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뉴스 멘트중에 이런말이 있었죠.
이렇게 해경이 불신을 받은 사이 대단한 활약을 하는것은 민간잠수사들 입니다.
해경이 생명줄 두개 연결할때 이들은 3개를 연결했읍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해경보다 오히려 민간잠수사를 신뢰하고 있습니다.
이건 8시뉴스뿐만 아니라 수많은 방송에서 나왔던 내용인데.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배에 들어갔던 분류는 ss대원등 군인들,해경,그리고 민간 잠수사로 알려진 언딘 이죠.
그외 철수했던 민간잠수사들은 성과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패스하면,....
결국 방송에서 그렇게 활약상으로 알려진 사람들은 방송에 얼굴 내밀던 민간 잠수사가 아니라 언딘이란 업체란 얘기에요.
어제 그렇게 난리쳐서 민간잠수사 다시 들어갔는데,오늘 실종자 대표가 말하길 해경을 신뢰한다고 하더군여.
손석기앵커와 대화중에....
우리가 알고 있는 상황과 현실은 이렇게 틀린거에요.
유속에 영향이 전혀 없다는 다이빙벨은 언제 설치할지도 모르겠네요.
대한민국에서 유속이 두번째로 빠른곳이에요.
이종인씨도 투입 타이밍을 못잡는거 보니 이론과 실제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거에요
어떤 나라도 정부는 욕할수있지만 구조자들을 욕하는 나라는 거의 없어요.
대한민국 말고는
실종자 가족들이야 당연히 흥분할수있는데 우린 오히려 언론이 앞장서서 설치는 상황이에요.
비전문가들이 전문가 위에서 상황 전체를 뒤흔드는 상황....이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