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선급에 ‘창조경제 CEO 대상’ 준 박근혜정부

흠.... 조회수 : 710
작성일 : 2014-04-25 22:50:03
.........

한국선급은 지난해 7월 대한상공회의소,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와 한 언론사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창조경제 최고경영자(CEO)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전체 수상자는 17개 기업 최고경영자였고, 한국선급 전영기 회장은 기술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당시 주최 측은 ‘창조적 경영에 힘쓰는 최고경영자를 찾아 격려하고 그들의 성과를 사회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달 뒤 한국선급은 국가생산성 대상도 받았다. 

한국선급은 37회였던 지난해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인재개발 부문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선급의 주요 임원은 해양수산부 출신이 대부분이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선박 재료와 기자재 승인 검사 과정에서의 비리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대.단.하.다! 창.조.경.제!




한국선급이 궁굼하신 분들은 보세요~




IP : 58.228.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4.4.25 10:52 PM (115.161.xxx.128)

    윤창중부터 시작해서 아주 한 나라를 삼류로 전락시키는군요

  • 2. 그네정부 격에
    '14.4.25 10:54 PM (1.231.xxx.40)

    한치의 모자람이 없음

  • 3. 그러게요
    '14.4.25 10:55 PM (222.233.xxx.148)

    바그네의 창조경제는 선박부실검사한 업체에게 대상 주는일인가 봅니다.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 4. 그래서
    '14.4.25 10:59 PM (125.132.xxx.110)

    이렇게 구조를 막는 이유 였나요? 무성운 ㅆㄴ정부!!!

  • 5. 얼마전 국내 신문에서
    '14.4.25 11:34 PM (50.148.xxx.239)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그동안 창조경제와 국제외교를 통해 대외적으로 크게(ㅜㅜ) 인정받은 박근혜가 타격을 입게 되었다... 이렇게 보도하더라고요.
    사람들이 다들 창조경제와 외교로 언제 인정받았었나? 조롱은 아니었고?
    의아했었죠.
    얼빠진 언론들.

  • 6. 이건뭐
    '14.4.25 11:37 PM (121.145.xxx.180)

    한국선급 - 해수부
    언딘 - 해경

    둘이서 뭐하는거냐.

  • 7. 임명권자...
    '14.4.26 12:12 AM (112.144.xxx.27)

    해수부 장관...
    그렇게 국민들이 반대 했는데 임명해서
    1년간 무능하다고 능력이 안된다고 개인적으로도 개망신 당하고 물러 났는데...

    새정부 출범 중요한 시기에 해수부 장관이 무슨 일을 1년 동안 어떤 일을 했었기에

    안행부장관...
    국민의 안전이 우선이고 최고 라고..
    행정 안전부를 굳이 안전 행정부로 바꿔야 한다고 하더니

    지금 세월호 근처에서 작년 어선 전복 돼서 7명 실종이 됐을 때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겠다고 하던 안행부 장관 1년 동안 무슨 안전을 해 왔는지...

    뭐가 그리 급해서 인천시장 후보로 내려 보냈는지...

    http://www.mospablog.net/11810767



    새삼스럽게...

    선택을 잘해야 한다는 말이 떠 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485 퇴근길에 만난 남자분....이후 두번째 글인데요 봐주세요 10 ssd 2014/06/15 3,402
388484 어머님들 옷 얼마나 자주 사세요? 15 어머님들 2014/06/15 4,301
388483 문창극 본회의 표결에 가면 국회의 수치다 4 조작국가 2014/06/15 1,067
388482 중딩들과 갈만한 도시 추천좀 해주세요~ 7 방학중 2014/06/15 1,203
388481 김어준의 KFC#12 시간없으신 분 위한 1분 요점 정리 5 참맛 2014/06/15 2,200
388480 옆에 많이 읽은 글 반찬 초간단 레시피 드롭박스에요 258 초간단 레시.. 2014/06/15 17,065
388479 오랜만에 예술의 전당에서 3 오랜 2014/06/15 1,650
388478 홈쇼핑 파운데이션 조성아랑 제니하우스꺼 어때요? 4 Ty 2014/06/15 9,092
388477 사회생활하다보니 6 2014/06/15 2,770
388476 부모님 모시고 머물 제주도 숙소 해비치 or 피닉스 아일랜드 또.. 5 모처럼 2014/06/15 3,132
388475 맞벌인데 가사분담 안되어 있다 전업된경우 어떤가요? 9 암울한미래 2014/06/15 2,266
388474 구원파가 오늘 5억상금 세월호진상규명 포럼 열었네요.. 12 ??? 2014/06/15 3,253
388473 보드 반바지는 평소때도 입을수있나요? 마우이 2014/06/15 969
388472 정신분열증 글 읽다보니 생각나는 언니. 10 ㅇㅇ 2014/06/15 8,761
388471 능력이란게 타고나는건가요? 5 2014/06/15 2,138
388470 유치한 질문 딱하나 2014/06/15 813
388469 통영 단체여행 팬션 추천 부탁드려요. 1 룰루랄라 2014/06/15 1,222
388468 마음이 허전할 때 어떤 책을 읽으면 될까요? 6 마흔 2014/06/15 2,473
388467 매실 늦게담글걸 괜히 일찍 담갔네요 7 매실 2014/06/15 3,678
388466 짐볼같은 운동기구 효과좋은가요? 4 요베로치카 2014/06/15 2,593
388465 선배맘님들 21개월 아기 발달 좀 봐주세요. 7 여전히초보엄.. 2014/06/15 4,795
388464 나이드니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15 무더기 2014/06/15 6,378
388463 40대이상 보육교사 어떨까요? 4 30대 중반.. 2014/06/15 5,079
388462 결혼할 때 양가 부모님 선물 의미? 3 ㅇㅇ 2014/06/15 1,794
388461 나이들면 소외감을 어떻게 5 2014/06/15 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