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

e2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4-04-26 22:54:16

때는 2014년 모월 모일


1. 갑자기 사고가 나서 다친 사람을 우선 처치한 후 병원에 후송하려고 경찰한테 구급대를 불러달라 했더니 의사는 오지 않고 장의사가 왔는데 경찰은 의사라고 우긴다.
2. 그 의사(장의사)는 지식이 없어서 눈앞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도 아무 처치 도 못 하고 시간만 보내는데 ,
3. 가족이 항의하니 마지못해 구하는 척만 할 뿐이다 . 곧 의사가 왔는데 자리를 비켜주지 않고 자기가 우선권이 있다고 계속 주장하면서 의사보고 나가라고 소리친다.
5. 아까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 환자는 죽. 었. 다.

6. 경찰은 장의사를 계속 비호하고 상부에 허위보고하는듯하다.
7. 상부에서는 부하의 허위보고 사실을 모르는 모양이다. 의사가 맞겠지, 설마 장의사겠어?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8. 어이없는 현실에 따지고 묻는 시민들의 재갈을 물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9. 환자 가족은 실신하고 시민은 분노한다.
.
.
.
이후는 여러분의.....

IP : 121.134.xxx.2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억장이 무너지네요
    '14.4.26 11:04 PM (182.227.xxx.225)

    그런데도 유체이탈 계속 하면서 남탓만 하는 악마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208 집에서 애들 안때리세요? 20 궁금 2014/07/30 3,848
402207 중국발 예언...설마..아니겠지요? 21 .. 2014/07/30 14,680
402206 "싸다구"광고 좀 안나왔으면 ㅜㅠ 10 전공수학 2014/07/30 2,687
402205 컴 자판이 잘 되었다 안되었다해요 타이핑 2014/07/30 634
402204 오늘 투표시간 오후 8시 까지 입니다. (내용무) 2 투표합시다 2014/07/30 645
402203 해경 가만히 바라보기만…'쓸모 없었던 해양경찰' 外 4 세우실 2014/07/30 1,567
402202 빌라는 여자가 혼자 살기에는 어떤가요??ㅠㅠ 9 r 2014/07/30 3,669
402201 성능 좋은 무선청소기 추천 좀 해주세요 추천좀 2014/07/30 2,442
402200 바른말 고운말 5 ~~ 2014/07/30 608
402199 우족하고 잡뼈샀는데 찬물에 얼마나 담궈야할까요? 2 2014/07/30 987
402198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휴가때 어찌하세요? 6 궁금 2014/07/30 1,733
402197 머리손질귀찮아. 가발필요. 2014/07/30 760
402196 중년냄새, 귀티등 베스트글보고.... 8 ... 2014/07/30 4,496
402195 대통령이 명재경각에 사생활???? 19 뭐지??? 2014/07/30 3,030
402194 훌라후프 몇kg 사야할지.. 2 00 2014/07/30 1,210
402193 꽃게탕 국물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3 망고 2014/07/30 1,034
402192 여교사가 여학생 9명의 뺨을 때리네요 75 흥분 2014/07/30 14,700
402191 가정용 오븐 추천해주세요.. 3 레몬트리 2014/07/30 2,469
402190 “멀쩡한 선박을 가장 빠르게 흔적도 안 남기고 침몰 시키는 방법.. 선박 2014/07/30 930
402189 못되고 해놓고 계속 만나자는 이런 년들은 왜 그런걸까요?? 9 qwer 2014/07/30 2,530
402188 부메랑맞았네요 4 바닷가 2014/07/30 1,607
402187 뉴욕여행 중에 한국아이로 보이는 입양아들을 봤어요.. 13 .. 2014/07/30 4,385
402186 미 정치인, 이스라엘 지지 표명 잇따라 2 샬랄라 2014/07/30 1,043
402185 좋은날 다 갔네요. 3 쩝... 2014/07/30 1,758
402184 초등 고학년 봉사활동... 2 초등맘 2014/07/30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