㅇㅇ
    '14.4.27 1:03 AM (173.89.xxx.87)

    정말 수고하셨어요. 해외에 있는 터라 갈 수 없었는데 참 고마워요.

  • 28. 미안하고
    '14.4.27 1:05 AM (219.251.xxx.2)

    고맙습니다

  • 29. 정말
    '14.4.27 1:10 AM (175.223.xxx.129)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30. ..
    '14.4.27 2:27 AM (122.34.xxx.39)

    감사합니다.

  • 31. 지방이여서 미안하고
    '14.4.27 3:36 AM (182.210.xxx.57)

    고맙습니다.

  • 32. 코코리
    '14.4.27 7:04 AM (175.120.xxx.36)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33.
    '14.4.27 7:24 AM (112.161.xxx.1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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