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경서중 수학여행 기차사고 모티브로 김민기가 만든노래
친구...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저 깊은 바닷가에 고요히 잠기면 무엇이 산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눈 앞에 보이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속에 어른거리고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눈앞에 보이는 수 많은 모습들 그 모두 진정이라 우겨 말하면
어느 누구하나가 홀로 일어나 아니라고 할 사람 누가 있겠소.
아아...ㅜ.ㅜ
새벽에 이상호기자님 사진보고 너무 울어서 머리가 깨질듯...
밴드로 퍼 날랐어요 여러분도 어서 행동으로...
키톡 유명어.. 한분이라도 모르신다면... 우리가 해야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름끼쳐요..ㅜ.ㅜ
아아....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4-04-26 10:21:26
IP : 175.223.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luebell
'14.4.26 11:36 AM (223.33.xxx.60)휴.. 아이들은 언제 다 뭍으로 나올수 있을까요..
원글님처럼 의욕적이 되었다가..
가라앉았다가...
힘냅시다!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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