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밖에 흘릴수 없는 제 자신이 부끄럽고.
가여운 애들 어쩌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들아 정말 미안하다..정말 미안해....ㅠㅠ
눈물 밖에 흘릴수 없는 제 자신이 부끄럽고.
가여운 애들 어쩌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들아 정말 미안하다..정말 미안해....ㅠㅠ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해맑은 아이들......어른이 구해줄거라..... 곧 밖으로 나갈수 있을거라 한줌의 의심도 없이 기다리다 죽음을 맞았네요...ㅠㅠㅠㅠ
이 사진은 학살 장면이예요.. 사진을 볼 수 없어요..정말 눈물이 아니라 가슴이
꽉막히는 광주학살 장면을 보듯 너무나 잔인하고 억울하고 힘든 사진입니나..
그냥 눈물이 흐릅니다..
못 구한 게 아니라 안 구한 거 였어요.
맞습니다. 안 구햇습니다. 일부러... 귀찮으니...시체 만들어 한구당 얼마씩 받으면 돈되니까...
이렇게 괴리가 큰 정권은 처음입니다. 이거,,청와대 안에 틀어주세요.
별 반응은 없겠지만....널린널리리 알리세요. 박그네는 잘못 없다...라고 떠드는 노인들,
택시기사한테 보여주세요. 저 얼굴이 당신 손자,자식이라면 어떻겠냐고//
해수부,해경 온갖 해운업계 쓰레기들...
지들끼리 돈 나눠 먹고 짜고치고 패악을 부리는사이 하늘로 간 250명,302명의 원혼을
어떻게 해줄건지.. 돈으로?? 웃기지마...
한국사회전반의 총체적인문제예요
사실 감정적으로 분노만하다 끝날까봐 더 두려워요
사람이살만한나라가아닙니다
그동안다들 착각했던지 우물안개구리였던지
극한의
이기주의 무개념상태즐이었던것일뿐
아이들이 자신들이 빠져나와야 할거라 생각햇으면 저렇게 있지 않았을텐데...
너무나 너무나 굳게 믿고 잇다가 저렇게 된거네요..
이게 너무 가슴이 미어져요..
저 아비규환 같은 상황은 외면해도 눈물이 줄줄 나는 슬픔인데
저걸 직시해야하는 부모심정은 천갈래 만갈래 찢어지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출할일 없어 집에서만 슬퍼하다
문상 다녀오는길에 어두운 국도 밤길 달리는데
문득 아이들이 그 차가운 물속에서 밤엔 얼마나 더더더 무서웠을까??!!! 그 가족들의 갈기갈기 찢어지는 가슴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
그들을 그렇게 만든 인간 ㅆㄹㄱ들은 어찌 그 죄를 다 갚으려나???
자식이 먼저가면 맘이 견딜수없다는데 저런식으로 수장되어 살면서 영화속에서나보던 공포를 느끼며 죽어갔을아이들을 티비중계에서 가라앉는장면을 생중계로 지켜보던 그부모들 전 정말걱정됩니다 체육관에서 집에돌아간뒤부터가 더걱정됩니다 잘못될까봐
ㅇ아 정말이건 비극이고 이사건 절대잊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