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기어오르려던 안간힘, 탈출하려던 필사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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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BC, 인양된 학생 대다수 손가락 골절상
-벽을 기어오르려던 안간힘, 탈출하려던 필사의 흔적
1. 아
'14.4.25 8:45 PM (71.206.xxx.163)아아아....
2. 네네
'14.4.25 8:45 PM (125.138.xxx.176)알겠고요..
전 차마 시신사진도 못보겠던데요
하물며 우리도 이런데
누구 잘못을 따지는건 둘째치고
평생 가슴에 후빌텐데
유가족들은 이런거 제발 몰랐으면 좋겠네요
기사화하지도,얘기거리도 삼지 말고요3. ........
'14.4.25 8:49 PM (27.1.xxx.11)진실은 귀막는다고 눈감는다고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4. 옴마
'14.4.25 8:49 PM (222.232.xxx.112)기사화 하지 말자구요???
왜요?
어른들의 잘못으로 꽃피워보지도 못하고 억울하게 죽어간 아이들인데
그 억울함을 더욱 알려야 한다고 봐요..
초동대처 미흡!!!5. 이기대
'14.4.25 8:58 PM (183.103.xxx.198)이런 기사 한국언론 안내보냅니다. 국민들 반감 우려해서
6. 네네님
'14.4.25 8:59 PM (58.143.xxx.236)평생 그렇게 싸세요.
눈 입 귀 다 막구요. 다른사람들까지 막으려
들지 마시구요. 님이 같은 입장되었어도 그럴께요.7. 네네님
'14.4.25 9:02 PM (118.36.xxx.58)유가족은 가장 확실하게 자신의 가족의 죽음의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고통을 나누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것이지 우리에게 그들의 알아야 할 권리까지 선의를 빙자해 막을 권리가 없어요.
그것이 얼마나 참혹한 진실이든간에요.
우리도 알아야 하고요.
뼈아프게 반성해야하고 변해야 합니다.8. 알아야지요
'14.4.25 9:05 PM (121.147.xxx.125)알고 고치고 반성하고
내려올 사람은 내려오고
세월호의 모든 진실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모조리 다 밝혀내야합니다.
유병언과 그 가족들 청해진해운의 윗대가리들 해외로 튀기전에 미리미리
잡아들이지않은 거 이것도 시간을 벌어주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9. 네네
'14.4.25 9:05 PM (125.138.xxx.176)58님 같은 반응 나올줄 알았어요
그 유가족 입장이었다면
그런 사실 차마 알고싶지 않았을거란 얘기지요
내자식이 그렇게 죽었다는거..너무 잔인하지 않나요
그렇게 안해도
억울함은 충분히 알려집니다10. 네네님
'14.4.25 9:22 PM (175.112.xxx.171)어떻게 저런 보도가 없는데 억울함이 충분히 알려지나요?
정작 우리보다 유가족분이 먼저 보고 알고 있고
우린 저 기사들을 봐야 아는데...
제발 논리적인 사고 좀 가집시다11. 흠....
'14.4.25 9:27 PM (58.228.xxx.56)충분히 알려진다고요?
어디요?
공중파 어디에서 충분히 진실을 알려주던가요?
살아남은 자들의 가슴에 피눈물이 나는 현실입니다!
우리가....우리의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지 못하니 그들의 보도를 빌어보는겁니다!12. ...
'14.4.25 9:35 PM (61.98.xxx.41)진실은 늘 참담합니다
하지만 살아남은 자들은 모두 진실을 알아야하고
다시는 이런 참담함이 없어야합니다
눈 크게 뜨고 확인하고 알아야죠!13. 밑에 글에도
'14.4.25 9:52 PM (125.143.xxx.111)애들이 얼었던건지, 질식사인지.... 원인을 제대로 알고싶다고 유가족께서 그러시던데요.... 경직도 안되고해서 계속 주무르셨데요..딸아이를...
14. ...
'14.4.25 10:18 PM (61.254.xxx.53)무서웠지...그래도 누군가 구해줬으면 하고 간절히 기다렸지....미안해....미안해....
너희들의 고통, 억울함 잊지 않을게. 기억하고 또 기억하고....
누가 너희들을 그리 고통스럽게 만들었는지 알아낼 수 있도록,
이 땅의 죄 많은 어른 중 한 사람으로서 눈 부릅 뜨고 정신차릴게....15. 왜 아니겠어요..
'14.4.25 10:20 PM (222.233.xxx.148)마지막까지 살려고 발버둥치는게 인간입니다.
이 아이들을 구조하지 못한 책임.... 정부가 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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