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기야 뭐하니" 북, 세월호 실종자 생환 기원 UCC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
http://www.dailian.co.kr/news/view/434796/?sc=naver
" 남해 의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됐다는 비통한 소식을 들었어요” “분분초초 배에 탔던 남녘의 언니, 오빠들이 구원 되기를 기원했어요. 그런데 사망자가 100명을 넘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수많은 생명 이 바다속 찬물속에서 구원되지 못하고 있다니 이게 웬말인가요”
“달나라, 별나라로 마음 대로 여행가려는 시대에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안타깝고 속상하고 가슴 이 찢어지는 것만 같아요”“구전 동화 ‘ 토끼 전’에 나오는 거북이 야 넌 뭘하니? 빨리빨리 들어가 아직도 찬물속에서 피타게 애타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고 있을지도 모를 언니, 오빠들을 구원해주렴”
“제발 수학여행 떠나던 그날 그 아침처럼 그들이 웃으며 돌아올수있게 해주세요” “아빠, 엄마들이 동무들이 눈물 속에 몸부림속에 촛불로 밤을 밝히며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