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왠지 그분들이 너무 감사하고 마음도 아프고 해서
기름값이라도 조금 지원해드리고싶어 엄마들 직구까페에 연락처 아시는지 글을올렸어요.
그랬더니 몰**이라는 직구까페에서 이미 이런 얘기가 오갔고
안산개인택시조합에서 금전적 지원은 안받으신다고 하시길래
도시락을 지원했다는 글을 보게 되었어요.
앞으로 점심 도시락을 계속 지원하실것 같았어요..
참..가슴 뻐근합니다.
슬픔에 빠진 가족분들을 돕는 기사분들.. 그 기사분들 돕는 엄마들...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니까..
주인이 제정신 똑바로 박힌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들이니까..
그러니까 희망을 놓지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