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당 선거운동... 이런 ㄴ들 어떻게 잡아줄까요?

썩을것들 조회수 : 823
작성일 : 2014-04-26 11:16:53
어제부터 오는 선거운동 문자입니다.
중앙당 차원에서 선거운동 금지령 내려오지 않았나요? 이 ㅅㄲ들 어떻게 잡아 족칠까요?




[선거운동정보]

[김용남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기호 1번]

세월호의 비극으로 슬픔에 잠겨 계실 우리 수원시민 여러분.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기호 1번 김용남입니다.

국민적 애도기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새누리당은 선거일정 상의 문제로 불가피하게 내일(4월26일)부터 4월29일까지 4일간 국민선거인단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되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만,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수원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여러분의 선택은 더욱 값지고 소중할 것입니다.

부디 이 기간 동안에 집전화로 지지후보를 묻는 전화를 받으시면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출신의 ‘김용남’을 지지한다고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원 영화초교 입학,화홍초교 졸업
수원중,고교 졸업
서울대 법대 졸업(88학번)

공군 대위 만기 전역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전)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전)
법무법인 일호 대표변호사(현)
제18대 박근혜대통령후보 수원공동선대위원장(전)

저 김용남은,
1. 수원시를 특정광역시로 승격하겠습니다.
2. 고교 수업료 및 교재비를 모두 지원하겠습니다.
3. 버스준공영제 실시로 출 퇴근 하루 20분씩 단축하겠습니다.
4. 재난 없는 도시,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김용남은 이렇습니다 - 웹매거진 http://mv.smartzine.co.kr/album/8805

수신거절0808702475[Web 발신]






FW>[선거운동정보]
[선거운동정보]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인사올립니다.

이웃도시 안산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전국민이 숨죽여 울고있습니다. 언론인으로 평생 사건사고 현장을 달려온 저 또한 가슴이 메이는 심정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시민을 위한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국민적 애도물결 속에서도 6.4 지방선거의 시계추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누가 되지는 않을까하는 우려속에 경선일정을 조심스럽게 보고드립니다.

오늘부터 4일간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박흥석 18대 대선 중앙선대위 홍보네트워크위원장을 선택하시면 수원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뚜벅뚜벅 수원의 미래를 준비해온 박흥석!
지연, 혈연, 학연을 뛰어넘어 수원을 한덩어리로 묶는 ‘용광로 시장’이 되겠습니다. 수원의 희망이 열리는 순간, 이제 반걸음 남았습니다.

(경인일보 4. 14 후보적합도 여론조사결과)
- 박흥석 17.4%
- 김용서 18.1%
- 김용남 15.9%
- 최규진 7.7%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심위 홈페이지 참조
http://www.nesdc.go.kr

94세 노모를 모시는 마음가짐으로 시민 한분한분의 뜻을 담아내겠습니다.

박흥석 올림

거부: 080-870-2443



IP : 112.184.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4.4.26 11:19 AM (223.33.xxx.60)

    저도 문자 오는데 꼭 새누리당 후보만 오네요..
    요며칠도 오는데.. 화가 다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699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중학교때 내신위주로만 7 2014/04/26 1,784
374698 실종자 가족분들 과... 2 살인마 2014/04/26 913
374697 오늘의 지령, 이제 너무나 잘 보이네요. 10 특수직업인 2014/04/26 2,685
374696 여객선발권 전산화 이미개발..보조금만 수십억챙겨 1111 2014/04/26 656
374695 이 와중에 죄송) 노트3에서 계속 삐용 삐용 소리가 나요.. Corian.. 2014/04/26 777
374694 고 이한열 열사를 부축하고 있는 사람..이상호기자 젊은시절사진... 17 .... 2014/04/26 24,563
374693 유리창을 깨주고 동아줄만 내려줬어도 7 ㅇㅇ 2014/04/26 1,620
374692 이런 머리를 애들구조하는데 쓰지 제발좀 2014/04/26 595
374691 이상호 기자 트윗- 가족들 밴드에 이 대표 도주했단 루머 2 .. 2014/04/26 2,053
374690 알바의 자격은? 7 .. 2014/04/26 617
374689 김앤장이 회사측 변호를 맡지 않기로 했다네요. 22 2014/04/26 10,441
374688 다이빙벨' 팽목항 복귀 중…다시 투입 준비(속보) 10 。。 2014/04/26 1,835
374687 배안의 아이와 전화통화... 자리 뜨는 대한민국 대통령. 19 wit 2014/04/26 3,841
374686 야당은 지금 왜 아무런 행동이 없나? 24 Rr 2014/04/26 2,626
374685 별에서 보내는 편지... 세월호사건 2014/04/26 499
374684 적극적으로 따져서 묻는 사람이 6 2014/04/26 976
374683 별 희한한 관심병자도 있네요 어쩌라고75.. 2014/04/26 577
374682 진도VTS 교신, 편집 이어 삭제 의혹 1111 2014/04/26 605
374681 "왼쪽 물 차오르자 아이들은 오른쪽 객실로 피신했다&q.. 3 1111 2014/04/26 2,398
374680 코트라 해외무역관 잘아시는분 1 쌩이 2014/04/26 2,710
374679 외국언론... 단어 하나에서도 많은 메시지를 준다. 2 외국언론 2014/04/26 1,743
374678 이런분들 많겠죠 2 쿨병? 2014/04/26 581
374677 세월호 사건...청와대 신문고나 높은데 강력항의 할데 없나요? .. 9 00 2014/04/26 768
374676 버티지 말고 가라, 살아있어도 구해줄 것 같지 않아 1 걱정 2014/04/26 1,155
374675 아이들이 휴대폰으로 침몰시 대처방법 찾으면 1 기다 2014/04/26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