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뜬금없는 질문하시는 분들께

무사귀환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4-04-26 17:05:03

사악한 알바가 아니라면,

사람이 눈치가 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칠푼이와 팔푼이가 궁금하시면 포털에서 검색해보세요.

 

중간고사 공부가 걱정되시더라도

평소 하시던 대로 하세요.

공부 안하던 아이가

엄마가 잔소리한다고 고분고분 말을 듣겠어요?

 

이런 질문에 답을 하기엔

지금 82 게시판에 들어와 있는 분들은

너무나 큰 슬픔과 분노로 힘겹게 시간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입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어찌 그리 잔인들 하세요?

 

IP : 175.123.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4.4.26 5:07 PM (182.227.xxx.225)

    김현철이 누구더러 칠푼이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물어보신 듯.

  • 2. ..
    '14.4.26 5:11 PM (115.140.xxx.74)

    김현철이 아니구 갸 애비일걸요.

    03 이

  • 3. 중간고사
    '14.4.26 5:16 PM (180.182.xxx.179)

    글 올린님을 비판하시는데요..
    비판하지 마세요.
    비판은 자기가 심판자가 되는거에요
    이건옳고 저건 틀리고 자기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는거에요.
    그안에는 교만이 있어요.

  • 4.
    '14.4.26 5:31 PM (223.62.xxx.99)

    게시판 제목들만 봐도어떤 분위기인지 감이 오는데
    웬만한 사람은 그런 글 올리기 힘들어요.
    일부러 올리는 거겠죠.
    알바 또는 쿨하고 이성적인 척 하는 사람.

  • 5. ㅇㅇ
    '14.4.26 6:10 PM (222.112.xxx.245)

    저도 일부러 올린다에 한표 던지네요.

    그리고 그 중간고사 글 올린 분은 분명히 일부러 그런 글 올렸다고 했어요. 댓글에서.
    82에서 악플과 특정인 비난 글 보기 싫고
    모든 의견(?) 이 존중받았으면 좋겠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쓰면서요.

    자유롭게 의견교환하자면서 사람들의 자유로운 분노를 그저 악플 취급하면서
    그런 얘기들은 자기와 다르니까 겨우 '특정인 까기'로 밖에 안보는
    그런 교만한 시선.

    그렇게 자기는 교만한 시선으로 사람들으 평가하면서
    왜 지가 교만하다고 평가받는건 싫은가 보네요.

    그리고 사람들 교만하다고 비판하지 말라는 소리는
    대형교회 목사한테나 가서 그런 소리하세요.
    맨날 사람들 교만하다 어쩐다 제일 그런 소리 많이 하는건 목사 '나부랭이'들입니다.

  • 6. 중간고사 그 분은
    '14.4.26 7:28 PM (178.191.xxx.107)

    유명한 분이에요. 그 분 자체가 교만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거든요.
    근데 말투가 비슷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726 언딘이 아니면 누가 하냐고요? 18 정부가해야죠.. 2014/04/26 2,284
375725 이제는 바껴야 할것 같습니다. 22 추억만이 2014/04/26 2,539
375724 오늘 2 .. 2014/04/26 825
375723 유조선이 2대나 근처에 왔다던에 2 2014/04/26 1,502
375722 세월호 생각 차이로 부부싸움 24 속터져요. 2014/04/26 4,531
375721 참힘드네요. 1 제가요 2014/04/26 800
375720 천안함 성금 사용처 3 참맛 2014/04/26 1,402
375719 오늘 길을 물어보는 초등학생을 만났습니다. 10 삼청동에서 2014/04/26 3,972
375718 수원촛불집회다녀왔어요. 4 수원 2014/04/26 1,445
375717 팩트티비 시작합니다 13 ... 2014/04/26 1,549
375716 홍창진:반성은 커녕 자꾸 블로그에 글올리면 경찰에 고소한대요.... 33 .. 2014/04/26 4,506
375715 그분은 참 맹해보이던데 8 그때보니 2014/04/26 2,631
375714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 혹은 음식 추천부탁드립니다. 8 기적 2014/04/26 2,922
375713 저 집에서 실험해봤어요 17 에어포켓 2014/04/26 4,677
375712 미친..... 1 e2 2014/04/26 966
375711 민변,공감 같은 공익변호사들이 앞으로 실종자가족들 도왔으면.. 5 .. 2014/04/26 1,292
375710 우리 왜 이렇게 힘들까요? 7 유탱맘 2014/04/26 1,302
375709 오늘 안산.... 서울.... 1 ... 2014/04/26 1,466
375708 영화보다 더한 현실 9 대학살 2014/04/26 1,721
375707 아무 것도 모르면서 정부 욕 좀 하지 마시죠? 10 ZZ 2014/04/26 3,273
375706 지금 건물 밑에서 고등학생 남녀 여러명이 수시간째 큰소리로 떠들.. 7 이건뭔지 2014/04/26 4,731
375705 집회 참석하셨어요? 15 dd 2014/04/26 1,365
375704 주적 60분에 자세하게 나오네요 5 추적 2014/04/26 3,062
375703 앞으로 어떡하죠? 1 한숨만 2014/04/26 940
375702 다큐쇼 보세요 2 .... 2014/04/26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