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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자가 기억하는 학생들 - 착하게 대기하던 모습

ㅇㅇㅇ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14-04-25 22:06:06

[단독] "세월호 침몰 직전, 창문으로 선실 안 아이들을 보니…" 탈출자 인터뷰

http://news.nate.com/view/20140425n23842

 “아이들은 ‘움직이면 더 위험하다. 안전한 선실에 대기하라’는 안내 방송만 철석같이 믿고 있었고,
심지어 살려달라는 말조차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이 나오니 아이들은 살려달라는 소리조차 치지 않았고요.
그 때까지만 해도 선실 안에 있으면 살고 갑판에 나와 있는 우리만 죽게 됐다고 생각했죠.”

“매일 밤마다 악몽을 꾸고 있다”며
“차가운 바다에 갇히면서도 안내 방송만 믿고
착하게 대기하던 아이들 모습을 생각하면 너무 괴롭고 힘들다”고 말했다.

 

 

IP : 61.254.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4.25 10:07 PM (61.254.xxx.206)

    http://news.nate.com/view/20140425n23842

  • 2. minss007
    '14.4.25 10:10 PM (124.49.xxx.140)

    에이씨!

    생각만해도 열불이 터지네요
    왜들 이리 말을 잘들은 건가요

    이런 아이들에게...뭔짓을 한건지..
    자식 키우는게 왜이리 겁나는지...
    우리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 3. 이때라도
    '14.4.25 10:16 PM (122.37.xxx.51)

    믿지말고 위험하니 나오라고 소리쳐도 안나왔을까요??

    애들
    어른들이 안구해줬다고 하잖아요
    정부는 듣고있나...

  • 4. 이건
    '14.4.25 10:24 PM (178.190.xxx.34)

    살인. 살인닭.

  • 5. 럭키№V
    '14.4.25 10:28 PM (119.82.xxx.7)

    네이트 댓글처럼 차라리 방송을 하지 않았더라면 많은 수의 아이들이 살았을 거예요..
    그렇다면 그 선장놈 다 죽이려고 작정했나 보네요. 인간이 어쩜..죽일놈..

  • 6. 마이쭌
    '14.4.25 10:40 PM (223.62.xxx.13)

    ㅠㅠ

  • 7. ....
    '14.4.25 10:41 PM (61.254.xxx.53)

    90도로 기운 선체에서도 애들이 구명조끼 입고
    착하게 나란히 뽀얀 맨발들 가지런히 하고 있었던 영상 생각나요..

    지금 탈출하신 분들도 배 안에 착하게 남아 있던 애들 모습이 어른거려서
    계속 괴로워하고 있다는데,
    그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육지에 있었던 우리도 애들에게 죄인이 된 심정인데...

  • 8. 이후에라도
    '14.4.25 11:04 PM (122.37.xxx.51)

    적극적으로 구조햇더라면 일부학생들을 구할수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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