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당 선거운동... 이런 ㄴ들 어떻게 잡아줄까요?

썩을것들 조회수 : 839
작성일 : 2014-04-26 11:16:53
어제부터 오는 선거운동 문자입니다.
중앙당 차원에서 선거운동 금지령 내려오지 않았나요? 이 ㅅㄲ들 어떻게 잡아 족칠까요?




[선거운동정보]

[김용남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기호 1번]

세월호의 비극으로 슬픔에 잠겨 계실 우리 수원시민 여러분.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기호 1번 김용남입니다.

국민적 애도기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새누리당은 선거일정 상의 문제로 불가피하게 내일(4월26일)부터 4월29일까지 4일간 국민선거인단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되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만,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수원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여러분의 선택은 더욱 값지고 소중할 것입니다.

부디 이 기간 동안에 집전화로 지지후보를 묻는 전화를 받으시면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출신의 ‘김용남’을 지지한다고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원 영화초교 입학,화홍초교 졸업
수원중,고교 졸업
서울대 법대 졸업(88학번)

공군 대위 만기 전역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전)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전)
법무법인 일호 대표변호사(현)
제18대 박근혜대통령후보 수원공동선대위원장(전)

저 김용남은,
1. 수원시를 특정광역시로 승격하겠습니다.
2. 고교 수업료 및 교재비를 모두 지원하겠습니다.
3. 버스준공영제 실시로 출 퇴근 하루 20분씩 단축하겠습니다.
4. 재난 없는 도시,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김용남은 이렇습니다 - 웹매거진 http://mv.smartzine.co.kr/album/8805

수신거절0808702475[Web 발신]






FW>[선거운동정보]
[선거운동정보]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인사올립니다.

이웃도시 안산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전국민이 숨죽여 울고있습니다. 언론인으로 평생 사건사고 현장을 달려온 저 또한 가슴이 메이는 심정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시민을 위한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국민적 애도물결 속에서도 6.4 지방선거의 시계추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누가 되지는 않을까하는 우려속에 경선일정을 조심스럽게 보고드립니다.

오늘부터 4일간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박흥석 18대 대선 중앙선대위 홍보네트워크위원장을 선택하시면 수원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뚜벅뚜벅 수원의 미래를 준비해온 박흥석!
지연, 혈연, 학연을 뛰어넘어 수원을 한덩어리로 묶는 ‘용광로 시장’이 되겠습니다. 수원의 희망이 열리는 순간, 이제 반걸음 남았습니다.

(경인일보 4. 14 후보적합도 여론조사결과)
- 박흥석 17.4%
- 김용서 18.1%
- 김용남 15.9%
- 최규진 7.7%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심위 홈페이지 참조
http://www.nesdc.go.kr

94세 노모를 모시는 마음가짐으로 시민 한분한분의 뜻을 담아내겠습니다.

박흥석 올림

거부: 080-870-2443



IP : 112.184.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4.4.26 11:19 AM (223.33.xxx.60)

    저도 문자 오는데 꼭 새누리당 후보만 오네요..
    요며칠도 오는데.. 화가 다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733 대선개표현황 미리작성했듯이 구조전 구조문구 이미 만든 듯 4 ㅇㅇㅇ 2014/04/26 1,528
374732 점점 풍요로워지는 세상이라는데 왜 살기는 점점 팍팍해지죠? 6 .. 2014/04/26 1,101
374731 박근혜를 뽑은 이유..오늘 보니 더 무시무시하네요.. 23 shukk 2014/04/26 5,082
374730 해양수산부 트윗이래요 18 어이없음 2014/04/26 5,106
374729 그것이 알고싶다 피디 트윗 28 2014/04/26 13,368
374728 불펜갔다 배안에서 액자로 유리깨려 시도하는 사진봤어요 5 ㅠㅠㅠㅠ 2014/04/26 3,351
374727 오늘자 박근혜 ,애도기간 중 천진난만한 함박웃음 31 오늘자 2014/04/26 10,099
374726 학생증을 꼭 쥐고 있던 아이....가슴이 먹먹합니다. 잎싹 2014/04/26 1,398
374725 ‘언딘’은 치외법권? 정부·해경 상황실, 현장팀 연락처도 몰라 8 .. 2014/04/26 1,250
374724 안에서는 문이나 유리창을 못깨나요? 9 기본 2014/04/26 3,118
374723 박근혜가 무슨 잘못입니까? 1 대체 2014/04/26 1,742
374722 글지우지 마세요.. 12 헐!! 2014/04/26 1,486
374721 뜬금없는 질문하는분들 알밥인가요? 19 .. 2014/04/26 1,088
374720 일본 주간지 문예춘추의 머릿기사 2 총체적참사 2014/04/26 1,346
374719 박근혜 DDT는 안되겠고 14 .. 2014/04/26 2,585
374718 회담앞서 오바마----묵념제안 9 쪽팔려 2014/04/26 2,008
374717 (속보) 다이빙벨 설치, 해경과 언딘측의 방해 주장 6 국민일보 2014/04/26 2,884
374716 헐~~수학여행 안전대책 의무화법!!! 7 헐~~ 2014/04/26 2,320
374715 결국 갱스브르 2014/04/26 722
374714 이이제이! 2 ........ 2014/04/26 1,238
374713 고등 내신 듣기시험 뭘로 공부하나요? 2 .. 2014/04/26 967
374712 어머니 목욕 제가 해드려야 할까요? 8 애기둘엄마 2014/04/26 2,880
374711 말의 무게, 묻을 수 없는 죄책감 1 똑똑히 기억.. 2014/04/26 831
374710 바른언론 후원 사이트 정리- 팩트.고발.뉴스타파.국민tv 8 . 2014/04/26 1,038
374709 신축 아파트 전세가 더 싸다가 나중에 오르는 이유? 5 ㅇㅇ 2014/04/26 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