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새로 설치한 바지선도 언딘 것

ㅇㅇㅇ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4-04-25 23:39:09

엄청나게 우수한 현대보령호(바지선)은 56시간을 대기시키고 월요일(21일)에 철수시켰어요.

현대측은 해경에 필요없냐고 또 물어봤대요.

그런데 오늘 언딘의 허접한 바지선을 새로 설치했대요.

언딘에 돈 몰아주려고

언딘의 하수인이 된 해경입니다.

해경 갈아 엎어야 해요.

그들의 리베이트도 밝혀서 언딘도 이쪽에 발을 못붙이게 만들어야 할 거 같습니다.

다음에 조그만 해상사고가 나도 항상 언딘의 일감이 되겠네요.

혹시나 해상사고를 유발하는 해경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대보령호 관련 기사
http://www.nocutnews.co.kr/news/4013902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556

오늘 추가 바지선 투입
http://www.nocutnews.co.kr/news/4014434

특혜수색 논란 ‘언딘의 바지선’ 청해진해운 母회사서 제작
http://www.wbctimes.com/sub_read.html?uid=84108

 

 

IP : 61.254.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기대
    '14.4.25 11:40 PM (183.103.xxx.198)

    이 바지선 준공도 안된것이라 합니다. 해경 마피아간 돈거래 입니다. 이 바지선 띄울려고 하루 종일 수색도 안햇고 현대보령호인가 바지선 대기해잇엇는데 돌려보낸겁니다 아주 처죽일넘들입니다.

  • 2. ...
    '14.4.25 11:40 PM (24.209.xxx.75)

    그리고 그 바지선 다시 설치한다고 하루를 또 잡아먹었죠.

  • 3.
    '14.4.25 11:43 PM (1.177.xxx.116)

    해경 족쳐야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언딘의 고리 해답은 한국구조협회예요. 저기 족쳐야 해요.

  • 4. ***
    '14.4.25 11:48 PM (175.196.xxx.69)

    문제는 언딘 저것들이 수첩을 전혀 안 무서워하느거죠.
    아마 청와대에서 언딘이 책상에 앉아 있고 수첩이 그 자세로 서 있을 거 같아요.

  • 5. 이번일을 계기로
    '14.4.25 11:55 PM (125.143.xxx.148)

    어딘이란 업체가 정치권과 어떤 유착관계가 있는지 밝혀져야 하고
    해경 다시 세워야 한다 보네요.

  • 6. 돌아버리겠쓰
    '14.4.26 12:00 AM (99.173.xxx.25)

    세모, 언딘, 해경..그리고 그 위.
    이 유착고리를 이번에 얼마나 끊을 수 있을까요?

  • 7. ***
    '14.4.26 12:03 AM (175.196.xxx.69)

    언딘 청해진 결국 이것들이 종북 외치는 것들 정치줄이겠죠.
    저들이 돈 안 주는데 움직이리가?
    그런데 이번에는 일을 너무 커 졌어요

  • 8. ㅇㅇ
    '14.4.26 12:07 AM (173.89.xxx.87)

    현대보령호는 제주광케이블 건설에 투입된 가장 우수한 초대형 바디선인데 그걸 내팽겨치고 준공승인도 받지 못한 언딘의 바디선을 이미 설치된 삼호바지선이랑 교체한다고 소조기 금쪽같은 대낮 시간을 8시간이나 허비 했다네요.

    내가 희생자 부모라면 미쳐서 바다에 뛰어들었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 9. ...
    '14.4.26 2:14 AM (112.155.xxx.72)

    언딘이 해경에서 은퇴한 사람들이 만든 회사 같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116 99프로 은수저 팔면 얼마받나요 7 쭈니 2014/05/21 3,770
381115 내각 총사퇴로 간다...김기춘, 남재준만 빼고 13 홍홍홍1 2014/05/21 3,143
381114 WSJ여론조사 진행중 ; 박근혜의 사과와 조치에 만족하는가 ? .. 1 대합실 2014/05/21 662
381113 독립언론 후원 글입니다 2014/05/21 658
381112 오이지)두번째 물끓여 이틀전에 부었는데 하얀 찌꺼기같은게 떠오르.. 2 파랑 2014/05/21 1,826
381111 안희정 후보 홍보물 20 허거덕 2014/05/21 3,369
38111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1am] 경찰의 '도발'…뭘 노리나?.. lowsim.. 2014/05/21 610
381109 82 신문 9호 5/21 8 82 신문 2014/05/21 1,275
381108 "학생들 밀어올리다 탈진..내 딸 발목 상처 보니 가슴.. 18 명복을 빕니.. 2014/05/21 6,917
381107 문래동에 외국인과 어울리면서 영어공부하는곳이 있다는데 1 문의 2014/05/21 1,042
381106 딸내미들 하의실종 패션 어떻게 생각하세요? 45 궁금 2014/05/21 10,563
381105 아들이 장래희망이 사라졌습니다.... 4 고고씽랄라 2014/05/21 2,441
381104 당일 아침 7시 대 뉴스특보, 정부 컨트롤타워에서 직접 송출했을.. 4 참맛 2014/05/21 1,558
381103 전원구조오보ㅡ 엠빙신이최초보도라네요 11 2014/05/21 979
381102 2014년 5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1 619
381101 왕따를 당하는 아이를 도와줬는데... 8 ... 2014/05/21 3,755
381100 KBS 기사 입력 07시 02분 33 침몰시각 2014/05/21 3,682
381099 WSJ, 박근혜의 사과와 대책 충분한가? 여론 조사 1 light7.. 2014/05/21 768
381098 박지원-세월호 관련 국정원이 책임질 서류가지고 있다 3 집배원 2014/05/21 1,466
381097 “과자 사줄께” 초등학생 꼬드겨 선거운동…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장.. 2 세우실 2014/05/21 1,646
381096 손발 저림 1 스윗길 2014/05/21 2,260
381095 정권 심판하자는 박근혜의 호소, 너무나 당연하네요 1 집배원 2014/05/21 869
381094 박범계 원내대변인, 박영선 원내대표 구로경찰서 연행자 면담 브리.. 9 흐음 2014/05/21 2,196
381093 4년째 불면증 ㅠㅠㅠ 신경과 가야할까요? 14 지긋지긋한불.. 2014/05/21 5,522
381092 아들키가 160이 될까봐 걱정돼요 22 고민 2014/05/21 7,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