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대표측 바지선에 승선중인 피해자 가족들이 알려온 소식 "언딘쪽의 접안 거부와 해경의 비협조로 기다리느라 끝내 바지선을 언딘쪽 바지선과 연결시키지 못하고 지금 풍랑이 너무 거세져 인근 관매도로 피항중이다"
7:44am - 14년 4월 26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호기자님글
- - - - 조회수 : 4,844
작성일 : 2014-04-26 07:51:17
IP : 182.219.xxx.1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 -
'14.4.26 7:52 AM (182.219.xxx.11)https://mobile.twitter.com/leesanghoC/status/459825343046901760
2. 천인공노할..
'14.4.26 7:53 AM (211.36.xxx.58)이것들 다 죽여야 합니다
정말로 용서할수 없습니다3. 정말
'14.4.26 7:54 AM (222.100.xxx.113)미치겠다. 진짜....
뭔가 어떻게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촛불집회 있나요?4. 레이디
'14.4.26 7:54 AM (211.209.xxx.58)시간끌기 이유가 이거였군요,
용서가 안됩니다
지방선거가 코앞에 있는대도 이러니 ....5. 조류
'14.4.26 7:54 AM (61.254.xxx.82)쎄지기전에 못들어가게 끝내 방해하고. ㅠㅠ
6. 개나리1
'14.4.26 7:54 AM (117.111.xxx.64)언딘이 우리나라 정부보다 힘이 썬걸까요?
아님 청와대의 지시를 받는걸까요?7. 어찌.
'14.4.26 7:54 AM (1.241.xxx.29)정말 미쳐돌아가는구나.
기가 막힌다.
정말 용서가 안돼.8. 사람이먼저
'14.4.26 7:57 AM (122.36.xxx.73)오늘 촛불집회 있습니다.광화문 동화면세점앞 6시30분.
9. 카페라떼
'14.4.26 7:57 AM (219.89.xxx.72)다시 올라온글에눈 피해자 가족들이 항의.
현장감시조 파견.
으로 올라오네요 .
대체 이게 뭔일입니까..이토록 숨기고자하는게
뭘까요10. 자알한다
'14.4.26 7:57 AM (175.113.xxx.52)니들이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니구나
어쩌니? 난 너희들이 걱정된다
하늘이 무섭지 않은거야?
그러고 니들은 자식, 손주들 떳떳하게 보고 살수있어?11. 흠....
'14.4.26 8:02 AM (58.228.xxx.56)언딘의 거부라....
이 시간까지 단 한명의 구조도 못한 인양업체의 거부라....12. 와
'14.4.26 8:04 AM (121.136.xxx.249)언딘의 힘이 어느정도이길래 본인들의 잘못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저렇게 나오는걸까요?
단지 해경만 믿고 저러는 걸까요?13. ...
'14.4.26 8:06 AM (114.203.xxx.204)새벽 5시까지 투입 소식 기다리다 잠깐 잠들었는데
결국 이리 되었군요...ㅠㅠ
어젯밤 트위터 보니까 특수직업인들이
이종인씨가 뻥쟁이라는 둥, 실력이 없다는 둥 마구 씹어대던데
이것도 미리 짜놓은 시나리오겠죠. 정말 악랄한!!!14. ..
'14.4.26 8:06 AM (123.111.xxx.16)그놈의 언딘...!. 언딘...!!!
얼마나 대단함 놈들이길래...!!
박근혜 측근이라도 있는건지..!!!15. 가족분들 어째요...
'14.4.26 8:11 AM (182.227.xxx.225)지켜보는 것만도 이리 힘든데
지금 며칠째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억장이 무너집니다.16. 가족분들 어째요...
'14.4.26 8:12 AM (182.227.xxx.225)어린애들 인터넷카페는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
그런 사람들도 가해자예요.
너무 힘드네요.
이렇게 하찮은 존재였군요.
법이란 게 그들 쉴드용이었어요.17. 휴
'14.4.26 8:30 AM (175.192.xxx.142)새벽부터 깨서 계속 확인하고 절망하는 중인데...
딴소리지만 그래도 윗님,
애도나 분노를 강요하지 마세요.
인터넷상에서 울분하지 않아도 누구나 감정이 있다면 슬픕니다. 각자의 생각대로 슬퍼할 수 있는거고 모두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지만 가해자라니요. 무슨 말을 그렇게 하나요.
언론이 썩어있는데, 정부가 이리도 감추고 있는데,
애엄마들 뉴스찾아볼 시간없이 네이버나 보고 공중파나 보면 백날 절대 몰라요. 아시는만큼 주변에 진심을 담아 알려주시는게 가장 좋지 않겠어요?
가해자라니; 그렇게 과장되게 매도하고 설득이 아닌 강요를 하다보면 진실에 무지한 상대는 당연히 반감을 갖게 된다고 봅니다.18. 죄송합니다.
'14.4.26 8:45 AM (182.227.xxx.225)해맑게 신변잡기 올리는 그들을 보니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순간 너무 감정이 욱했네요.
지켜보는 나도 이렇게 일상이 안 될만큼 힘든데...
(그래도 꾸역꾸역 밥은 넘어가요...)
가족분들 얼마나 힘드실지...
경솔한 발언 사죄드립니다.19. 열불나네요
'14.4.26 8:48 AM (121.143.xxx.106)언딘하고 해경하고 밀접한 연관관계로 맺어져 있네요. ㅠㅠ
20. ...
'14.4.26 8:49 AM (27.252.xxx.53)첨부터 이럴 의도였겠죠
어쨋든... 우린 불렀다21. 광팔아
'14.4.26 8:53 AM (123.99.xxx.78)천안함인양 때에도 언딘이 작업하였나요?
22. ㅆㅂㅆㅂ
'14.4.26 9:02 AM (110.15.xxx.54)언딘의 거부라....
이 시간까지 단 한명의 구조도 못한 인양업체의 거부라....222222222222223. ..
'14.4.26 10:02 AM (112.171.xxx.195)정부에 언딘과의 계약파기를 요청할 수는 없나요?
어차피 그 짐승새끼들도 소수로 이루어진 회사이고 자기들도 일있을 때 잠수부 쓴다고
했으니 시신 건져줄 잠수부는 언딘 말고도 많습니다.
피해자가 원하는 회사로 바뀌달라고 항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해경이 이 정도로 개판인 줄 몰랐습니다...무슨 저개발국가의 부패한 경찰 스토리
보는 기분입니다....24. 언딘=청와대
'14.4.26 10:48 AM (121.145.xxx.107)아니면 절대 불가능.
해경 해수부장관 보다 우위에 있는건
청와대외엔 없죠25. 와.......
'14.4.26 3:15 PM (180.71.xxx.92)정부차원에서 언딘 내쫓아야지..............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도는꼴을 보고 싶은가보네.
그 무서운 정부가 어디가고............
왜 저리 모른체 방관만 하는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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