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 이종인대표님 투입 결정 - 재 확인 되었습니다. 투입결정!!

[다행]

다행입니다. 

이종인 대표님 투입하기로 결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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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의 참석하신 분의 카톡입니다. 

정신 없으신지 다시 확인은 못해주시고, 간단하게 투입 결정만 알려 주셔서 저도 애탑니다. 

사실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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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확인 못해주시네요... 

밖에서도 다 들린답니다. 

밖에는 기자분들도 다 쫒겨났답니다. 

직접 들어가서 잠수할 게 아니면 다 없어지라고... 

양심없는 기자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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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신 이종인 대표님이 해수부장관, 해경차장, 언딘 사장 등이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에 협조하기로 했답니다. 

물에 젖지 않았고, 옷가지 있었으면 열흘쯤은 아이들이 견딥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이종인 대표님이 그러셨죠. 

바닷속에 들어가면 유속 상관없다고 더구나 배 속으로 들어갈 거니까 

저놈들이  그사이 일부러 에어포켓 파괴시키고 핸드폰들 다 가져간 뒤가 아니길.... 

[음]

어디에 기사 나왔나요?

[bluebell]

너무 .. 몸에 무리가 갈텐데..
무탈하시길...

[좌표좀]

찍어주세요

[..]

기상조건이 않좋게 바꼈다면서요.. 목숨을 거셨나보네요.

[왔다갔다]

금방 팽목항에서 헛탕치고 돌아왔는데 이제 언든 얘들이순순히 협조안할텐데요..
이참에 그냥 언론에 확 뿌리고 돌아가심이..너무늦었고 너무 모욕합니다.

[흠]

이젠 믿기 쉽지 않아요. 투입한다 하곤 또 무슨 짓을 할 지..

[청명하늘]

이번엔 진짜겠지요?
벌써 몇 번째인지...
다행이란 말은 현장 투입되는거 끝까지 지켜본 후 하겠습니다.

지칠대로 지치셨을텐데...

[어이고!]

뭐하는건지?

[실효성]

떨어집니다.해수부장관이 들여보내라 했는데도 현장서 교묘하게 불가였는데..
다시 가면 ,백번가면 뭘 하냐구요??

[참나]

또 어깃장 놓거나 방해할것 같은데 걱정돼요ㅠ

[뭡니까?]

왔다갔다 있는대로 진을 뺀후에 하게 하려는 작전인가요?

[또]

좋은 시간에는 회의하다가 오밤중에 협조해준다 하면 어쩌나ㅜㅜㅜㅜㅜ

[뭥야 또]

팽이질 시켜도 유분수지~~~
이종인이 무쇠 몸인가?
잠도 제대로 못잤을테데...
아우~~~진짜

[노랑나비]

저것들 일부러 저러는거지?

와 진짜 사람 진을 빼놓는구나
이분 ,,, 걱정됩니다.



저인간들 대대로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유가족들은]

당연히 지푸라기 잡는 심ㅈ덩으로 들억 달라고 요청했을거고 이종인님도 끝까지
시도할려고 하는데..언든인지 개든인지..해경도 허수아비인듯하고....

20시간 이상 배위에 계셨던 분한테 다시 가달라고 하는것도
그분을 모욕하는 겁니다.유가족밴드에 도망갔다는 허위유포글 조차 금방믿고 찾아 죽인다고
떠든 유가족분들도..사정은 안타깝지만....조금 신중하고 냉정했으면 합니다.
사람의 진정성을 금방 그렇게 깔아 뭉갤수 있는건지..믿음이 그렇게 약했던건지.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이젠 현실적이고 냉정한 상황인식이 필요한 싯점으로 보입니다.

[...]

문제는 날씨가 너무 ... 풍랑주의보 내려졌다고. 하던데
오늘 저녁엔 더 나빠진다고 하던데...
이 대표님 안위가 걱정입니다.ㅠㅠ

[...]

뺑이 돌린다는게 이런거구나......

[이제는]

이종인 대표님 컨디션이 안좋아서 힘들지 않을까요?ㅠ
해경 정부당국자 ㄱㅅㄲ들입니다 정말..

[ㅁㅇ허]

양치기 소년도 아니고 몇 번째~~~~

왜 투입하겠다하고 대기시키고 되돌려보내고

계속 무한반복하게~~

아님~ 힘 빠지게 해서 가장 위험한 상황에

투입시키게~~~

[진을 빼겠다는거죠]

어쨌든 인터넷 언론을 최소 100만 이상 지켜보고 있는데
이들이 움직이지 못할 시간을 벌어야죠.

지금 안한다하면 이 사람들 거리로 뛰쳐 나가겠죠.
100만이 거리로 뛰쳐나가면
감당 안되니까요.

[가시면]

뭐하나요 또 방해 해서 쫒아 넬텐데... 쁘락치일베충 파란잠바
목아지를 비틀어 바닷속에 수장 시켜줄 용자 없을까요???
설마 이번에 이종인대표 정말 살해 하는 건 아닌지 걱정 입니다.

[이종인을 지키자]

날씨 최악으로 안 좋을때 해군,해경 ,안딘 다 빠지고 이종씨 혼자 하라고 할 것 같군요.
너 함 죽어 봐라는 거죠!

[정상적인 수장이라면]

들여보내놓자 햇으면 끝까지 점검하고 현장 지휘를 했어야죠.
분명히 그들의 은근 방해공작질이 예상됐을텐데..등신이에요??
돌아가는 꼬라지가 가봐..받아 줄거야 하고,가만히 있다가 돌아오면 다시 가보라니까..들어가..
말만 해쳐대는 새끼들이에요.언딘대표도 믿을수 없고요.직접 가서 길 열어주고 현장장악해서
협조하지 않는한 믿을거 못됩니다.날씨,조류,풍랑까지 부는 바다에...

세번씩 들락날라...이게 말이됩니까??? 해수부장관,언딘대표, 유가족대표,이상호 기자..다 따라등어가
확인하지 않는 이상..공수표 될 가능성 큽니다.희망고문 그만 하자구요.
저들은 지금 막가파입니다. 언론이 막아주고 정부서 은근히 묵인하니까 안하무인에 한탕 크
게 먹고 도망걸려고 할겁니다.정식으로 해경,업체 수사 들어가지 않았으니...

[한마디]

혼자 다 뒤집어쓰는일만 남은듯

[협조하겠다는]

소린 계속 듣고 있는데
사람 말려죽이겠다는것도 아니고 뭐하지는건지

[진심이면]

청장 가족 같이타고 들어가면 됩니다.
투입되는거 보고
나오면 되죠.

진심을 보여야죠.

[.....]

희망고문으로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려는거 같아요.
어디 우리가 지치나봐라. 이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