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님!
'14.4.26 8:56 PM
(220.85.xxx.242)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2. 몽심몽난
'14.4.26 8:56 PM
(175.212.xxx.191)
저도 대구출신입니다.
원글님 고생 어느정도였는지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대구가 스스로 변하지 않는한 그런 말을 들어도 싸다고 생각해요.
3. ㅇㅇ
'14.4.26 8:57 PM
(211.36.xxx.237)
네~~~
저도 응원합니다
4. ...
'14.4.26 8:59 PM
(112.155.xxx.92)
굳이 이런 글 자꾸 안올라오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요.
5. ㅇㅇ
'14.4.26 9:00 PM
(223.62.xxx.79)
저도 응원해요
정말 소중한 한 분~점점 늘려주시고 전파해주세요
6. ....
'14.4.26 9:02 PM
(115.143.xxx.150)
의외로 이곳 지역감정 엄청 심한곳이에요.
지난 대선땐 문씨 지니깐 경북 상품 불매운동 한다고 난리 났었어요.
수도권 박살나서 졌는데.경북 타령하면서 엄청난 지역감정 장난 아니었어요.
이곳 생각보다 지역감정 심한곳이에요
아마 원글님 대구사람도 아닐걸요.
7. 패랭이꽃
'14.4.26 9:02 PM
(186.135.xxx.28)
저도 대구가 원래 야도(野都)라고 알고 있어요.
8. 우선
'14.4.26 9:05 PM
(39.7.xxx.222)
115.143.xxx.150)
이런 댓글은 그냥 못본척 패스하세요.
싸우지고 시비거는 거니까.
옆에 베스트글보다 원글님 글이 훨씬 이해됩니다.
응원할게요~~
9. ㅇㅇ
'14.4.26 9:11 PM
(115.139.xxx.145)
첫 애 임신하고 전라도이미지가 어떤지 알았어요 처음으로..
그 때 참 고민스럽고 걱정이었어요
전라도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결혼 반대한다던 사람
정말 충격이었거든요
당시 연예인 미국 원정 출산이 이슈였는데
저도 할 수 있다면 서울로 가서 원정출산 하고 싶었을 정도였어요
타지로 가서 살면서도 전라도 사람이 그렇지.. 소리 안듣기 위해서
내가 아프고 내가 손해보고 말았구요
그래서 고담고담하지 말라던 그 분의 말이 이해도 되고 아팠네요
전라도가 오랜 세월 그리 살았으니 이젠 니네 차례야..
왜 엄살이야.. 그런 마음으론 고리가 끊어지지 않기에
내가 포용할 기회가 왔을때 고리를 끊어내면 된다 싶었구요
어느 님의 단호히 혼내야 변한다는 요지의 글을 읽고
생각이 많아지긴 하더군요..
서로 이해하고 또 노력하십시다
원글님도 전투력 상승 시키셔서 세력 확장하세요^^
10. 맞습니다
'14.4.26 9:21 PM
(222.238.xxx.88)
저 위에 댓글님 말씀처럼 이런 글 안 올리는게 더 나을 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애초에 지역 감정글, 아들딸 자식 성별 관련글, 전업주부 맞벌이주부 대립시키는 글
이런 글은 스킵합니다.
그런데 어제 그분 글을 보니까 제 옛날 생각이 나서요.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겨우 대오각성하고 열심히 계몽활동중인데
대구사람 싸잡아 죽일듯 욕하는 글 만나면 엄청 억울하고 속상하고 기운 빠졌었거든요.
그걸 뛰어 넘어야 한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다른 지역분들에게도 감정보다는 실속을...전략적인 접근을 이야기하고 싶었구요.
위에 115.143. 이런 사람 얘기에는 콧방귀도 안 뀌는 내공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11. ..
'14.4.26 9:27 PM
(122.35.xxx.217)
대구가 가장 심하긴 하지만 솔직히 이번 정권을 만든건 경상도 전체의 공동 책임 아닌가요?
며칠전 댓글에 대구 인구 300만밖에 안되는데 결국은.수도권에서 진걸 왜 대구탓을 하냐고 했던데
경상도 인구가 1300만이 넘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별짓을 다해도 안됩니다.
앞으로도 암담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정말 암담합니다.
12. 몽심몽난
'14.4.26 9:34 PM
(175.212.xxx.191)
19세까지 김대중 전대통령을 빨갱인줄 알고 살았던 사람으로 느끼기엔 대구는 분위기 쇄신이 꼭!! 필요합니다.
대구 얘기를 지역차별로 보기엔 대구의 분위기는 그 정도가 지나쳐요.
13. .........
'14.4.26 9:39 PM
(125.185.xxx.138)
콘크리트들도 귀는 있답니다.
MBC에 있던 손석희님이 진행하는 JTBC!
주위에 재밌는 JTBC보라고 말씀 많이 전해주세요.
14. 대구,경북
'14.4.26 9:52 PM
(125.132.xxx.110)
섬나라 대한민국을 침탈해서 완전히 섬나라 령이 되지 않는 한
천 년 만년 지나도 고담에서 벗어 나지 못 할 겁니다.
대구가 왜? 日베충 고향이 됐을까요??
15. 그럼
'14.4.26 10:01 PM
(175.209.xxx.66)
무슨 논란이있엇는지 몰라도 그럼 저격을 하려거든 구체적으로 짚어요 이런게 지역으로 편리하게 묶어서 땡처리 하지 마시구요 전라도 경상도 기독교 한국여자도 그렇고 정치색도 그렇고 왜 맘대로 한데 묶어서 편하게 몰아버리는지 모르겠어요 전라도 사람이 빨갱이에 사기꾼이라고 몰이했던 사람들.. 그냥 자기한테 해당 안돼니까 한걸음 빠져서 욕하면 그만이였죠 억울한 사람있다는 생각을 왜 안해요 대구욕은 전라도 사람들이 당한 역한 말들에 비할바도 아닙니다 전라도 사람들 뒷통수에다 대고 멀쩡해보였던 사람들이 하던 시커먼 말들 듣고 역겨웠던적 한두번이 아닌데 대구에 산다는 이유로 그런욕은 못하겠네요 대구몰이하면 전라도몰이도 멈출까요 요즘은 정말 김대중 노무현대통령때 종교도 지역색도 흐려지고 김치녀니 일베니 없던 시절이 눈물나게 그립네요 나라에 따끔한 말해줄 어른도없고..
16. 거참
'14.4.26 10:10 PM
(220.89.xxx.20)
지역 나누기
보기좋지않네요
17. 지역
'14.4.26 10:12 PM
(121.132.xxx.65)
지역적인 이야기 붙잡고 늘어지는한
평생지역색에 칭칭 묶여 참패할것임!
천년만년 지역 까는 이야기나 하는 사람은
뭐 그렇게
한세월 보내야지요.
그럴수록 지역끼리만 똘똘 뭉치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되겠죠.
답이 없습니다.
햐~
그런 큰 사고에 고담 대구라고?
원글님께 하는 이야기 아니고요.
이런사람들은
이정도면 정신분석 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잔인한 인간이 있긴 있습니다.
18. ...............
'14.4.26 10:12 PM
(125.185.xxx.138)
김대중대통령때 햇볕정책이 추진되었는데
그때 Tk쪽 국회의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반대했죠.
앞의 대통령인 김영삼까지는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었지요.
그리고 노무현대통령때는 여소야대여서
지금까지 쭉 국회의원 해먹는 그 분들이 똑같은 논리로 태클걸었습니다.
그분들 국회의원 못하게 해야 좀 줄어듭니다.
권위에 복종하는게 전통인 TK입니다.
윗님의 고통 충분히 이해해요.
어르신들은 대체 왜 그런 얘기를 하시는지 참.
19. 저도 한마디 하자면
'14.4.26 10:49 PM
(46.198.xxx.111)
저도 대구는 아니지만 주변에 한나라 새누리 지지자 넘치는 환경인데, 몇년 동안 여기서 예전에 하던 방법 다 써봤어요. 이래도 한나라 찍을거냐도 해보고 정부 개판친 기사도 찾아 보여 주고, 그러다 빨갱이 소리도 좀 듣고.. 정작 저는 중도인데 그래도 가슴 터지던데, 야당성향이신 분들이야 뭐 답답함에 가슴 치다 피멍 드셨겠죠.
그런데 결론이 뭐냐 하면, 내가 옳고 상대가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이상 절대 설득이 안된다는거에요.
그 상황에서는 그럴수도 있다고 봐로 시작하는게 옳지, 너희 고담이잖아. 저희 정말 싫어. 이걸 봐라. 잘못한거 맞지 않나요? 더 싫어지네. 이런 반응은 거의 효과 없다 봅니다. 여기에서 가스통 할배들이나 일베가 와서 증거 잔뜩 보여주며 너희들은 선동당했어. 이러면 믿을 사람 없는것 처럼요.
본인의 사고 프레임이 짜여진 이상 그 프레임은 본인 밖에 바꿀수 없어요. 아니면 그 사람이 정말 신뢰하는 그 누군가가 이끌어주던지요.
그래서 더 옳은 정보를 가져와야 하는거고 최소한의 검증을 거친 자료들을 전달해야 하는거라 봅니다. 양쪽 시선 다 봤지만 그래도 이쪽 반응이 더 옳지 않나 이런식으로 해야 공감과 변화를 이끌어낼수 있으니까요.
20. 근데요
'14.4.26 11:13 PM
(112.151.xxx.88)
전 워낙 배트맨 시리즈를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대구를 고담에 비유하는게 그렇게 기분나쁜건가..궁금해요.
욕먹을걸 어느정도 각오하고 쓰자면 대구 그리고
그 인근지역들..썩어빠진 정신상태는 솔직히 고담도
아까워요.
21. 진짜
'14.4.26 11:36 PM
(14.46.xxx.22)
진짜 몰라서 묻습니당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이상한 영상을 봤어요
뭔 교수라는 양반이 나와 깜찍한 율동과 함께
"꽃 중의 꽃~ 근혜님 꽃. 8천만의 가슴에 피어라, 피어라, 영원히 피어라~ 백두산 상상봉에 한라봉 언덕 위에 민족의 꽃이 되어 아름답게 피어라."
요따우로 노래를 하는데
진정 진심인거에요?
고담시티분들은 다 이래요?
그렇담 북한이랑 다른게 뭐에요
진심 무서워요
제목이 근혜어천가 래요..
22. 우습네요
'14.4.27 5:02 PM
(203.248.xxx.70)
원글.
나는 깨인 20%?
이런 사람들이 제일 우습죠
정말 본인이 대구경북이 원죄라고 생각하고 그런 소리 들어도 상관없다면
20% 타령할게 아니라 그냥 달게 받아야죠
강남좌파도 아니고 무슨 20% 타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