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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 설치한 바지선도 언딘 것

ㅇㅇㅇ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4-04-25 23:39:09

엄청나게 우수한 현대보령호(바지선)은 56시간을 대기시키고 월요일(21일)에 철수시켰어요.

현대측은 해경에 필요없냐고 또 물어봤대요.

그런데 오늘 언딘의 허접한 바지선을 새로 설치했대요.

언딘에 돈 몰아주려고

언딘의 하수인이 된 해경입니다.

해경 갈아 엎어야 해요.

그들의 리베이트도 밝혀서 언딘도 이쪽에 발을 못붙이게 만들어야 할 거 같습니다.

다음에 조그만 해상사고가 나도 항상 언딘의 일감이 되겠네요.

혹시나 해상사고를 유발하는 해경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대보령호 관련 기사
http://www.nocutnews.co.kr/news/4013902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556

오늘 추가 바지선 투입
http://www.nocutnews.co.kr/news/4014434

특혜수색 논란 ‘언딘의 바지선’ 청해진해운 母회사서 제작
http://www.wbctimes.com/sub_read.html?uid=84108

 

 

IP : 61.254.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기대
    '14.4.25 11:40 PM (183.103.xxx.198)

    이 바지선 준공도 안된것이라 합니다. 해경 마피아간 돈거래 입니다. 이 바지선 띄울려고 하루 종일 수색도 안햇고 현대보령호인가 바지선 대기해잇엇는데 돌려보낸겁니다 아주 처죽일넘들입니다.

  • 2. ...
    '14.4.25 11:40 PM (24.209.xxx.75)

    그리고 그 바지선 다시 설치한다고 하루를 또 잡아먹었죠.

  • 3.
    '14.4.25 11:43 PM (1.177.xxx.116)

    해경 족쳐야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언딘의 고리 해답은 한국구조협회예요. 저기 족쳐야 해요.

  • 4. ***
    '14.4.25 11:48 PM (175.196.xxx.69)

    문제는 언딘 저것들이 수첩을 전혀 안 무서워하느거죠.
    아마 청와대에서 언딘이 책상에 앉아 있고 수첩이 그 자세로 서 있을 거 같아요.

  • 5. 이번일을 계기로
    '14.4.25 11:55 PM (125.143.xxx.148)

    어딘이란 업체가 정치권과 어떤 유착관계가 있는지 밝혀져야 하고
    해경 다시 세워야 한다 보네요.

  • 6. 돌아버리겠쓰
    '14.4.26 12:00 AM (99.173.xxx.25)

    세모, 언딘, 해경..그리고 그 위.
    이 유착고리를 이번에 얼마나 끊을 수 있을까요?

  • 7. ***
    '14.4.26 12:03 AM (175.196.xxx.69)

    언딘 청해진 결국 이것들이 종북 외치는 것들 정치줄이겠죠.
    저들이 돈 안 주는데 움직이리가?
    그런데 이번에는 일을 너무 커 졌어요

  • 8. ㅇㅇ
    '14.4.26 12:07 AM (173.89.xxx.87)

    현대보령호는 제주광케이블 건설에 투입된 가장 우수한 초대형 바디선인데 그걸 내팽겨치고 준공승인도 받지 못한 언딘의 바디선을 이미 설치된 삼호바지선이랑 교체한다고 소조기 금쪽같은 대낮 시간을 8시간이나 허비 했다네요.

    내가 희생자 부모라면 미쳐서 바다에 뛰어들었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 9. ...
    '14.4.26 2:14 AM (112.155.xxx.72)

    언딘이 해경에서 은퇴한 사람들이 만든 회사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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