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수쪽에 있던 2학년 8반 아이들 사진이랍니다. ㅠ.ㅠ
1. ..
'14.4.25 11:30 PM (123.111.xxx.17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72416&s_no=872...
2. ㅠㅠ
'14.4.25 11:31 PM (210.217.xxx.155)정말 정말 미안하다 ㅜㅜ
3. ...
'14.4.25 11:32 PM (86.150.xxx.142)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4. 음
'14.4.25 11:32 PM (175.201.xxx.248)선수쪽이라면 삼사일 지나서 칠몰되지않았었나요
그럼 그동안 아이들은 구조만되길 바랬겠네요5. 그러게요
'14.4.25 11:33 PM (125.178.xxx.140)아ㅠㅠ .....
6. ...
'14.4.25 11:33 PM (112.155.xxx.156)내가 살아있다는 자체가 미안해요.
죽을것같다라는 표현... 앞으론 쓰지 못할것같아요.
어째요 저 아이들... 저 발가락...7. .....
'14.4.25 11:33 PM (59.0.xxx.217)다 살릴 수 있는 아이들인데......
아이들 아까워서 어떻게 하나요.ㅠ.ㅠ8. ...
'14.4.25 11:34 PM (121.138.xxx.42)몇일동안이나 지상 위에 있었던 겁니다.. 물속이 아니라..
완전히 가라앉기 전에 기다리면서 살아있던 아이들이 이렇게 많았다는 겁니다9. ...
'14.4.25 11:34 PM (121.138.xxx.42)지상 = 선수 이므로 물 위 공간 안에....
10. 몽심몽난
'14.4.25 11:35 PM (175.212.xxx.191)에어포켓은 존재했고 그것이 소멸 되기까지 시간은 충분했죠.
11. ...
'14.4.25 11:35 PM (121.138.xxx.42)방송에서 자막으로 나왔어요
그 사진을 아버지가 보여주며 구해달라고 그랬고 정부도 알고 있었다 고 분명히 나왔어요12. ...
'14.4.25 11:36 PM (121.138.xxx.42)그리고 첫날은 날씨도 좋고 아침이었어요 정부는 아이들 여기에 이렇게 선수 쪽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13. hafoom
'14.4.25 11:36 PM (110.8.xxx.80)얘들아 거기있음 안돼!밖으로!밖으로 나가!
내소리 들리니?거기있음 안돼.제발ㅜㅜ14. 잊지말자
'14.4.25 11:37 PM (125.178.xxx.144)가슴이 찢어진다는 게 이런 건가 봅니다
15. ..
'14.4.25 11:40 PM (46.198.xxx.111)사진 도저히 못 보겠어요. 정말...
16. 건너 마을 아줌마
'14.4.25 11:42 PM (175.125.xxx.209)많은 애기들 손가락 골절... 저기서 종일 매달려서... ㅠㅠ
17. ....
'14.4.25 11:42 PM (121.138.xxx.42)의 문
왜 안 구 하 거 에 요 ? ? ? ? ?18. 음
'14.4.25 11:42 PM (183.101.xxx.9)선수가 혹시 뱃머리부분,그러니까 수면에 가깝게 있던 그곳을 말하는게 맞나요?
19. ...
'14.4.25 11:42 PM (121.138.xxx.42)바닥도 아니고 선수에요 선수 바로 창 옆이구요...
20. 사진찍는
'14.4.25 11:44 PM (175.112.xxx.171)아이의 발...어쩌나요 잊혀지지 않을것 같아요
불쌍한 우리 아이들
어떡해 어떡해ㅠㅠ21. ..
'14.4.25 11:45 PM (121.138.xxx.42)네 맞아요 몇일동안 수면 위로 노출된 곳 그곳이 선수에요
보통 바지선 을 양쪽에 대고 아이들을 그리로 꺼내오면 되는거였어요
위험한것도 아니고 물속에 들어가야 하는것도 아니고.. 찾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바로 창옆 수면위...22. 그러게요
'14.4.25 11:45 PM (125.178.xxx.140)미칠것 같아요. 왜?????????????????
23. Bbb
'14.4.25 11:47 PM (116.127.xxx.188)저아이들은 당연히 금방 구조 될거라고. .누군가 올거라고 생각했겠죠? 에휴. .저이쁜아이들이 물속에서 어이없게 죽었다니. .
24. 왜?????
'14.4.25 11:48 PM (1.230.xxx.176)왜!!!!!!!!!!!!!!!
25. 아~~
'14.4.25 11:49 PM (175.201.xxx.248)어떻게 사람이 되어서 멀쩡한 사람있는거 알면서 안구할수있는것인지
26. .......
'14.4.25 11:49 PM (211.117.xxx.169)이 나라가 지옥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 으쌰
'14.4.25 11:50 PM (180.229.xxx.163)욕 나오네요
28. ㅡㅡ
'14.4.25 11:50 PM (223.62.xxx.88)사진 보니 눈물도 안나요...
현실감이 없네요. 쟤들이 이제 부모에게 못온다니.,
이 와중에 조그맣게 정정합니다.
선수가 며칠 물 위에 있었지만, 실제 배 바닥이 물위에 있었기에
뒤집어진 4층이 실제로 수면위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물론 가장 수면 가까이고, 무엇보다 에어포켓 가능성이 높았던
공간임에는 틀림없지만요..,
에휴 무슨 소용이냐..쟤들이 이제 없다는데...29. 저도
'14.4.25 11:52 PM (114.206.xxx.57) - 삭제된댓글왜요.........왜..........
왜 안 구한거예요............왜
왜.......................요???????????????????????
왜
좀 알려주세요30. ...
'14.4.25 11:52 PM (121.138.xxx.42)저기서 서서히 가라앉으면서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그저 1주일 가까이 있었던거잖아요 !!
31. ...
'14.4.25 11:53 PM (114.203.xxx.204)저 아이들의 한을 어떻게 풀어줄 수 있을까요? ㅠㅠ
이젠 정말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넘 미안해ㅠㅠ32. 그러고보니까
'14.4.25 11:57 PM (129.69.xxx.43)초기에 홍씨가 민간 다이버-언딘? 혹은 가이드 라인 설치한 자원봉사 다이버? 가 들어갔을때 배 안의 생존자들을 목격했고 대화했다는 소리를 했는데 지금 보니 그게 가능할 수도 있었네요. 사진 속 저 아이들이 있는 바깥쪽이랑 바로 통하는 선실 창문에 에어포켓이 존재했다면 초기에 잠수부가 그쪽 생존자들을 볼 수도 있었다는 거니까요. 물론 대화는 불가능하지만 창문을 두드리는 것은 가능했겠죠.
33. 아이들 몰려있는 쪽 창문의 햇빛
'14.4.25 11:57 PM (50.166.xxx.199)저 환한 빛이 보이나요?
바닷 속이라면 저런 빛이 있을 수 없잖아요?
기울자마자 물에 잠긴 부분도 있지만 저리 멀쩡한 곳도 있었단 말입니다.
배가 기울자마자 생존 가능성 없다며 구조에 손 놓은 정부는 '거짓말'을 한거죠.
아이들아....ㅠㅠㅠㅠ34. 엉엉
'14.4.26 12:00 AM (211.41.xxx.121)울며 카스에 올렸어요. 주변에 알려봐요.
35. 아
'14.4.26 12:01 AM (180.229.xxx.163)저 아이들 눈물나요 너무 맘아파서.......
반드시 반드시 죄값을 치러야되요
이 나라 미쳤어요 언론 경찰 검찰 정치인 관료
우리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미안하다 아이들아36. 엉엉엉
'14.4.26 12:02 AM (173.89.xxx.87)고발뉴스에서 이 사진들 보고 큰소리로 엉엉 울었어요. 이 애들은 배가 완전 침몰되기 전에 정말 살릴 수 있었는데......기울어지는 배에서 버티면서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요 엉엉엉. 저걸 알고도 첫날에 구조 하는 둥 마는 둥 농땡이 부린 해경들 모조리 살인죄로 형사고발 해야합니다.
37. ....
'14.4.26 12:04 AM (119.70.xxx.185)이불 뒤짚어쓰고 통곡하다왔어요 불쌍하고 애통해서 어째요 이무슨 2014년에 일어날수 있는 일인가요 미치겠어요 경찰들은 첫날부터 다 죽었다 생각한건가요 왜 ???미치겠어요 아....어떡해요 불쌍하고 원통하고....미치겠어요.......지옥이 따로없네요......아........ 울애기들 불쌍해서 어떡해요....
38. 못보겠어요
'14.4.26 12:04 AM (223.62.xxx.118)저 아이들이 느꼈을 공포 상상도 안가요
가슴에 쥐가 난거 같아요39. 그러고보니까님
'14.4.26 12:06 AM (175.112.xxx.171)홍씨는 마녀사냥 당한 겁니다
그녀의 인터뷰를 본 사람이라면
그녀가 그 순간 단 하나의 거짓이라도 있었다곤 생각 못하죠
허언증환자로 몰며 증거라고 내민 기사들 모두
그녀가 인터뷰한 뒤에 작성했던 기사들 뿐입니다.
정부는 이런 사실들이 알려지는게 겁이 났던 겁니다.
무조건 유언비어 조작이라고 알려져야
자기들에게 유리하니까요40. 1234v
'14.4.26 12:11 AM (115.137.xxx.51)이 나라가 왜 이리 되었죠??
리더자가 참 중요하다는걸 새삼 많이 느낍니다.
바꾸어야 합니다.
어른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41. ㅜㅜ
'14.4.26 12:12 AM (211.238.xxx.132)여기가 생지옥이네요 ㅜㅜ . 세상에 세상에 우리 아이들 어째.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미안해 미안해 .
42. ㅠㅠ
'14.4.26 12:12 AM (222.232.xxx.112)생지옥이 따로 없군요 ㅜㅜ
아이들아 저세상에서는 그 괴로움을 모두 잊어버리고 행복하렴43. 미칠것같아요
'14.4.26 12:13 AM (122.38.xxx.22)어떡해요 저아이들ㅜㅜㅜㅜㅜ기다리고있는데ㅠㅠ 진짜악마들이가봐요
44. ...
'14.4.26 12:14 AM (121.138.xxx.42)주변에 알려야되요 사람들 하나도 몰라요
사고 는 선장이 냈지만 살인은 정부가 한거에요
선장보다 더한 살인 인거에요. 그것도 서서히 지쳐죽을때까지....ㅠㅠ45. ᆢ
'14.4.26 12:15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왜왜 저아이들 해경은 다알고도 구하지않은거죠 꼭밝혀내야합니다 대통령은 저사진보고 무슨생각하나요 전 이번사건으로 우리나라한참 후진국보다심한후진국에 언론도 싹싹맘에 안들면삭제하고 무슨 독재국가같단생각이드네요 이거 정말뭡니까 전 박근혜 뽑았는데 이젠 철저하게 민주당으로 갈아탈랍니다
46. 아...ㅠㅠㅠㅠ
'14.4.26 12:20 AM (59.0.xxx.44)왜... 왜.... 왜 ... 이 아이들을 안 구했냐고....ㅠㅠㅠㅠㅠㅠㅠ
47. ..
'14.4.26 12:24 AM (223.62.xxx.41)선수쪽은 3일이나 물에 떠 있었어요!
그래서 그 때까지는 배 안에 공기층이 있는 거라고 했구요.
사고 첫날부터 전문가들이 물에 뜬 선수 부분 안 가라앉게
바지선으로 양쪽에서 붙들고
공기주머니 30개 달고...할 수 있는 건 다 해야 한다고 했어요.
아마 선수 부분 아이들은 선수 부분이 물 속으로 가라앉기 전에는
생존해 있었을 겁니다. 최소한 3일은...
불쌍하고 미안해서 미치겠네요...끝까지 구조를 기다렸을 텐데ㅠㅠㅠ48. @@
'14.4.26 12:25 AM (175.223.xxx.6)가슴 아파서 차마 못 보겠네요.
49. 여기도 보세요
'14.4.26 12:25 AM (50.166.xxx.199)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48843&cpage=2...
불펜에 글 올라온 시간이 오전 9:27
마지막 문자를 보낸 시간이 오전 10:08
이 시간만 따져도 40분.
이 시간이면 선내 방송으로 아이들이 밖으로 줄서서 나오기에 충분하죠. 방송 하나에 얌전히 기다리던 아이들인데...
게다가 언론에 알려지고 네티즌이 글을 올리기 전에 이미 해상에서는 구조가 일어나고 있었어야 마땅한데 그 황금같은 시간동안 개같은 정부는 뭘 했나요.
정말 살의가 느껴집니다. 세상의 모든 저주를 다 퍼붓고 싶어집니다.
국민에게서 권력을 얻어 국민을 죽이는 정부, 그리고 책임이라고는 먼지만큼도 지기 싫어하는 대통령 자리 빼앗은 박근혜.50. ..
'14.4.26 12:25 AM (223.62.xxx.41)왜 전문가들이 선수 부분 안 가라앉게 하라고 한 방법들 하나도 안 한 거죠? 왜!왜!
정말 애들 죽기만 기다렸나 봐요ㅠㅠㅠㅠ51. 여기도 보세요님
'14.4.26 12:43 AM (175.112.xxx.171)카톡속의 아이 넘 안타깝네요
저때는 방송에서도 배가 나왔는데
점점 기울고 있었고
30분 넘어서는 많이 기울었는데
9시 30분에라도 애한테 빨리 갑판위로 올라가라고 했다면...
정말 너무 원통하네요ㅠㅠ52. 메달려
'14.4.26 12:45 AM (125.132.xxx.110)있으려고 손가락골절 됐다는 말이 가슴을 찧어 놓네요.
이번 구조에 참여한 군과 해경 언딘은 살인자 입니다.
절대 용서 안 할 겁니다.53. 윗님 그러니까요
'14.4.26 12:48 AM (50.166.xxx.199)방송에도 나오고 배 밖에 있던 사람들은 선실 안에 있으면 위험하단,ㄴ 걸 알았는데
정작 배 안에 있는 아이들은 어른들을, 정부를, 나라를 믿고 시키는대로 하면서 기다렸는데 그 아이들에게 찾아온 것은 국가의 배신이고 죽음이었죠.
이건 나라가 앞장서서 죽인거예요. 살인은 방조한 것이고 방조라면 그 뒤에 의도가 있는 것이죠.
명백한 살인입니다.
자국민을 죽이는 정부...54. 콩사탕
'14.4.26 12:49 AM (1.251.xxx.222)살인이에요... 이건.... 고의적 살인이에요....
55. ...
'14.4.26 12:51 AM (103.11.xxx.96)가슴 찢어진다는 표현으론 부족한 ....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죠? 네????? ㅠㅠㅠㅠㅠㅠㅠ
56. ㅠㅠ
'14.4.26 1:04 AM (182.210.xxx.57)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죠? 네????? ㅠㅠㅠㅠㅠㅠㅠ
222222222222222222222257. 이렇게.
'14.4.26 1:23 AM (223.62.xxx.34)감정 주체가 안되어 본적이 살면서
많았었는지.
우리들이 느끼는
분노를
무얼로
증명해보일까요.
지방선거
이렇게 가슴아픈
저희만 투표권 있는거 아니잖아요.
공중파방송과
조중동에 길들여진
어르신까지
똑같은 한표입니다
이 사실이
절망하게 만듭니다.
그놈이 그놈이란 말 하는 인간들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누가 대통령해도
똑같다는 말.
기존 기성세대들에게
누누히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이 슬픔
분노를
가슴에만 쌓아놓지 말자구요.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58. ㅜㅜ
'14.4.26 1:43 AM (182.219.xxx.180)저희 남편..지인 아들이 이번 사고로 사망해서 조문하고 왔는데
그 학생이 2학년 8반 아이라고 하네요ㅜㅜ
저 사진 속에 한아이였겠죠.....마음이 너무 아프네요..59. 아이들아
'14.4.26 1:45 AM (221.152.xxx.5)미안해...
구해주지... 못 해서..... 정...말.....
미....안.....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60. ...
'14.4.26 2:44 AM (114.203.xxx.204)아...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저 애들이 왜 저렇게 죽어가야 했나요?
대체 무슨 천벌을 받으려고 저 꽃같고 금같은 아이들을!!!!ㅠㅠ61. 찬란
'14.4.26 3:36 AM (175.117.xxx.51)순진한 이 아이들은 어른들이 구조해줄 거라 철썩같이 믿고 기다렸을 거예요....불귀의 객이 되리라곤 꿈에도 상상 못했을 겁니다....
62. 햇빛
'14.4.26 3:38 AM (175.117.xxx.51)도찐개찐..미국넘들도 더 심하죠..잔인하기 이를 데 없고요..바꾸네 편 아니고요....미쿡놈들도 지들 하는 짓 몰래 해서 그렇지 남 비웃을 처지 아니란 겁니다.나원참.
63. 윗님
'14.4.26 3:42 AM (50.166.xxx.199)지금 정부가 자국민 대량학살 시켰다는데 미국 얘기가 왜 나오죠?
다른 나라도 그러니까 박그네 욕하지 마라 그건가요?
여당 야당 양비론도 모자라 한국이나 미국이나 똑같다?
수고 많으세요. 헛수고...64. 쓸개코
'14.4.26 4:00 AM (122.36.xxx.111)가족들은 평생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살아야하는겁니까..
세상에 인간들이 이렇게 잔인할 수가 있나요..
이건 국민들에게도 엄청난 고통이에요.65. 아이들
'14.4.26 6:08 AM (14.47.xxx.72)살릴수 있는 아이들을 어떻게 그렇게 생매장을 시킬수가 있나요?
이건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이에요
어떻게 해요
어떻게....66. dkdlrh
'14.4.26 6:35 AM (58.226.xxx.92)세상에 세상에 이런 일이!!!!!!
67. ᆢ
'14.4.26 6:54 AM (121.147.xxx.74)꽃처럼 예쁜 저아이들을 어떡하면좋아요
억장이 무너집니다
저속에서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까요
지금 꺼내올수있는것을 하루이틀에
왜 못살려냈을까요???68. 얼굴마담...
'14.4.26 9:53 AM (112.144.xxx.27)얼굴 한번 보여 주고 끝...
실종자 부모하고 전화 약속 한번하고 끝...
관련자 책임 물을 거라고 얘기 하고 끝...69. 이것도 봐주세요ㅠㅠ
'14.4.26 11:03 AM (175.112.xxx.171)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641&no=3...
아 진짜 미치겠네요
유리창을 깨기위해 힘껏 내리치는 모습이 보여요
그러다 점점 잠기면서 밖의 상황을 내다보는 모습까지 넘생생해서 더 미치겠네요 ㅠㅠ70. 불가
'14.4.26 11:51 AM (121.186.xxx.147)불가항력 이라면
슬퍼도 체념이라도 하죠
할수 있었는데
구해낼수 있었는데
방관한것은
학부모는 물론
극히 일부를뺀 대부분의 우리들이
겪을수있는 상황이 돼버린거죠
공감대형성과
그로인한 충격
우리가 지금 겪고있는 고통인것 같네요71. 마음아파
'14.4.26 2:20 PM (211.36.xxx.103)살릴수있던 아이들을 어쩜좋아요 마음아파죽겠네요ㅜㅜ
72. ......,
'14.4.26 4:00 PM (116.38.xxx.201)누구를 죽이고 싶다는생각처음입니다...
이죄를 어찌갚고살까요...술이라도한잔해야겠습니다..
여기서 누구든 애도코스프레니 우울증소리만 해봐 아주다가만안둬!!!!73. 살인정권
'14.4.26 4:48 PM (115.140.xxx.83)한명도 생존자 못구하는 이게 나라냐
마피아 정권이지74. 죽였어
'14.4.26 6:38 PM (118.36.xxx.59)그냥 죽였다는 생각 뿐,
왜, 왜 그랬을까?
아무리 돈에 눈이 멀어도 그렇지
저 어린 것들을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그럴 수 있을까..
우리가 그때 인터넷에서만 이렇게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할 게 아니라 모두 저곳으로
갔으면 저 아이들을 살릴 수 있었을까..
저 아이들을 살리지 못한 우리 어른들 모두는
죄인이네요,죄인.75. ....
'14.4.26 10:36 PM (220.118.xxx.199)이런거 주위 사람들은 몰라요.알려줘도 1번당 좋아하는 사람들은 앉아서 인터넷만 하는것들이라고 비꼬고요... 막 북받쳐 오르네요. 어쩜 좋아요. 저 아이들 부모님들 어떻게 사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