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에서는 문이나 유리창을 못깨나요?

기본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14-04-26 15:25:17

차라리 내부에서 문을 부수고

잠수 수영해서 나오는 방법은 인원이 많아서

너무 위험한 방법인가요?

 

 

IP : 211.212.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몽심몽난
    '14.4.26 3:27 PM (175.212.xxx.191)

    아이들 장난하다 다칠까 망치를 모두 숨겨뒀대요

  • 2. 망치를 없애버렸대요
    '14.4.26 3:27 PM (182.227.xxx.225)

    아이들 장난칠까봐.

    원래 그게 있어야하는 게 맞을 거예요.
    지하철 사고 난 후에 지하철에도 망치 하나씩 있잖아요.

  • 3. ...
    '14.4.26 3:27 PM (220.118.xxx.30)

    수압 때문에 문이 안열려요.

  • 4. ...
    '14.4.26 3:28 PM (58.127.xxx.110)

    여객선은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선내에 도끼가 옶었을까요?
    있다했어도 거기까지 이동이 어려우면 쓸모 없었을 테고요.
    배의 유리는 웬만해선 깨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구조작업할때도 손도끼로 유리 깨뜨렸다고 한거 보면.

  • 5.
    '14.4.26 3:30 PM (1.177.xxx.116)

    망치를 없앴나봐요. 안에서 물건 던지고 어쩌고 해도 안깨지죠. 도끼 같은 걸로 남자들 힘으로도 쉽지 않았을테니...

  • 6. ...
    '14.4.26 4:37 PM (175.252.xxx.195)

    아이들 때문에 망치를 치웠다는건 말이 안되요.
    응급상황을 위해 비치해 놓은건대요.
    그렇다면 아이들이 다칠까봐 소화기도 치워버리고 버스안 술취한 승객이 많은데 거기 도끼도 없앴어야죠.

  • 7. ~~~
    '14.4.26 5:30 PM (118.139.xxx.222)

    그렇게 아이들 생각하는 인간들이 저것들만 유유히 탈출합니까????
    다 개뻥이지.....에라이....

  • 8. 햇빛
    '14.5.10 2:44 AM (175.117.xxx.51)

    뭔가 대단히 치밀하게 계획 되었다는 느낌이......목숨하고 직결될 수 있는 망치를 장난칠까봐 없앴다? 이해 되나요? 손댈 수 없도록 해서 비치해 놓아야지 무슨 말도 안되는 개소린가 싶네요.분명 이건 뭔가 있다 싶네요.단순 사고가 아닌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667 그 배에 뽕쟁이 할매 동생이랑 전대갈이랑 있었다면 3 이 개자식들.. 2014/04/28 711
374666 중2 수학문제 좀 알려주세요..이 시국에 죄송... 6 죄송함다 2014/04/28 635
374665 (수정) KBS, MBC 관제방송 규탄 촛불집회 2 관제방송 2014/04/28 1,232
374664 천안함 국민성금은 어디로 갔나 6 후아유 2014/04/28 1,071
374663 오늘 유난히 뉴스에 해경들이 자주 나오네요 4 보기싫어서 2014/04/28 724
374662 지난주말 스페인에서도 여객선 사고가 있었습니다 7 몽심몽난 2014/04/28 2,093
374661 유투브 1 덴버 2014/04/28 444
374660 그녀에게 국가를 맡기는게 너무 불안해요.. 24 불안 2014/04/28 2,458
374659 시사통김종배4.28pm-백세주 사랑하다 쫓겨난 남자/생중계-5.. lowsim.. 2014/04/28 683
374658 수상한 압수수색..파쇄한 서류더미 옮기는 모습 포착 5 1111 2014/04/28 1,819
374657 언딘이 최대 악의 축 아닌가요? 18 분노 2014/04/28 2,817
374656 충격 상쇄용 아이템이 드뎌 나왔군요 5 dd 2014/04/28 2,836
374655 핑크싫어님, 어디계신가요? 6 .... 2014/04/28 964
374654 당황하신 아주머니.. 71 박근혜 2014/04/28 13,324
374653 수사당국이 8월까지 침몰원인을 규명하겠답니다. 7 나에 살던 .. 2014/04/28 980
374652 2013년 '세월호'는 녹슨 볼품없는 여객선 2 1111 2014/04/28 834
374651 임형주씨 추모곡 기사 2 새벽 논쟁 .. 2014/04/28 1,108
374650 해경, ‘그것이 알고 싶다’ 재방 내지 말라” 압박 11 몽심몽난 2014/04/28 3,334
374649 여기 또 아픈 죽음하나.... 23 슬픔과 분노.. 2014/04/28 5,231
374648 (데스크칼럼) 국가의 배신 4 ..... 2014/04/28 814
374647 단순 사고가 아닌 국가에 의한 범죄 3 이건 2014/04/28 524
374646 해경 '살길찾기 브리핑'..가족 핏빛 절규 9 1111 2014/04/28 1,992
374645 우리나라 최고의 권력 기관은 해경인가 봅니다. 3 .... 2014/04/28 777
374644 박성미 "'이런 대통령 필요없다' 다시 올리겠다&quo.. 3 11 2014/04/28 3,799
374643 내일 시민모임이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 2014/04/28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