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하고 싸울때 우리가 곰팡이하고 직접 싸우면 이기기 어렵지만
습기만 제거해버리면 곰팡이는 자랄 수 없어 사라집니다.
여기서 핵심은 습기죠.
악의 세력은 거짓말하는 언론이 없어지면
스스로 무너지게 됩니다.
진실을 말하는 언론이 우리나라의 주류가 될때
우리는 요즘같이 여러가지 일에 전문가가 될 필요가 없고
그냥 우리가 좋아하는 일만하면되죠.
몇년 동안 우리는 광우병에, 방사능에,해양구조 등등 제대로 알려면
시간이 많이 드는 것에 적어도 준 전문가가 되어야 했습니다.
쥐잡는 데에는 몽둥이 들고 설칠 것이 아니고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면 되는 것 하고 같은 이치입니다.
이제부터 다른 것보다 먼저 진실을 말하는 언론을 키우는데 노력하고
나쁜 언론 박멸에 집중해야 합니다.
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다음 주에 한겨레신문 구독신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한겨레와 또다른 신문 둘 다 좋다고 하십니다.
저는 둘 다 구독합니다.
그러나 둘 중 하나라면 저는 한겨레입니다.
그리고 주위에 말씀드려서 가능한 분들에서 구독 권유해주세요
기회가 있을때 마다 해주세요
왜 진실을 말하는 신문이 주류가 아니고 나쁜 신문이 이사회에서
주류인지 아십니까?
바로 구독해야 또는 구독할 만한 많은 사람들이
나쁜 신문을 구독하고있기때문입니다.
그들의 구독자수 유지 방법은 낚시군 방법입니다.
낚시꾼들이 붕어를 잡을때 미끼를 지렁이 같은 것을 사용합니다.
붕어는 미끼가 보이면 먹습니다. 저녁에 매운탕 되는 것도
모르고 말이죠. 나쁜신문 구독하는 사람들 중에 상품권이나
기타 상품을 받고 나쁜 신문을 구독합니다.
그 후유증이 얼마나 큰지 모르고 말입니다.
자신은 거짓에 세뇌되어 자신도 모르게 그들이 원하는 로보트가 됩니다.
그 나쁜 신문은 이 사회에서 주류로
힘을 쓰면서 이 사회를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기득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갑니다.
이제부터 이런 분들이 주위에 계시면 말려주세요.
붕어 꼴 나지마라고 하시면서 말이죠.
또 단골 음식점, 미장원에서 나쁜신문이 눈에 띄면 나쁜신문
그만 보라고 이야기해주세요. 그렇게 했는데도 계속 보면
단골 바꾸세요.
이런 일들이 일상 생활이 되어 시간이 지나면
진실을 말하는 신문이 주류가 됩니다.
그때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일만하고 살수가 있을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런 일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계속 피곤하게 열정이 사라질때까지 몽둥이들고 쥐 잡으러 다녀야
할 것이고
우리 아이들 또는 손자들은
일본어나 중국어 또는 러시아어를 모국으로 사용하면서 살아야
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사적 사명이 우리의 어깨에 걸려있지만
일은 별로 어렵지 않는 신문구독, 신문구독 권유와 나쁜신문 절독입니다.
그리고 신문이나 언론에 대해 다른 분들에게 이야기 하시려면
어느정도 그것에 대한 지식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손석춘님이 쓰신 신문읽기의 혁명 1.2권 을 보시면 쉽게 잘 나와있습니다.
대안방송 후원에 관한 이야기는 앞에 많이 있었기에 저는 생략 했습니다.
저도 정말 좋은 나라에 한 번 살아보고 싶고 그것이 안된다면 우리 아이라도 좋은 나라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이 핵심중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