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아가가 생긴 후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치안부재 싫어 좋은 동네 이사가고 싶고 건강하게 키우고자 유기농 고집합니다 돈 열심히 벌자 다짐했고 절약하며 아끼고 삽니다
그런더 이건 아닙니다 다른 이의 아이도 그분들께는 목숨보다 소중하고 귀한 존재들일텐데..
돈 좋고 소중한것 압니다 그런데 어린 목숨 잡아가며 아귀처럼 살기엔 하늘이 무섭고 땅이 무섭고 내 귀한 아가가 살아갈 이 세상이 무섭습니다 해수부 마피아, 사이비 집단 교주라는 배주인, 이 것이 진정 2014대한민국이 맞을까요
앞으로도 전 소위 주류라는 TK, 강남, 각종 비리세력과 한편으론 살지못할거 같습니다 또 선거날 놀러가는 짓은 의자가 보이는 세월호 창문을 기억하는 한 힘들듯합니다
단지 소망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람은 누구나 소중하다는 상식이 되는 세상이기를.. 이번 피해자들에게 신의 가호를 빕니다
인간의 이름으로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미안하다 꽃보다 귀한 아가들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엄마입니다
봄날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4-04-26 19:44:43
IP : 39.7.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26 7:58 PM (61.98.xxx.41)요즘 이땅에 사는것이 미치도록 싫습니다
2. 건너 마을 아줌마
'14.4.26 8:18 PM (211.36.xxx.176)읽어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9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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