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힘드네요.

제가요 조회수 : 596
작성일 : 2014-04-26 23:25:04
대통령선거이후 너무힘들었어요.
무기력함.내가 할일이없는것같은.
진도에서 일이나고 제가 아이들을가르치는교사인데요 수업시간에 애들을보다 갑자기울컥하면서 울음이복받칠때가 많아졌어요.
치료를받아야할것같은생각이들정도롱
제가 가르치는아이들은중학생이지만 교복입은 이렇게이쁜아이들이 그고생을 하고 결국 우린하나도 살려내지못하고 죽였다싶은생각에 정말가슴아프고 괴롭습니다.
저 이나라에서 어떻게살아야할까요
IP : 175.223.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4.4.26 11:31 PM (125.178.xxx.140)

    아웅 선생님들이 더 힘들어들 하시더군요.
    독하게 아이들 잘 길러 주세요.
    생명을 존중하는 아이로 하나하나 귀하게
    그리고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312 기 약한 아들, 언제까지 학교 따라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6 에휴 2014/06/18 2,269
389311 국회서 야동보는 의원 퇴출시켜라.. 9 。。 2014/06/18 1,837
389310 쌍수했는데 부작용같은데 꼭 답글 좀 달아주세요 7 심각해요 2014/06/18 6,091
389309 가사도우미 일 하려면요 2 궁금 2014/06/18 1,933
389308 세무사 사무실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1 ㅇㅇ 2014/06/18 1,794
389307 평일 야구장 괜챦을까요?.. 1 아카시아 2014/06/18 1,081
389306 러시아전 골넣은 우리선수 한달 월급이라네요 7 한달월급 2014/06/18 3,803
389305 미국교포1세분들은 한국 떠났을 때 그수준으로 보시나봐요 23 ?? 2014/06/18 3,936
389304 퍼옴) 6.17 세월호참사 공판- 피꺼꾸로 솟네 7 밝혀내자 2014/06/18 1,013
389303 따끔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2 우유부단 2014/06/18 902
389302 컵케익만드는 종이컵 안전한거요.. 머핀 2014/06/18 1,163
389301 강남구청역가까운 곳에 조용한 한정식집 있을까요? 1 동창모임 2014/06/18 2,148
389300 (생)팩트티비 - 국회본회의 대정부질문 1 이와중에 2014/06/18 754
389299 [끌어올림]세월호 참사, 경기교육청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 5 BL 2014/06/18 1,166
389298 박근혜, 전교조는 해충이다 10 2014/06/18 2,445
389297 단원고 생존 학생-해경, 세월호 선원 재판 증인석에 선다 2 마니또 2014/06/18 1,564
389296 강아지 중성화냐 교배냐 기로에 서있어요. 27 중성화 2014/06/18 5,388
389295 견찰 광화문 모인인원 발표? 。。 2014/06/18 1,069
389294 초등아이 학교에 그 학교 선생님과 자녀들이 같이 다니는게 흔한가.. 27 초등 2014/06/18 4,401
389293 강아지 사료 추천좀 부탁 5 푸들푸들해 2014/06/18 1,239
389292 뉴라이트, 친일사관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3 일본지배의 .. 2014/06/18 937
389291 문창극 ”일본, 독도에 현실적 위협없다” 外 3 세우실 2014/06/18 1,468
389290 웃는 낯에 침뱉으랴인데 뱉고싶어지는 웃는 낯이네 8 속담 2014/06/18 1,417
389289 이효리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113 괜찮은 그녀.. 2014/06/18 19,031
389288 개인소득세 5억원 탈루...얼마 벌었다는건가요? 4 궁금 2014/06/18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