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수부장관이나 해경청장등 아무 힘이 없는거 같습니다.

///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14-04-26 08:55:09

정말 우리나라 기득권 친일파들이 대통령도 만들고 다 조정하는거 같아요...

노무현대통령때 그 기득권들이 어쨌나요? 대통령을 물로 봤잖아요...멀 믿고 그랬을까요?

조선일보을 필두로 한 언론과 돈 많은 대기업들 그리고 맨꼭대기 친미일파들

그냥 저분들은 꼭두각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

말 잘들을거 같으면 자리만들어서 보전해주고 아니면 내치고...

저분들이 엊그제 가족분들과 함께 있을때 저분들에게 아무 통보없이 책임자가 해경에서 해군으로 넘어갔다는거만봐도

그 위에분들이 다 조정하는거겠죠...

독재정권 컨트롤타워는 청기와 대빵과 비서관들 서포트해주는 친미일언론, 재벌들, 군발이들 그리고 미국과 일본의 묵인

얼마나 세월이 흘러야 북유럽처럼 진정한 시민사회가 될까요...

답답합니다.

IP : 211.212.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4.4.26 9:04 AM (94.217.xxx.163)

    책임자라고 나와 있는 인간들 전부 자신의 원래 의무에서 손놓고 방관하면서 위로부터의 지시만 따르도록 되어있는 꼭두각시들 일 뿐이에요. 장막 뒤에서 인형 놀이 하고 있는 것은 과연 누굴까요.. 좀비처럼 살아 돌아온 독재의 망령? 아님 패션 모델?

  • 2. 기춘대원군
    '14.4.26 9:06 AM (175.112.xxx.171)

    닥대가리 등에 업힌거 안보이시나요
    그들은 지금 환관정치 놀이중입니다.

  • 3. .....
    '14.4.26 9:14 AM (184.148.xxx.190)

    유시민이 해수부 장관이라면 이런 상황이 왔을까요?

    결론은 현 대통령이나 장관이나 자리에 욕심 만 있을 뿐

    능력이 안된다는 거죠....

  • 4. 맞아요.
    '14.4.26 9:31 AM (72.213.xxx.130)

    결론은 현 대통령이나 장관이나 자리에 욕심 만 있을 뿐 능력이 안된다는 거죠.... 222222222222

  • 5. 바지사장...
    '14.4.26 9:35 AM (112.144.xxx.27)

    윤진숙 장관이

    1년 동안 시스템 잘 만들어 놨을 텐데요

    그게 잘 안돌아 가나 보죠

    지휘관 한사람 바뀜으로 해서 모든게 바뀐다는 걸 아직 모르는 거죠

  • 6. 장관
    '14.4.26 10:54 AM (58.148.xxx.16)

    유시민이 해수부 장관이라면,
    기득권자들의 온갓 방해와 싸워가며 감동적인 구조결과를 반드시 냈을 겁니다.
    유시민은 그렇게 할 사람이거든요.

    유시민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켜주지 못하고 키우지 못한 우리와 우리 사회...너무 아프고 절망입니다ㅠ ㅠ
    지금이라도 유시민 불러내서 우리나라 선장을 맡겼으면 희망이 보일 것 같은데요 ㅠ ㅠ

  • 7. 장관
    '14.4.26 10:56 AM (58.148.xxx.16)

    맡겼으면-->맡기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654 tpp반대 서명해주세요 17 tpp막아요.. 2014/04/26 1,318
373653 선장이 지난 16일 오전 9시쯤 청해진해운에 세월호 침몰 상황.. 3 이거 보셨나.. 2014/04/26 1,741
373652 안바뀌는 이유 17 ... 2014/04/26 3,226
373651 미군 구조함이 온다는데...두눈 똑바로 뜨고 봐야할듯... 9 나무이야기 2014/04/26 1,854
373650 이상호기자님글 25 - - - .. 2014/04/26 4,851
373649 죄송) 남자양복 아울렛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죄송합니다 2014/04/26 1,648
373648 해경이 비오고 바람불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거 아니겠죠? 2 혹시나 2014/04/26 961
373647 다시 일제시대로 돌아가서. 2 Tt 2014/04/26 673
373646 배에서 여동생이 보낸 마지막 사진 5 참맛 2014/04/26 4,954
373645 기존지상파와 손석희의 차이 4 ... 2014/04/26 2,180
373644 새누리당'수도권,충청권 표 다날아가나' 세월호 후폭풍공포 26 집배원 2014/04/26 3,953
373643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에선 절대 배는 타지 마라 해야겠네요. 5 뭐라 할 말.. 2014/04/26 964
373642 잠 안자는 6개월 아기.. 5 안자는 아기.. 2014/04/26 2,373
373641 언딘쪽에 우리가 압력을 넣을 방법은 없나요? 4 123 2014/04/26 953
373640 르몽드, 세월호 참사 행정부와 관리능력의 침몰 3 light7.. 2014/04/26 1,131
373639 우리 이렇게 애들 보내면 안되지 않아요? 6 행동하는지성.. 2014/04/26 1,233
373638 진도 동거차도에 산불…바람 타고 확산 중 14 콩콩이큰언니.. 2014/04/26 2,810
373637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 82회 세월호 1 lowsim.. 2014/04/26 922
373636 언딘이 갑, 무슨 빽으로 해경 위에서 관할하나? 10 ㅇㅇ 2014/04/26 3,019
373635 바닷속에 뭐가 있길래.......?? 8 나무이야기 2014/04/26 2,359
373634 [김어준의 KFC #6] 진도VTS와 이종인 lowsim.. 2014/04/26 1,574
373633 펌-민중의 소리) 해경이 현장에서 하는게 아무것도 없다. 10 흐음 2014/04/26 1,554
373632 펌) 청해진해운에서 김앤장 변호사 고용 8 ... 2014/04/26 3,047
373631 [세월호 참사] 앞다퉈 구조선에 올라탄 선원들, 웃으며 휴대폰 .. 4 흠.... 2014/04/26 1,698
373630 kfc듣고있는데요 4 ... 2014/04/26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