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9:39>알파 이종인 팀장 바지선 승선 가족들 "언딘쪽 비협조로 내내 기다리다 바지선 결속 시도했으나 고성과 고압적 자세로 결국 좌절되고 말았다. 자기 아들이 아니라도 저토록 무심할 수 있는지".. 현재 팽목항 귀항중
<속보 9:48> 언딘 바지선 탑승 피해자 가족들 " 해경도 군도 아닌 언딘이 '갑'
와서보니 텃세 장난아니야".. 귀항중 이종인
대표 " 해경, 풍랑예비특보 발령되자 다이빙벨 작업할려면 해보라"
<속보 9:39>알파 이종인 팀장 바지선 승선 가족들 "언딘쪽 비협조로 내내 기다리다 바지선 결속 시도했으나 고성과 고압적 자세로 결국 좌절되고 말았다. 자기 아들이 아니라도 저토록 무심할 수 있는지".. 현재 팽목항 귀항중
<속보 9:48> 언딘 바지선 탑승 피해자 가족들 " 해경도 군도 아닌 언딘이 '갑'
와서보니 텃세 장난아니야".. 귀항중 이종인
대표 " 해경, 풍랑예비특보 발령되자 다이빙벨 작업할려면 해보라"
9시30분 속보네요..
어쩌나요...
해경, 언딘 저것들 도대체 왜 저런다냐???????
그냥 국민들 가슴에 분노를 지펴주네요.....
실종자 가족분들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고 화날까요?
그분들 너무 걱정되네요...
이대로 실종자로 남겨두는 건가요!! 이럴수는 없죠.. 두눈 똑바로 뜨고 보고있는데도... 어찌....
짐승처럼 행동하는 인간들 그 업보 다 돌려받길 제발..
오타 ->9시39분
ㅆㅂㄴ들
하늘이 안무섭냐 ㅡㅡ
아직도 배 안에는 에어포켓이 존재하는가 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찌 이종인씨를 안들여보낼까요?
밝혀지는게 두려운거겠죠...
사람이라면 이러면 안되는거잖아요
제발 실종자 가족들 생각 좀 해주세요
해경 이상의 믿는 구석이 있는거죠
이건 국가가 아닙니다
가해자가 지들 맘대로 구조작업을 휘두르고
그걸용인하고 있는거죠
처음부터 피해자는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다는거죠.
어제 낮 배 처음 출항할 때 기자들 못타게 하고 실종자 가족들도 못타게 할 때부터 이럴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지금 스무살도 안된 어린 수백명 목숨이 저 차가운 바다에 있는데 지들 이익 챙기느라 어깃장 놓을 때입니까!!
이토록 악할수가있을까요? 가슴아프요
저 ㄱㅆㄲ들은 아이들이 돈으로 보이나봅니다
천벌받을놈들
근데요
제가 사십넘게 살다보니
천벌은 없더라구요
더 잘살아요 저 ㅅㄲ들이
그 피뭍은 더러운돈으로 아이들 학원보내고 밥쳐먹이고 할테죠
대체 그 이유나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하는 꼬라지가 내 구역 침범하지 말라는 깡패나 거지떼 같잖아요,
아이나 아이를 잃은 부모를 중심에 놓고 작업하는 게 아니라!!!
대체 뭘 믿고 저러는지... 몸통을 조사해야 하는뎁...
언딘 바지선 탑승 피해가족들 "해경도 군도 아닌 언딘이 '갑' 와서보니 텃세 장난아니야".. 귀항중 이종인 대표 "해경, 풍랑예비특보 발령되자 다이빙벨 작업하려면 해보라"
새로운 트윗이 올라왔어요.
에효..일정시간이 자나야 새로운 게시글을 올릴수 있대서 댓글로 올렸는데..
이상호님 트윗에 다시 새글이 올라와서요.
다이빙벨소식 계속 보고 구조기다렸는데.
이렇게되다니요..
해경쪽에서 분명 지원해준다그러더니..
뭔가요..언딘..이그렇게 대단한가요?????
풍랑예비특보 뜨니
들어가보
라고
했다니
어처구니가 없어요.
구조 할 마음은 없는게 맞는 듯.
본문 수정하셔서 댓글로 쓰신 부분 추가 해주세요
제목도 앞에 (수정) 붙여주시구요
이렇게 뻗대고 있는지 정말 궁금해요
이종인때문에 욕먹어서? 도대체 왜?
그러게요.. 어차피 다이빙벨을 쓰게 해줄맘도 없는데
날씨까지 안좋으니 물먹으라는 심사인가요?
정말 천벌을 받을 인간들이네요.ㅠ.ㅠ
지들도 지들 입으로 자식 있다고 했었죠
두려워하는 건 진실.
아이들이 살아나오는 거.
ㅆㅂ 개보다도 못한 새끼들이네요. 천벌받을놈들이에요. 노무현 대통령이 사무치게 그리워요..
보고싶구요. 변호인 다시 보면서 꺼이꺼이 울었어요
우리나라에선 너무 아까우셨던 노대통령..
아이들과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만약 생존자가 남아있어서 구조되는것이
두려워서 저러는것이라면
더이상 인간이라 부를수없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행태로 봐서는 충분히 예강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실종자가족과 이종인님이 많이 상처받았을 듯ㅠㅠ슬프다
저승사자도 언딘보단 감정이 있을거야....아마....
지금 더욱더 화가 나는 것은
일이 이렇게 되길 기다렸다는 듯이 까대는 언론들입니다!
아이들 목숨 두고 이런 분탕질 해대는 언딘과 해경 옆에서 같이 쿵짝거리는 꼴이라니
세월호 선장 선원들이랑 다를 것이 없어요
지들도 자식이 있다면서 실종자 가족에게 고성이라니..
더이상 인간이 아닙니다. 저런 것들이 자식인들 제대로 키울까요. 일베충이나 양산하겠지요..
언딘과의 계약 파기 요구하면 안되나요? 어차피 가장 중요한 3일동안 아무것도 안한 그들입니다.
해경한테 이젠 대놓고 너희들과 계약한 회사를 못 믿겠으니 피해자가족이 직접 회사를 선택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음 합니다. 아니면 지들 입으로 지들은 인양 업체라고 했으니 가족들이 인양하라고
할때까지 빠져있으라고 으름장을 놓든가요.. 진짜 분노가 가슴속에 가득합니다.
측의 결사의지.. 이종인 투입 불가, 에서
달라진거 아무것도 없네요
일부러 실패 시나리오 써놓고 이종인씨 투입 시늉
했어요.
비통한 심정입니다
이 사실을 알릴 방법이 없나요?
인터넷 안 하는 사람들에게요
정말 암담하네요
그날 이종인 연락하게 하고 그런거 다 쇼였어요
욕 밖에 안나와요..
언딘 니들은 절대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꺼야...
그리고 해경+ 청와대에서 화사한 봄날을 만끽하고
있는 그녀...
국민의 저항이 어떤건지 안무섭니?
출처를 알려주세요
잠수부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다린거에요
잠수부들 활동 끝나면 하려구요(와이티엔 보노 내용)
잠수부들 다 죽이다니? 빨리 그런 기사가 있으면 출처를 가지고 오시죠?
천벌이 없다고요? 더 잘산다고요? 아닙니다. 민심은천심.
그렇습니나. 바로 백성의 마음이 천심이지요. 이번에도
아무일하지않고 박정부를 심판하지못한다면 미래는
없다고 봐야지요. 육.해.공.원전. 어느곳에서도 백성들
안전할수없으니까요.
다이빙벨 내려보낼때 아래 작업하던 잠수부는 위로 올라오고 따로 하는 거에요.
둘이 얽혀서 문제가 생기지 않게 구역도 따로 정했잖아요.
어제 손석희님 뉴스중에서 잠수부 인터뷰가 기억나네요. 오늘 바다가 폭풍전야처럼 너무 고요하다고요.
그들도 알았을꺼에요. 날씨 안좋아질꺼란걸...
애초에 이종인님 엿 먹이려고 작정하고 부른 거네요.
20시간이나 대기하게 하고 시간 끌다가
풍랑주의보 발효되어 바다 거칠어지자 "어디 한 번 투입해 보라"고 하고..
다이빙벨 실패했다는 기사는 새벽부터 넷상에 좍 깔리고..
자기네가 언론도 다 쥐고 있으니 겁날 게 없다는 식으로
국민을 우롱하네요.
해피아 졸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