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는 바껴야 할것 같습니다.
1. 오랬만입니다, 반갑습니다
'14.4.26 11:33 PM (1.231.xxx.40)동감입니다....!
2. ...
'14.4.26 11:34 PM (59.15.xxx.61)저두요!!!
3. 오랜만이에요.
'14.4.26 11:35 PM (71.206.xxx.163)제발...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삽니다!4. ㅠㅠ
'14.4.26 11:37 PM (39.7.xxx.222)추억만이님도 오셨네요 ㅠㅠ
며칠전에 푸아님 오신거 보고 눈물 났는데
또 눈물나요ㅠㅠㅠㅠ
우리 바꿔요!!!!!!!!!!5. 이가 갈리네요!
'14.4.26 11:37 PM (182.227.xxx.225)고구마 줄기처럼 대한민국의 치부가 엉켜 나오네요.
마지막에 누가 나올지....두 눈 부릅뜨고!!!6. 추억만이
'14.4.26 11:42 PM (222.112.xxx.146)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일을 할 수 잇는 조금은 특이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나이도 많이 먹고도 할 수 있는 일이지요..
이것을자랑으로 적는게 아닙니다....
해외에 나가야 겠다 라고 고민을 계속 했습니다.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이 나라 대한민국에 살아야 하는지 조차도요...
최후에 어찌될지 제 결론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주어진 이 나라는 내 아이를 키우고 싶은 나라가 아니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싸우렵니다.
함께 같이 싸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7. ..
'14.4.26 11:43 PM (59.15.xxx.181)맘속으로 이 분노의 에너지를 다써버리지 않도록
주먹쥐고 있습니다..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보여줘야지요 이젠..8. 동감합니다!
'14.4.26 11:43 PM (118.33.xxx.251)절대 잊지도 포기하지도 않겠습니다.
9. 비온뒤
'14.4.26 11:45 PM (1.225.xxx.101)함께 싸우겠습니다.
부정을 방치하면 어찌되는지 뼈저리게 배우고 있습니다.10. ᆢ
'14.4.26 11:48 PM (115.136.xxx.176)반가워요, 추억만이님...ㅠ
11. 추억만이
'14.4.26 11:51 PM (222.112.xxx.146)우리 아이들이 .... 차가운 바다에서 죽어 갈때 조차 외면한 정부를 어찌 믿으렵니까.......
이 글 적으면서 전 속이 타 올라갑니다.12. ㅠ
'14.4.26 11:58 PM (175.116.xxx.58)낯익은 분들이보이니 훨씬 든든하네요. 반갑습니다. 추억만이님..
13. ㅎㅎ
'14.4.27 12:00 AM (14.52.xxx.99) - 삭제된댓글어서들 컴백들하셔요
14. 쓸개코
'14.4.27 12:02 AM (122.36.xxx.111)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가워요 저도^^
15. 반갑습니다.
'14.4.27 12:22 AM (112.159.xxx.202)반갑습니다.
오랫만에 글로 뵙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16. ....
'14.4.27 12:35 AM (118.218.xxx.71)추억만이님
반갑습니다
무엇이든 함께 할수있어 든든합니다.17. 저도..
'14.4.27 12:40 AM (123.111.xxx.147)반가워요.
18. 몽심몽난
'14.4.27 12:44 AM (175.212.xxx.191)이번 사고를 계기로 스스로 변하기로 맘 먹었고 또 그에 맞게 살려고 합니다
19. 이기대
'14.4.27 1:02 AM (183.103.xxx.198)용서하지 맙시다. 잊지도 말구요. 죽여버립시다. 공포와 충격을 새누리와 바뀐애에 안겨주고 다시는 새누리란 말이 안나오도록 합시다. 애들 원한을 갚아줍시다. 복수합시다 이 빌어먹을 정권을 죽입시다. 그냥 둬선 안됩니다.
20. ....
'14.4.27 1:41 AM (70.208.xxx.57)해외에서도 마음 보태는 분들 많다는거 알아주세요.
21. 바껴야만
'14.4.27 2:08 AM (59.187.xxx.13)팽목항에서 통곡의 바다에서 오지않는 어른들을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잠든 우리의 아이들이 덜 외롭겠지요.
꿈에라도 만나거든 아줌마가 미처 깨어있지 못해서,
아가! 너를 돕지 못 했다며 두 손 모아 용서를 구할 수 있지 않겠어요?
차가운 볼을 손을 어깨를 안아주고 용서를 구하고 싶어요.
착해서 죽은 우리 아이들의 부모님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 합니다.
바꿔요 우리.
되풀이하여 우리 아이들의 아이들까지 겪게하지 말자구요.22. 1234v
'14.4.27 10:41 AM (115.137.xxx.51)반드시 바뀌어야 합니다.
더 이상 무고한 생명을 잃을 순 없습니다.
자식을 위해 못 할것 없는게 부모란 사실을 알게 해 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