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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박, 박근혜 찍으신분 죄책감 느끼십니까?

이제좀알겠니 조회수 : 4,078
작성일 : 2014-04-26 00:00:32
죄책감 느끼지 못한다면...
이번 참상에 슬퍼하지도 마세요.
IP : 125.185.xxx.7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6 12:02 AM (121.138.xxx.42)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이 아이들 사진 다 보여주고 상황 다 설명해주고 물어봐야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2. 그들에겐 신 입니다
    '14.4.26 12:02 AM (50.166.xxx.199)

    무조건 복종이고 무조건 믿는거죠.
    죄책감, 비판, 책임감...등은 인간의 영역이고 그분은 신의 영역이죠.
    그걸 느끼면 박그네를 찍었을리가...

  • 3. ocean7
    '14.4.26 12:03 AM (221.164.xxx.10)

    정망 얼마나 무식하면 저런 말도안되는 인간들을
    리더로 뽑았을까요
    무지해도 저렇게 무지할수가
    한ㄴ 은 장삿꾼
    한 ㄴ 은 독재자핏줄
    이게 말이되냐고요

  • 4. 그럴리가
    '14.4.26 12:03 AM (49.50.xxx.179)

    그럴리 없어요 그런거 있는 것들이면 애초에 지지도 안해요

  • 5. ㅇㅇㅇ
    '14.4.26 12:04 AM (49.50.xxx.179)

    대통령이 빠트렸나고 합디다 지들이 돈없어서 그런데 보내놓고 애들을 왜 대통령한테 살려내라고 하냐고 그래요 그게 그런 사람들 생각이예요

  • 6. ㅇㅇ
    '14.4.26 12:06 AM (115.139.xxx.145)

    슬프죠?
    그런거로느낄 사람은 뽑질 않았겠고
    뽑은 사람은 몽베이비랑 같은 생각일걸요
    대체 왜 대통령이 욕먹냐고
    대통령이 배 침몰시켰냐고 생각할겁니다

  • 7.
    '14.4.26 12:07 AM (112.151.xxx.88)

    그분이 궁금하네요.
    대선직후에 베스트글에 올라왔던 글의 주인공.
    본인 직업은 의사이고 원래 박근혜 뽑을 생각이 없었지만 야당 분열되는 모습보고 실망감이 들어서 박근혜를 뽑았다던. 자긴 언제라도 외국으로 떠나서 살수있는 능력이 되기 때문에 사실 누가 되도 상관없다던.
    그 사람은 요즘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궁금하네요.

  • 8. 저희어머니
    '14.4.26 12:07 AM (110.70.xxx.99)

    그유명한...고담도시와 가까운곳 시골서 농사지으시고 배운거없고 가난하시고 선거때 무슨일이 있어도 꼭투표...무조건 사람도 보지않고 1번 새누리

    안바뀝니다.박근혜가 뭔 잘못이녜요.일부러 욕먹으면서 사과까지 했지않냐고 더이상 어떻게 하냐고
    그러면서 박근혜가 더 불쌍하데요.비명횡사한 부모님 생각날거 아니냐면서 결혼도 못해서 더 불쌍하대요.
    맨날 아프다 골골대시는데 앞으로 30년동안 무조건 새누리 뽑을거같다는게 더 끔찍한현실이에요

  • 9. 몽심몽난
    '14.4.26 12:08 AM (175.212.xxx.191)

    북한과 다를바 없어요
    그런데 닥지지자들은 북한욕은 죽으라고 해대죠?
    지들 얼굴에 침 뱉는것도 모르나? ㅋㅋ
    밥맛 떨어지는 인간들이랑 같은 하늘 이고 살자니 심신이 괴롭네요

  • 10. ㅇㅇ
    '14.4.26 12:09 AM (218.146.xxx.146)

    박근혜가 선장 혼내주실 거야. 해경담당자들도 따끔하게 혼내주실거야 라고 생각하겠죠.

  • 11. 사람이먼저
    '14.4.26 12:09 AM (122.36.xxx.73)

    나이드신 분들이 자기가 잘못했다 내가 잘못생각했다 하며 뉘우치는거 보셨어요? 그분들은 끝끝내 잘못했다 소리 한마디 안하시는 분들입니다.나는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시대를 살아왔다고 하시죠.전쟁을 거쳐 박정희의 공포를 거쳐 전두환의 광주학살을 지켜보며 두려움에 자기 몸 지키기에 급급하셨던 분들..그분들이 겪어온 상황자체를 부정하진 맙시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 우리는 그분들이 살아온 삶에서 무얼 배웠습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맞서야 싸워 이길수 있다는거.우리가 지금 그분들에게 강요할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그걸 실천해야할때인것 같습니다.온몸을 다해 참여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 12. ..
    '14.4.26 12:12 A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구조해주는걸 감사히 생각해야지
    경찰은 왜 때리냐던
    얼마전 어떤 미친글이 생각나네요
    정부는 할만큼 했다
    물살이 센데 구조하다 다 죽으라는거냐
    선동한다 좌좀이다 북한이 어쩌고 하는게
    그들입니다
    뇌의 성분이 다른걸까요?
    아무리 선의로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요

  • 13. 몽심몽난
    '14.4.26 12:12 AM (175.212.xxx.191)

    안타까움이 슬픔으로..이제는 분노만 남았어요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한 아무것도 이루어 질수도 바뀔수도 없는걸... 왜? 안일하게 막연하게 그렇게 살았나
    자책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바뀌려고요...타협.포용 그런거 안하려고 합니다. 중립적인 쿨병 환자들 용서하고 싶지 않아요
    편가르기라고 물타기 하지 마세요

  • 14. 음....
    '14.4.26 12:13 AM (14.39.xxx.228)

    전혀 안느낄걸요 제 주위 몇 있는데 전혀 그런거 없음
    ㅋㅋㅋ그냥 각자의 길을 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엮여서 사는게 소름끼치고 싫지만 ㅠㅠ

  • 15. ...
    '14.4.26 12:16 AM (58.143.xxx.210)

    더불어 투표 안한사람도 마찬가지죠..
    60-80대 투표권 뺏자는 말나오기전에 그들보다 더 많이 투표할 생각을 해야죠.

  • 16. 1470만
    '14.4.26 12:17 AM (118.46.xxx.207)

    그런걸 느낄 머리가 있음 절대 안찍죠. 그냥 그러다 죽으라고 하세요
    우린 새파란 10대 20대들 꼭 투표하게 만들면 됩니다.

  • 17. ...
    '14.4.26 12:17 AM (121.171.xxx.111)

    전혀 안 느낄 것 같은데요? 그들은 소시오패스 아닌가요?

  • 18. 그네시러
    '14.4.26 12:20 AM (211.228.xxx.146)

    자기들이 당해도 투표장에서는 새누리찍을 인간들이예요.노답입니다

  • 19. ㅡㅡ
    '14.4.26 12:22 AM (223.62.xxx.88)

    자자,
    우리 이러시지 마세요.
    바꾸면되죠. 우리가 바꾸면 되요.

    오래걸려도 해야죠

  • 20. 콘크리트30%
    '14.4.26 12:27 AM (124.50.xxx.131)

    는 내버려두고 장년층 자식가진 학부모들,젊은이들만 바뀌어도 충분히 갈아 엎습니다.
    투표하고 판단을 잘하도록 증거,정황,외신들 보라하세요.
    정치에 무관심한 20대,일베하는것 같은애들...적극적으로 설득해야 합니다.
    콘크리트 변하게 하는것보다 이게 더 빨라요. 비행기는 좌우 동수로 나는데..우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설득 당하면 안됩다. 반박은 강하게 하세요.
    그래야 서서히 달라지도록......포기하지 않으면 됩니다.

  • 21. 빗소리
    '14.4.26 12:35 AM (211.108.xxx.186)

    부촌 끄트머리에서 중산층 코스프레하면서 사는 제 지인의 말이
    유가족들이 사는곳이 가난한 동네래요.
    그래서 보상금 뜯어내려고 혈안이 되었대요.
    아니이 그들의 아픔을 보면서 그런 소리를 전할 수 있나요?
    정말 사이코패스같아요
    정몽준 아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무지 많네요. ㅠㅠ
    아 열받아!!!!
    도대체 새날당 지지자들은 다들 왜 그런지??
    정부가 잘못한 것은 하나도 보이지 않나봐요??

  • 22. ㅡㅡ
    '14.4.26 12:35 AM (223.62.xxx.88)

    정답!! 콘크리트 냅두고 쉬운 곳부터!!!

  • 23. 가난한 애들
    '14.4.26 12:42 AM (124.50.xxx.131)

    운운하는 모지리한테 말하세요. 니 자식이라면 어떻겠냐구요??
    지금은 해양이지만 니가 속한 곳에서도 어느땐가 사고가 날지 모르는데, 넌 ,너라면 어떻겠냐구요?? 그때에도 정권 탓 안하고 조용히 수긍하고 순종할거냐구요??
    얘기는 간단 합니다. 역지사지..넌 국민의 한 일원일뿐.누굴 의지하고 사냐고..
    박그네정권이 다 해결하고 국민들 감싸안고 한명의 생명이라도 소중히 여기는게 ㅂ이냐구..
    해수부,해경,무슨 협회.. .. 박그네 소속이라구...설명하세요.

  • 24. 나비
    '14.4.26 12:46 AM (121.55.xxx.172)

    부모말데로 해서 새눌찍은 20대 놀러간 대학생도 정신차례야 해요..젊은 사람들이 바뀌지 않으면 안됩니다..

  • 25. 몽심몽난
    '14.4.26 12:50 AM (175.212.xxx.191)

    콘크리트는 물에 녹일래도 안녹아요.
    걍 냅두고 관심 거두자고요.
    단단한것중에는 석고도 있어요..석고는 물에 두면 풀립니다.
    할수 있는것만 합시다.콘크리트에게는 관심뚝...해요.북한인민과 다를바없이 만세 부르며 살다가 죽게 냅두는게 우리 건강에 좋아요.

  • 26. ...
    '14.4.26 1:43 AM (180.69.xxx.122)

    종교는 항상 절대적이죠... 믿는 인간들에겐 이유가 필요없죠..
    그런인간들이 믿는 종교에요.. 바뀐애는..

  • 27. ,..
    '14.4.26 2:50 AM (211.200.xxx.228)

    박그네 찍은 사람들 참!후~
    뭔 생각으로 찍었을까....암만 생각해도 정말 ,,,
    한숨만 나온다

  • 28. 쓸개코
    '14.4.26 3:19 AM (122.36.xxx.111)

    여기 당당하게 커밍아웃하신분들 몇분 계신데 대답안하시네요.
    요 며칠도 댓글다시던데..

  • 29. 쓸개코
    '14.4.26 3:39 AM (122.36.xxx.111)

    자기네는 조용히 표찍을뿐이라고..
    상대편처럼 시끄럽게 안한다고..

  • 30. 그들에겐
    '14.4.26 3:53 AM (125.176.xxx.188)

    종교이자 신념입니다.
    바랄껄 바라셔야해요.
    죄책감은 그분을 미개한 국민들에게서 지켜드리지 못해 들지 않을까 싶네요.

  • 31. 후후
    '14.4.26 6:43 AM (222.99.xxx.161)

    분당 50초 아줌마.남편 고소득 전문직이고.자녀들 sky 다닙니다.정몽준아들 말이 맞답니다.국민들이 너무 무식해서 이나라에선 그 누가 대통령해도 똑같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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