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종적을 모르는게 아닌데....
두려움과 공포속에서 무지하고 탐욕스러운 어른들의 말을 믿고있다가 갇힌아이들이네요
우리의 아이들은 실종자가 아니예요..
우린 우리의 아이들이 차가운 깊은 바닷속 어두운 배안에 갇혀있는걸 알고있으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종자라고 하지말고 갇힌아이들이라고 해요
미안하다 조회수 : 958
작성일 : 2014-04-26 17:44:32
IP : 112.150.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4.4.26 5:45 PM (125.178.xxx.133)실종자가 아니에요.
저들이 방치하고 버린 ..갇힌 아이들입니다2. bluebell
'14.4.26 5:46 PM (112.161.xxx.65)네,저도 아차 싶더라구요.실종자 아니다.
버려진 긴급구조대상자.. 휴우.. 무겁네요..맘이3. 네...
'14.4.26 5:50 PM (112.150.xxx.136)저도 버려진 ... 그렇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우리아이들에게 또 우리아이들의 엄마와 아빠에게 너무 처참함을 드리는거 같아서 차마...4. 그렇네요.
'14.4.26 6:49 PM (211.201.xxx.139)언론 말장난은 정말 기발해요.
5. ...
'14.4.26 6:52 PM (121.138.xxx.42)그러게요 정말 교묘하고 악랄하네요..
갇힌아이들 - 은 반드시 풀어줘야 하지만
실종자 - 는 찾아야하지만 어쩔수없는 경우도 용납이 되는 느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