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닷속에 뭐가 있길래.......??

나무이야기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4-04-26 04:41:42
바다속에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혹시 사람들이 보면 안되는 다른 물체? 천안함 사건도 이스라엘 잠수함 본 사람 죽인 것처럼 의문이 있던데......이종인씨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뭔가 있기 때문에 욕을 먹을껄 알면서도 선장은 탈출했고 승무원들도 뭔가 변명할 할말이 있었기에 같이 탈출했다고 봅니다....가령 뭔가가 와서 부딪쳐서 구조 요청했는데 국뻥부나 최고 권력자가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중대한 사안, 그 결정을 기다리다 배는 기울고 구조시간 놓치고 ...그리고 언딘은 구조가 아니라 뭔가를 치우는 목적으로 투입된거고....그렇게 욕을 쳐 먹으면서도 구조를 하지 못한것은 , 않하는 것은, 하지 못하게 하는것은 이렇게 상상하게 만드는군요...참 이상합니다 ...괜한 유언 비어가 될까 걱정이고 미안합니다.....유족들 한테 위로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제발 제글이 틀린것 이였음 좋겠습니다
IP : 27.32.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이야기
    '14.4.26 4:45 AM (27.32.xxx.140)

    미군 헬기 두대도 돌려보냈다는데....왜왔을까요? 구조하러 왔었다는데.....그게 말이 되는지....구조를 할려면 다른 것을 보냈어야지......

  • 2. 괴물이라도 나타났나..
    '14.4.26 4:54 AM (121.174.xxx.2)

    도통 이해가 안돼요. 점점 별별 상상만 하게되고.... 갑갑증으로 넘어갈 지경. ㅎ

  • 3. 나무이야기
    '14.4.26 5:05 AM (27.32.xxx.140)

    언딘은 구조전문이 아니라 인양전문이라던 댓글이 없어졌네요.....

  • 4. ㄷㄷㄷ
    '14.4.26 6:37 AM (58.226.xxx.92)

    분명히 정부의 무슨 꿍꿍이가 있다.

  • 5. 괜한 유언비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4.4.26 7:21 AM (112.161.xxx.244)

    합리적이고 설득력있는 추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안가서 미칠지경이었는데
    이종인씨 끝까지 못들어가게 하는걸 보니
    정리가 깔끔하게 되네요
    이래서 우리나라는
    정말 의식있는 대통령과 언론이 필요한겁니다
    등거리외교가 절실히 필요하구요
    자기이익에 눈먼
    멍청하고 탐욕적이며, 미국에 치우친
    굴욕적이고 무능한 정부와 언론은
    우리국민을 언졔든지 억울한죽음으로 몰아갈수있는
    치명적인 독입니다.
    저의 최대고민은
    의식있는 국민이 애써 지도자를 바꿔놓아도
    맘에들지않으면 갈아치울수있고
    결국 죽음으로 내모는 거대언론을
    어떻게 무슨수로 없앨수가 있는지 입니다.
    무능한정부와 여당 위에 군림하는 거대한 괴물..

  • 6. 아무리 생각해도,
    '14.4.26 7:37 AM (99.226.xxx.236)

    '전원구조'라는 기사가 그리 빨리 올라온게 ,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갑니다.
    전원구조! ??????
    말도 안되... 여기서 부터 이해가 안됩니다,저는.

  • 7. 나무꽃
    '14.4.26 9:29 AM (211.36.xxx.164)

    저역시 전원구조? 이 상황설정이 의심스럽습니다 뭔가 시간을 벌 목적으로 전원구조라했던것겉습니다 전원구조라는말을듣고 다행이다 하면서 인터넷 티브 전혀 안봤습니다 그리고 잊어버렸습니다 잊어버리고있던 몇시간 그 시간속에서 우리소중한생명들이 죽어갔습니다 창문에서 살려덜라는 아이들의 아우성을 외면하면서 한짓이 과연 무엇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648 차없이 문경, 안동갈까 하는데 안동호텔 아이랑 가도 괜찮을까요?.. 9 휴가 2014/07/28 2,037
401647 간기능검사는 매년해야하나요? 1 화이트스카이.. 2014/07/28 1,262
401646 복중에 남편 생일 상 차림 4 생일 2014/07/28 1,812
401645 순수한 열정 vs 현실에 적응 3 2014/07/28 1,110
401644 (길어요)엄마 치과 문제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 미치겠어요 ㅠㅠ .. 11 답답...... 2014/07/28 3,864
401643 과외란 좋게 끝내기가 어려운가요 3 w 2014/07/28 2,637
401642 단식중인 세월호 유가족 20분이 병원에 실려가셨네요 13 ㅠㅠ 2014/07/28 2,033
401641 울산 살인 사건 무섭네요 2 ... 2014/07/28 3,935
401640 부산분들... 중앙동에서 민락동 수변공원 근처로 이사를 하면 무.. 1 . 2014/07/28 1,041
401639 요즘 목걸이 엄청 가는데 안 끊어질까요?? 8 루비 2014/07/28 3,088
401638 복숭아 보관 냉장고에 해도 될까요? 6 복숭아 2014/07/28 3,153
401637 꽃꽂이할 때 가지에 있는 잎 훑어주는 도구를 뭐라고 하나요? 3 머리에 꽃 2014/07/28 1,340
401636 어느 빵집 바게트가 맛있을까요? 2 부산입니다... 2014/07/28 1,569
401635 7살때부터 쳤는데 지금 2학년이에요 9 피아노진도 2014/07/28 1,891
401634 몸살 기운이 있는 것 같은데 온수매트 다시 꺼내야할까요? 2 아프다 2014/07/28 940
401633 헤어진 여친 오빠에 손도끼 휘두르고도 풀려났다 5 법이 너무 .. 2014/07/28 2,412
401632 결국 여자들의 자승자박이네요 1 2014/07/28 1,844
401631 싱크대에서 물이 넘쳐서 마루로 스며들었어요!! 3 강화마루? 2014/07/28 1,574
401630 [끌어올림] 82모금계좌입니다. 4 불굴 2014/07/28 744
401629 선관위, 권은희 재산의혹 보도한 뉴스타파에 주의 조치 11 주의조치 2014/07/28 1,801
401628 계곡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9 피서철 2014/07/28 4,403
401627 재개발 무산된 곳 주택을 사도 될까요? 3 재개발 펜딩.. 2014/07/28 1,794
401626 가지에서 색갈물이 나오네요? 2 찬맛 2014/07/28 1,018
401625 혹시 딸부자집 연락처 3 시냇물 2014/07/28 1,197
401624 중3 남학생들 방학 어찌 보내고 있나요? 5 요즘 2014/07/28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