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왜 이렇게 힘들까요?

유탱맘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4-04-26 22:45:53
안타까움 밀려드는 죄책감
과연 이것이 인간이 감당해 낼수 있는 아픔일까요?
신이 존재하는지 모르지만 신께 투정부리고 싶네요
그런데 우리 넘 자책말아요
자책대신 이 아픔 잊지말고
사람사는세상 만들어요
우리 그동안 좀 나태했잖아요
사람사는세상위해 좀 더 힘을내요
IP : 121.168.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6 10:49 PM (124.111.xxx.248) - 삭제된댓글

    전 나라에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나중에 내 아이도 나라가 버릴거라는 확신이들어
    더 미칠거같아요...

  • 2. ..
    '14.4.26 10:51 PM (223.62.xxx.99)

    네. 힘내야죠.
    내가 살아온 것보다 더 나쁜 세상에서
    내 아이가 살게 할 수는 없잖아요.

  • 3. ...
    '14.4.26 10:54 PM (59.15.xxx.61)

    확 갈아 엎어야 하는데...휴~~~

  • 4. ㅡㅡ
    '14.4.26 10:55 PM (183.99.xxx.117)

    아프고 너무 안타깝고
    이대로 잊지않아야 되는데 ᆢ

  • 5. 이기대
    '14.4.26 11:01 PM (183.103.xxx.198)

    선거 잘합시다. 이 마당에 그것밖에 더 잇겟습니까? 새정연 밉더라도 대안이 그것 밖에 없으니 견제세력 만들어야지요.

  • 6. 할리스
    '14.4.26 11:17 PM (125.252.xxx.28)

    우리가 가진 거라곤 투표권 뿐이네요
    기득권을 영원히 누리지 못하도록 막아야해요

  • 7. 같은생각
    '14.4.26 11:45 PM (175.117.xxx.110)

    을 하시는분들이 많군요 저도 이정부는 국민을 버렸다는생각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요

    나와 우리가족 국민들이 다 불쌍하게 생각되어집니다. 언제든지 버려질 수 있는 존재같아서요.
    세상이 회색빛이네요

  • 8. 햇빛
    '14.4.27 2:26 AM (175.117.xxx.51)

    사고나도 안구해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381 독일 사시는 분들 독일에 대한 평을 듣고 싶네요 45 축구 2014/07/09 5,904
395380 월드컵 보셨나요? 독일이 브라질에 7대 1로 이겼네요? 19 ... 2014/07/09 4,650
395379 공사기간중 순간온수기 설치비용은 집주인/세입자? 4 .. 2014/07/09 2,403
395378 2014년 7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세우실 2014/07/09 783
395377 서울 간밤에 열대야 아니었나요? 9 ... 2014/07/09 3,122
395376 축구 그냥 보지말걸 그랬어요ㅜㅜ 2 멘붕 2014/07/09 1,881
395375 구글 대문보면.. .. 2014/07/09 656
395374 이혼한 며느리 명절날 전부쳤던 사연 5 .. 2014/07/09 5,039
395373 궁핍한 여유 1 갱스브르 2014/07/09 1,529
395372 흰티셔츠는 흰 얼굴에 안 어울리는 걸까요? 5 궁금 2014/07/09 4,504
395371 마취 주사로 인해 의료 사고로 세상 떠난 초등학생 서명 글 끌어.. 10 아래글 2014/07/09 2,526
395370 20살 짜리 딸아이가 1년동안 한국에 가는데 8 원어민교사 2014/07/09 2,436
395369 한국개신교인, 인도 부다가야 마하보디 사원에서 '땅밟기' 22 왜그러니 2014/07/09 2,744
395368 조선일보상반기사원확장부수 5만부 넘겨 1 샬랄라 2014/07/09 1,076
395367 일본작가 아쿠타가와 읽을만해요? 4 ㄱㄱ 2014/07/09 885
395366 스마트폰고장문의요... ㅇㅇㅇ 2014/07/09 1,244
395365 비들이치는 창문 4 2014/07/09 1,683
395364 학생들 의자요 ??? 2014/07/09 762
395363 울적한 밤이네요 7 dhodl 2014/07/09 1,532
395362 아까 밤 10시에 햄버거 드셨다는 분..저는요... 4 .. 2014/07/09 2,249
395361 아픈아이 키우는 엄마 저만큼 힘드신가요 9 다들 행복하.. 2014/07/09 3,559
395360 적금부은거 깨서 뉴욕가보렵니다;;;;; 18 ㄴ뉴요커 2014/07/09 4,632
395359 김을동 의원이 당 대표 경선에 나섰네요. 8 .... 2014/07/09 2,236
395358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감떨어져 2014/07/09 933
395357 건강한 여름나기 스윗길 2014/07/09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