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재욱의 친구란 노래 원래 슬픈노래였나요?

슬픔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14-04-26 20:38:29

버스에서 이 노래가 나왔는데 눈물이 줄줄 나오더군요.

요즘 심리 상태가 슬픔모드라 그랬는지

이 노래 가사가 심장을 후벼파는 느낌이예요.

원래 슬픈 노래 들어서 슬픈걸까요?

집에 돌아와서 가사까지 읽으면서 노래 듣고 있는데

너무 슬픈 노래입니다.

IP : 183.96.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4.26 8:44 PM (119.71.xxx.132)

    임형주의 천개의 바람을 들으며 울고있어요
    가족들은 얼마나 더 고통스러우실지

  • 2. 슬플때
    '14.4.26 8:44 PM (121.132.xxx.65)

    들으니까 더더욱 슬펐을거예요.
    아주 슬픈건 아니어도 가사도 좋고해요.

  • 3. ~~~
    '14.4.26 8:46 PM (118.139.xxx.222)

    전 이노래 들을때마다 최진실 진영 남매가 생각나서 더욱 슬퍼지네요...
    아무튼 요즘 라디오 들으면 그냥 우울해져요...
    전부 슬픈 노래....우리 맘 같아서요...

  • 4. 노래
    '14.4.26 9:09 PM (61.81.xxx.87)

    김민기의 친구는 옛날부터 알고 있던 노래인데도
    지금 가사 다시 읽어보니
    정말 가슴이 미어지네요.

  • 5. 전...
    '14.4.26 9:24 PM (125.177.xxx.37)

    라디오에서 이적의 거짓말...이라는 노래 듣고 울었네요..

  • 6. 늘푸른 나무처럼
    '14.4.26 10:12 PM (39.7.xxx.245)

    항상 변하지 않는..가사가 너무좋은 번안곡이죠 4월은 진짜 잔인한 달이네요
    3년전 5학년때 물놀이 사고로 동생을 구하고 아들 친구는 식물인간으로
    투병중 에제 하늘나라 떠나서 오늘 장례미사 아들하고 다녀왔는데 눈물만
    나구 맘이 너무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476 남들 울때 좀 울어라.... 9 쇼 부리지말.. 2014/05/19 1,857
380475 역사는 반복된다. ㅇ역사 2014/05/19 441
380474 “술냄새 풀풀 나는 사람들이 안철수 대표 테러” 엄정 수사 촉구.. 16 어버이연합클.. 2014/05/19 1,393
380473 박원순과 정몽준의 대화 - 실제 상황임 8 무무 2014/05/19 3,690
380472 군주다워야한다 군주란 2014/05/19 429
380471 틱은 마음을 편히 해주면 낫는건가요? 엄마 2014/05/19 938
380470 해경해체???웃기고 자빠졌네요 7 그네시러 2014/05/19 2,309
380469 저는 자식낳을생각을 하면,,너무 두려운데 다른 분들은 10 as 2014/05/19 1,229
380468 추성훈 선수 여동생분 일화, 대단하네요 1 518 2014/05/19 5,865
380467 BBC 세월호의 참사 총정리 보도 light7.. 2014/05/19 828
380466 [단독]'위법' 상수도 업체마다 서울시 공무원 취업 1 언저리언덕 2014/05/19 640
380465 그네 눈물은 이 배경과 딱 어울리는데... 아쉽네요 우씨 2014/05/19 731
380464 靑 "대통령 홍보는 참모의 당연한 임무" 5 샬랄라 2014/05/19 1,303
380463 직장내 인간관계.. 2 트리아나 2014/05/19 1,123
380462 더이상 속지 않습니다.. 2 。。 2014/05/19 849
380461 오늘 해경 잔칫날. 두번째 생일 6 00 2014/05/19 2,116
380460 세월호 질문 2014/05/19 513
380459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19] 박근혜 '범국민개혁기구' 제안... 1 lowsim.. 2014/05/19 1,030
380458 안구정화를 좀... 1 ... 2014/05/19 550
380457 시러 시러 다--시러 3 돌게 2014/05/19 730
380456 그럼에도 저 눈물에 노인들이 넘어간다는거 2 , 2014/05/19 747
380455 가증스러운 악어의 눈물에 속이 메스꺼워져 옵니다. 7 흠... 2014/05/19 1,103
380454 朴 대통령 ”고심 끝에 해경 해체 결론” 21 세우실 2014/05/19 3,529
380453 으르렁 대는 강아지 조언좀 부탁해요 4 해태 2014/05/19 1,967
380452 박근혜.네가 사과한다면 집회탄압 그만해라 1 눈물쇼그만해.. 2014/05/19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