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당 선거운동... 이런 ㄴ들 어떻게 잡아줄까요?

썩을것들 조회수 : 817
작성일 : 2014-04-26 11:16:53
어제부터 오는 선거운동 문자입니다.
중앙당 차원에서 선거운동 금지령 내려오지 않았나요? 이 ㅅㄲ들 어떻게 잡아 족칠까요?




[선거운동정보]

[김용남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기호 1번]

세월호의 비극으로 슬픔에 잠겨 계실 우리 수원시민 여러분.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기호 1번 김용남입니다.

국민적 애도기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새누리당은 선거일정 상의 문제로 불가피하게 내일(4월26일)부터 4월29일까지 4일간 국민선거인단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되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만,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수원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여러분의 선택은 더욱 값지고 소중할 것입니다.

부디 이 기간 동안에 집전화로 지지후보를 묻는 전화를 받으시면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출신의 ‘김용남’을 지지한다고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원 영화초교 입학,화홍초교 졸업
수원중,고교 졸업
서울대 법대 졸업(88학번)

공군 대위 만기 전역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전)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전)
법무법인 일호 대표변호사(현)
제18대 박근혜대통령후보 수원공동선대위원장(전)

저 김용남은,
1. 수원시를 특정광역시로 승격하겠습니다.
2. 고교 수업료 및 교재비를 모두 지원하겠습니다.
3. 버스준공영제 실시로 출 퇴근 하루 20분씩 단축하겠습니다.
4. 재난 없는 도시,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김용남은 이렇습니다 - 웹매거진 http://mv.smartzine.co.kr/album/8805

수신거절0808702475[Web 발신]






FW>[선거운동정보]
[선거운동정보]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인사올립니다.

이웃도시 안산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전국민이 숨죽여 울고있습니다. 언론인으로 평생 사건사고 현장을 달려온 저 또한 가슴이 메이는 심정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시민을 위한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국민적 애도물결 속에서도 6.4 지방선거의 시계추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누가 되지는 않을까하는 우려속에 경선일정을 조심스럽게 보고드립니다.

오늘부터 4일간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박흥석 18대 대선 중앙선대위 홍보네트워크위원장을 선택하시면 수원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뚜벅뚜벅 수원의 미래를 준비해온 박흥석!
지연, 혈연, 학연을 뛰어넘어 수원을 한덩어리로 묶는 ‘용광로 시장’이 되겠습니다. 수원의 희망이 열리는 순간, 이제 반걸음 남았습니다.

(경인일보 4. 14 후보적합도 여론조사결과)
- 박흥석 17.4%
- 김용서 18.1%
- 김용남 15.9%
- 최규진 7.7%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심위 홈페이지 참조
http://www.nesdc.go.kr

94세 노모를 모시는 마음가짐으로 시민 한분한분의 뜻을 담아내겠습니다.

박흥석 올림

거부: 080-870-2443



IP : 112.184.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4.4.26 11:19 AM (223.33.xxx.60)

    저도 문자 오는데 꼭 새누리당 후보만 오네요..
    요며칠도 오는데.. 화가 다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142 종교란 무엇인가... 6 어리석은 인.. 2014/04/27 878
375141 손뉴스가 안나옵니다 4 찾아주세요 2014/04/27 1,554
375140 아버님 인터뷰 너무 슬퍼요.... 51 .... 2014/04/27 12,816
375139 침몰하던 그 날 바로 그때 온갖 방법 다 동원해서 최선을 다했.. 7 방송은 눈을.. 2014/04/27 1,570
375138 이런 이야기하면 잡혀가려나요...언딘인가 14 --- 2014/04/27 3,814
375137 오늘 손석희 뉴스의 뜻을 알겠어요. 22 미안해 2014/04/27 12,162
375136 조선 일보에 광고하는 기업은 어디이고 제품은 뭔가요? 7 궁금해서 2014/04/27 928
375135 이런 날씨에 종군기자처럼 언론인의 참모습을 보여주네요 1 .... 2014/04/27 1,030
375134 자유게시판의 글 중 6 청와대 2014/04/27 1,077
375133 청와대 자유게시판 -용기있는 시민의 글 1 잊지맙시다 2014/04/27 1,705
375132 jtbc방송이랑 이상호기자 후원하구싶어요 13 희망이맘 2014/04/27 1,870
375131 중국의 세월호 기사입니다 , 7:55 분 부분의 번역 부탁합.. 10 ... 2014/04/27 2,499
375130 아........아이들....... 11 ..... 2014/04/27 2,600
375129 JTBC 손석희 뉴스 보세요 1 신우 2014/04/27 1,031
375128 갑자기 일본광고가 왜 뜨는지요 4 일본어광고?.. 2014/04/27 856
375127 이삿짐 미리 -- 아이책.. 아이옷..아이장난감... 오바 일까.. 5 이사 14일.. 2014/04/27 1,262
375126 915에 다큐 3일 합니다 2 바람 2014/04/27 1,297
375125 [확인중] TPP 체결했군요 ... 군사협정은 정보공유? 7 헬게이트 2014/04/27 1,757
375124 대통령은 사과를 모르나 봐요... 13 이해불가 2014/04/27 1,547
375123 뉴스타파(4.27 20:30)속보 - '총력 구조' 정부 믿었는.. lowsim.. 2014/04/27 1,164
375122 믿고보는 손석희앵커의 뉴스시작합니다. 손석희앵커짱.. 2014/04/27 625
375121 < 저는 조문을 하지않겠습니다. > 5 우리는 2014/04/27 2,587
375120 한겨레 칼럼. '끝난 대통령에 보내는 고언' 공감합니다. 3 이기대 2014/04/27 2,245
375119 [여객선 침몰]학부모의 절규 "떠날 거예요…나 대한민국.. 3 짱아 2014/04/27 2,023
375118 설마 저번처럼 갑자기 82 닫히지 않겠지요.(제목수정) 9 .. 2014/04/27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