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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기적입니다.

맘이 다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4-04-26 01:09:37
http://hope.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8814#commentFrame
IP : 211.220.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6 1:14 AM (211.220.xxx.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52130405&code=...
    한국선급 전영기 회장 사의 표명
    ㆍ전·현직 임직원 10여명 출국금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한국선급의 전영기 회장(61)이 25일 사의를 표명했다.

    전 회장은 25일 “여객선 세월호 사고로 희생자와 유가족, 온 국민에게 크나큰 상실감과 슬픔을 준 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회장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전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잇단 사법기관의 수사로 더 이상 조직을 이끌어 가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전 회장이 지난해 4월 취임하자마자 한국선급은 8개월간 해경의 수사를 받았다. 이어 세월호 사고 이후 검경 합동수사와 부산지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하면서 사실상 정상 업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 회장은 한국선급의 최초 내부 출신 회장이다. 지난해 3월 신임 회장 선거에서 주성호 전 국토해양부 2차관을 누르고 당선돼 화제가 됐다. 해경의 8개월간 수사는 해수부 관료를 누르고 회장에 당선된 것에 대한 보복성 수사라는 말이 돌았다.

    한편 부산지검 특별수사팀은 한국선급 회장을 지낸 오모씨(63)와 전·현직 임직원 등 10여명에 대해 출국금지했다.

    이들은 2012년 신사옥 공사비 등 회사자금을 유용하고 정부지원 연구비 등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오 전 회장 등의 계좌를 추적하는 등 돈의 흐름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다음주 오 전 회장 등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또 한국선급 직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회사자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경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확인작업을 벌였다. 검찰은 24일에 이어 25일에도 한국선급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 2. sweet potato
    '14.4.26 1:20 AM (39.7.xxx.119)

    서명했습니다. 입금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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