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후원하는 단체가 많아 많은 금액은 못하지만 세 군데 모두 정기 후원 신청했습니다.
나랑 직접적인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남의 일에 이토록 많은 눈물을 흘리고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 본 적은 처음입니다.
선거때마다 새누리당만 안찍으면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얄팍하게 생각한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관심갖지 못했습니다.
이번 참사에 저의 무관심도 한 몫 한 것 같아 죄스럽네요.
아직 안하신 분들... 큰 금액 아니라도 동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