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들 이번주까지 대부분

대학생들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4-04-26 00:32:05
중간고사였습니다.

이제 조금씩 움직이겠지요. 대학생들중에 대안언론을 찾아보는 아이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그냥 방송보구선 심각성을 못 느낄껍니다.

학생회들도 예전에 민주적인 학생회가 아니라 학교랑 의논 잘 맞는 곳이 대부분이라 학생회가 움직이지 않으면 일반 학생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할꺼구요.

그나마 이름 있는 학교들이 움직여야 지방도 뭐지? 하고 찾아볼 정도가 될꺼라 봅니다.

IP : 124.51.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4.26 12:38 AM (223.62.xxx.88)

    세대가 변하면서 아이들이 어려졌습니다.

    시대의 지성인이었던, 그 옛날의 대학생들이 아니라,
    입시에 찌들고, 다시 취업에 매달리는,
    찌들고 지친 아이들입니다.

    그렇게 키워두고, 그 아이들에게 시국선언 같은
    시대의 선봉을 기대하지는 마세요.

    잘 따라주고 함께해주면 감사합시다.

  • 2. 거리에 지나가는
    '14.4.26 12:41 AM (115.140.xxx.182)

    젊은이말고 내자식에게 권해보는건 어떨까요 저희 엄마만해도 원통해하고 바뀌길 바라지만 제가 나간다는건 말리시고 가도 뒤에 안전한데만 있으라고 하셔요 나말고 누가 희생 안해주나 찾지마세요

  • 3. ....
    '14.4.26 12:49 AM (61.253.xxx.145)

    야당 국회의원들도 비겁하게 가만 있는데,, 누구에게 뭘 바래야 하나요? 우리는?

  • 4.
    '14.4.26 12:56 AM (1.240.xxx.68)

    대학생에게 미룹니까?
    내가 나서면 그들이 따라올겁니다.
    우리는 뭔가 할수있는 어른이 되어야되지 않겠습니까?
    하늘로 간 아이들 2년만 있었음 대학생이예요. 말 잘듣고 공부만하던 아가들입니다..
    무슨 세상을 아나요? 어른들이 본을 보여야 아이들이 배우는겁니다.
    그리고 노란리본 대학생들이 먼저 시작한겁니다. 관심 없지않다고 생각해요..

  • 5. Drim
    '14.4.26 1:13 AM (175.117.xxx.195)

    전 김대중시절에 대학다니고 그때도 남들안하는 데모 따라다녔습니다
    그시절이라도 다좋고 다 나빴겠습니까
    그저 내가 느끼기에 아니라고 생각되었고 지금이 아니면 사회를 알수 없단 생각에 따라 다녔습니다
    남녀공학도 아닌 여대에서....
    누가 시켜서도 할수없고 그저 과거를 알고싶어하고 지금 어디쯤왔는지 궁금하고 내가 진정 어른이 되었을때가 궁금한 사람만이 할수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 6. 제리맘
    '14.4.26 1:22 AM (218.48.xxx.120)

    당신이나 나서세요

  • 7. 만만한게
    '14.4.26 2:03 AM (178.190.xxx.34)

    대학생인가요?
    우리끼리 하자구요. 이런 더러운 세상 물려받을 아이들이 불쌍하고 미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963 말린다시마가 너무 많아요 6 다시마 2014/07/02 1,988
393962 방통심의위, 'KBS 문창극 보도' 법정제재로 가나 1 세우실 2014/07/02 1,107
393961 여자 36, 국내대학 박사, 국립대 정교수 어떻게 가능했던걸까요.. 14 진짜 몰라서.. 2014/07/02 5,125
393960 혹시 이름 아시는 분 계시나요? 3 신발 2014/07/02 1,221
393959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 세월호 유가족 항의하자 “경비는 뭐하냐”.. 4 이제그만 2014/07/02 1,384
393958 책 추천해주세요. 8 ^^ 2014/07/02 1,887
393957 방콕 파타야 여행 호텔 추천해 주셔요~ 7 궁금이 2014/07/02 2,383
393956 외동맘들께 궁금해요 45 ss 2014/07/02 9,015
393955 세월호 국조 여당의원 불참으로 지연중 12 언제할라고 2014/07/02 1,573
393954 강아지 미용 집에서 직접 하시는분 계세요? 16 뭉게구름 2014/07/02 5,864
393953 쌍꺼풀 수술하면 속눈썹이 말리나요? 6 30대 중후.. 2014/07/02 1,794
393952 공장에서 단순포장 작업 알바 해보신 분? 단기로 해볼까요? 3 .... 2014/07/02 12,502
393951 가구 살 때 공장도가격에 6%만 더 내고 사라면 사시겠어요? 2 .. 2014/07/02 1,955
393950 이 영어문제(중2) 설명 부탁드려요 7 부탁드려요 2014/07/02 1,692
393949 스타벅스에서 무료음료 당첨 됬어요 7 폴고갱 2014/07/02 1,631
393948 '의혹의 명수' 여권서도 회의론 확산 '제2 문창극' 되나 1 세우실 2014/07/02 1,063
393947 매실액...고민입니다. 4 초보자 2014/07/02 2,444
393946 등드름 3 뎅굴 2014/07/02 2,398
393945 "임병장, 간부 한사람 지적하며 울부짖어"..모 간부가 주동해 .. 18 조사해라 2014/07/02 14,839
393944 요즘 생선 어떻게 드시나요? 9 삐약삐약 2014/07/02 2,058
393943 세탁기에 락스 4 세탁 2014/07/02 2,368
393942 미친 조원진 저런것도 국개의원입니까 7 세월호 2014/07/02 1,746
393941 '서울우유'... 甲의 횡포 1 기가차 2014/07/02 1,315
393940 치매 걸리면 자식한테 뒤치닥 거리 시킬려고 하는 사람 무서워요 38 기막혀 2014/07/02 6,312
393939 태릉 쪽에 살거나 잘 아시는 분 6 태릉 2014/07/02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