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기적입니다.

맘이 다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4-04-26 01:09:37
http://hope.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8814#commentFrame
IP : 211.220.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6 1:14 AM (211.220.xxx.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52130405&code=...
    한국선급 전영기 회장 사의 표명
    ㆍ전·현직 임직원 10여명 출국금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한국선급의 전영기 회장(61)이 25일 사의를 표명했다.

    전 회장은 25일 “여객선 세월호 사고로 희생자와 유가족, 온 국민에게 크나큰 상실감과 슬픔을 준 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회장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전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잇단 사법기관의 수사로 더 이상 조직을 이끌어 가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전 회장이 지난해 4월 취임하자마자 한국선급은 8개월간 해경의 수사를 받았다. 이어 세월호 사고 이후 검경 합동수사와 부산지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하면서 사실상 정상 업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 회장은 한국선급의 최초 내부 출신 회장이다. 지난해 3월 신임 회장 선거에서 주성호 전 국토해양부 2차관을 누르고 당선돼 화제가 됐다. 해경의 8개월간 수사는 해수부 관료를 누르고 회장에 당선된 것에 대한 보복성 수사라는 말이 돌았다.

    한편 부산지검 특별수사팀은 한국선급 회장을 지낸 오모씨(63)와 전·현직 임직원 등 10여명에 대해 출국금지했다.

    이들은 2012년 신사옥 공사비 등 회사자금을 유용하고 정부지원 연구비 등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오 전 회장 등의 계좌를 추적하는 등 돈의 흐름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다음주 오 전 회장 등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또 한국선급 직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회사자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경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확인작업을 벌였다. 검찰은 24일에 이어 25일에도 한국선급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 2. sweet potato
    '14.4.26 1:20 AM (39.7.xxx.119)

    서명했습니다. 입금도 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663 미국에서 온 사람들도 다 검은색인데 혼자 하늘색인걸보면 4 닭패션 2014/04/26 2,288
374662 언딘 바지선 투입은 '불법'…특혜의혹 확산 5 참맛 2014/04/26 736
374661 세월호 안 슬픈데 이상해?"..`공감 교육` 없는 사회.. 6 몽심몽난 2014/04/26 1,999
374660 세월호에서 보낸 마지막 사진들... 7 ... 2014/04/26 3,077
374659 안치환의 "개새끼들" 4 분노 2014/04/26 2,850
374658 속보. 이상호기자 트윗 6 점둘 2014/04/26 3,320
374657 무엇보다 제일 통탄할 일은 '전원구조' 오보아닌가요? 12 장난 2014/04/26 1,770
374656 오늘 알바 총출동이랍니다!!! 5 ... 2014/04/26 962
374655 파공 그리고 사고첫날 인양공문 6 2014/04/26 923
374654 이 감정 이거 뭐죠?? 1 나모 2014/04/26 577
374653 전국 촛불집회 장소와 시간 9 청명하늘 2014/04/26 2,409
374652 분란 욕설글 신고 방법 아시는 분 3 ... 2014/04/26 373
374651 준비된 대통령..기호 1번 박근혜 1 웃겨 2014/04/26 674
374650 저 자랑 두개하고 가도 되지요? 28 통곡하는 아.. 2014/04/26 5,094
374649 소름끼쳐요..ㅜ.ㅜ 1 아아...... 2014/04/26 1,238
374648 집 베란다에 커다란 문구를 써 놓고 싶어서요.. 5 저는 2014/04/26 1,227
374647 우리 작은 일부터 시작해요.알려요!.(조기를 답시다) 1 ... 2014/04/26 617
374646 밑에 다이빙 벨 설치 실패 글 삭제하고 튀었네요. 5 얼씨구 2014/04/26 1,017
374645 (TPP서명) 안전의욕구 위협 - 눈앞의 안전을 위협당하면, 더.. 5 새싹쿠키 2014/04/26 566
374644 이 와중에 또라이짓 하는 정치인들.,,고양시민 보세요 4 고양시주민 2014/04/26 1,095
374643 오바마 tpp는 어찌 되가는건가요? 2 ... 2014/04/26 921
374642 언딘! 언딘! 6 분노 2014/04/26 1,247
374641 시이모 손녀 결혼식 7 // 2014/04/26 1,246
374640 CNN : 전두환 아들 미국 정부에 걸렸어요!!!!! 7 만듀 2014/04/26 3,428
374639 단원고 생존자가 한명 남은 반도 있네요 4 게으름뱅이 2014/04/26 2,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