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선급에 ‘창조경제 CEO 대상’ 준 박근혜정부

흠....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4-04-25 22:50:03
.........

한국선급은 지난해 7월 대한상공회의소,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와 한 언론사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창조경제 최고경영자(CEO)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전체 수상자는 17개 기업 최고경영자였고, 한국선급 전영기 회장은 기술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당시 주최 측은 ‘창조적 경영에 힘쓰는 최고경영자를 찾아 격려하고 그들의 성과를 사회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달 뒤 한국선급은 국가생산성 대상도 받았다. 

한국선급은 37회였던 지난해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인재개발 부문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선급의 주요 임원은 해양수산부 출신이 대부분이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선박 재료와 기자재 승인 검사 과정에서의 비리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대.단.하.다! 창.조.경.제!




한국선급이 궁굼하신 분들은 보세요~




IP : 58.228.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4.4.25 10:52 PM (115.161.xxx.128)

    윤창중부터 시작해서 아주 한 나라를 삼류로 전락시키는군요

  • 2. 그네정부 격에
    '14.4.25 10:54 PM (1.231.xxx.40)

    한치의 모자람이 없음

  • 3. 그러게요
    '14.4.25 10:55 PM (222.233.xxx.148)

    바그네의 창조경제는 선박부실검사한 업체에게 대상 주는일인가 봅니다.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 4. 그래서
    '14.4.25 10:59 PM (125.132.xxx.110)

    이렇게 구조를 막는 이유 였나요? 무성운 ㅆㄴ정부!!!

  • 5. 얼마전 국내 신문에서
    '14.4.25 11:34 PM (50.148.xxx.239)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그동안 창조경제와 국제외교를 통해 대외적으로 크게(ㅜㅜ) 인정받은 박근혜가 타격을 입게 되었다... 이렇게 보도하더라고요.
    사람들이 다들 창조경제와 외교로 언제 인정받았었나? 조롱은 아니었고?
    의아했었죠.
    얼빠진 언론들.

  • 6. 이건뭐
    '14.4.25 11:37 PM (121.145.xxx.180)

    한국선급 - 해수부
    언딘 - 해경

    둘이서 뭐하는거냐.

  • 7. 임명권자...
    '14.4.26 12:12 AM (112.144.xxx.27)

    해수부 장관...
    그렇게 국민들이 반대 했는데 임명해서
    1년간 무능하다고 능력이 안된다고 개인적으로도 개망신 당하고 물러 났는데...

    새정부 출범 중요한 시기에 해수부 장관이 무슨 일을 1년 동안 어떤 일을 했었기에

    안행부장관...
    국민의 안전이 우선이고 최고 라고..
    행정 안전부를 굳이 안전 행정부로 바꿔야 한다고 하더니

    지금 세월호 근처에서 작년 어선 전복 돼서 7명 실종이 됐을 때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겠다고 하던 안행부 장관 1년 동안 무슨 안전을 해 왔는지...

    뭐가 그리 급해서 인천시장 후보로 내려 보냈는지...

    http://www.mospablog.net/11810767



    새삼스럽게...

    선택을 잘해야 한다는 말이 떠 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790 jtbc 뉴스 특보 4 언딘 김대표.. 2014/04/26 4,760
374789 부모 입장에서 본 세월호 사고 흐름.. 9 꼭 보세요... 2014/04/26 2,026
374788 Go발뉴스(4.26) 언딘, 해경, 청해진 의문의 삼각관계 등... lowsim.. 2014/04/26 783
374787 연합뉴스 진도 취재본부 전화번호 바람인형 2014/04/26 621
374786 쪽지 기능 없어진거 아닌가요? 1 좀전에..... 2014/04/26 687
374785 장학퀴즈 보다가 울었어요 9 눈물 2014/04/26 5,799
374784 너무하네요 정말...특집뉴스를 왜 안하죠? 15 미친대한민국.. 2014/04/26 3,219
374783 박원순 "국민이 국가의 존재 이유를 묻고 있다&.. 5 광팔아 2014/04/26 1,588
374782 여기 광화문이에요 8 클로이 2014/04/26 2,804
374781 정부가 십알단 그 자체네요.. 3 ... 2014/04/26 829
374780 누락된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3 미안한 맘 2014/04/26 611
374779 생돼지고기를 오랫동안 상처난손으로 만졌을경우,,치명적인 기생충에.. 13 kg평정심 2014/04/26 6,694
374778 오늘 체르노빌핵발전소 참사28주기에. . 녹색 2014/04/26 517
374777 베이비시터 자녀분 결혼시 축의금은 얼마나? 6 ㅁㅁ 2014/04/26 1,857
374776 종북척결 트럭, 세월호 참사 현장에 등장 3 미쳤어 2014/04/26 1,041
374775 광화문입니다 16 지금 2014/04/26 3,427
374774 일베의 바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5 소녀도시락 2014/04/26 2,111
374773 얼른 다 걷어줘야하는데 어째요 2 .. 2014/04/26 733
374772 실종자라고 하지말고 갇힌아이들이라고 해요 5 미안하다 2014/04/26 958
374771 이번 세월호를 보면서 마음에 새긴 글입니다 1 .. 2014/04/26 917
374770 아이들은 실종되지 않았다. 갇혀 있었을 뿐... 10 ㅜㅜ 2014/04/26 2,905
374769 야권후보가 대통령이 됐더라도 뭐 달라지겠냐 18 그놈이그놈 2014/04/26 2,720
374768 뉴스타파 - 유우성 2심도 무죄 1 간첩조작사건.. 2014/04/26 525
374767 신해철-개한민국 ㄷㄷㄷ 8 소녀도시락 2014/04/26 5,086
374766 심각한 명치통증. 도와주세요 18 도와주세요 2014/04/26 29,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