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제손으로 못키우는 상황이 될까봐서요
그냥 남남처럼 살고 있어요
다른건ㅍ다ㅠ무시하겠는데 제가 애를 학대한데요 (아이 2세)
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도 조금만 두껍게 이불 덮어주면 목에서 땀이 나서 내복이 젖는 아이에요
내복 상의를 벗길 수는 없으니 바지 벗겨두면 학대한다하고
며칠 전에 친구 차로 카시트까지해서 두시간 거리의 친구집에 다녀왔어요
장거리 다녀온다고 애 학대한다네요
우리 아기 입이 짧아서 제가 이유식 신경 많이 쓰거든여
똑같은거 연속으로 두번 안주여고 이유식에 애쓰는 편이에여
저보고 애 이유식에만 신경쓰지말라네요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