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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젠가 kbs에서 시신 엉켜있다고...자막올라왔었어요

지난주였나?? 조회수 : 5,018
작성일 : 2014-04-25 20:01:16
그게 잠시후 사라졌었는데요.
여기 게시판에 화면 캡쳐 있었고
보신 분 많이 계셨었어요.
그게 사실이었나봐요.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속이고 있는것 같은데
어쩌면 양심선언 하는 사람 한 명 없는지..
익명으로 올릴 수도 있는거잖아요.
IP : 115.139.xxx.2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주어시러
    '14.4.25 8:03 PM (221.162.xxx.148)

    아마 사실이었을거라 봅니다.

  • 2. 그 두 자막
    '14.4.25 8:04 PM (1.236.xxx.49)

    왜 왜 해명 안하나요. 썩을 ㅅㄲ들...;;;;;;;;;;;;;;;;

  • 3. 당연히 사실이겠죠
    '14.4.25 8:05 PM (175.112.xxx.171)

    자막준비해서 올렸는데
    바로 컷 당했겠죠
    수색했는데 없을리가 있었겠나요

  • 4. 그런 표현을 쓴다고
    '14.4.25 8:08 PM (1.231.xxx.40)

    공영방송 저급하다했더니 내렸는데
    저급해서 내린게 아니라

    조절 지시로 그랬었던거겠구나......느낌
    오더라구요

  • 5. 원글
    '14.4.25 8:08 PM (115.139.xxx.212)

    여기서 실시간으로 댓들이 마구 올라왔었어요
    그런데 다른방송 어디에도 그런내용이 안올라왔고
    잠시후 해경측에서 시신발견 더 못했다는 회견을 해서
    사람들이 그런줄알고...ㅜㅜ

  • 6. ㅠㅠ
    '14.4.25 8:11 PM (123.108.xxx.87)

    KBS에서 여러 차례 반복해서 들었구요.
    YTN인지 다른 곳에서도 똑같은 내용 봤어요.
    그거 보고 나서 82에도 바로 글 올라왔고,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았었어요

    어떻게 "엉켜"라는 표현을 쓰는지 너무 분개했었기 때문에 똑똑히 기억해요.

    그 후에 KBS에서 오보라는 사과가 안나와서.. 사실이겠구나 싶었어요

  • 7. ㅠㅠ
    '14.4.25 8:14 PM (123.108.xxx.87)

    정확히 4월 18일자네요. 사고발생 3일.

    불펜 등에 찾아보면 화면 캡춰된 내용도 많고 댓글도 많아요

  • 8. 저체온증
    '14.4.25 8:16 PM (58.143.xxx.236)

    최대한 서로 부둥켜안으며 살려고 몸부림친거죠.
    저것들도 배까지 필요없슴
    얼음물에 담궈줘야 함. 유리창 밖으로 사람은 볼 수
    있도록 해주겠슴

  • 9. 저도
    '14.4.25 8:17 PM (121.186.xxx.147)

    저도 봤습니다
    자막이 너무 충격이어서
    똑똑히 기억합니다
    아무 해명도 없이 슬그머니 사라지고
    선체에 잔입 못했다 해서
    오보라 생각했건만
    그게 아니었다구요?

  • 10. 원글
    '14.4.25 8:20 PM (115.139.xxx.212)

    정말 어쩌면 좋나요..ㅜㅜ
    언론이 썩었으니...

  • 11. 외국사람
    '14.4.25 8:21 PM (222.152.xxx.174)

    CNN기사에 나오던데요
    뭐가 잔뜩 막혀있어서 못들어간다고

  • 12. 무주어시러
    '14.4.25 8:21 PM (221.162.xxx.148)

    지금 CNN에서 여학생 시체 무더기발견 속보떴나봐요...48명이 여자아이들인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3.
    '14.4.25 8:23 PM (211.36.xxx.247)

    그러니까 진작에 있었는데 이제야 꺼낸다는건가요?ㅠㅠㅠ

  • 14. 럭키№V
    '14.4.25 8:29 PM (119.82.xxx.7)

    엉켜있다는 표현이 참 소름끼쳤는데
    윗님 말씀마따나 체온 유지를 위해 서로 안고 있었던 거였네요ㅠㅠ

  • 15. ..
    '14.4.25 8:31 PM (220.87.xxx.229)

    저도 그때 봤어요

  • 16. 진홍주
    '14.4.25 9:01 PM (221.154.xxx.202)

    추가수당 더 받을려고 그랬나....지만원이 맞는듯 시체장사(정말죄송)
    하늘도 무심하시지 저런넘들 잡아가지...에효

  • 17. 제리맘
    '14.4.25 9:09 PM (218.48.xxx.120)

    cnn에서 뭐라 하는 거예요.
    48명의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여학생들을 발견했는데....막혀있어서 못들어간다는 거예요?
    영어 잘하시는 분 요약 좀 해주세요.

  • 18. ㅇㅇ
    '14.4.25 11:24 PM (175.196.xxx.83) - 삭제된댓글

    2학년 9반하고 10반이 여학생 반이라고 들은거같아요(아니면 그 방에 여학생들만 자는방이었던듯. ㅠㅠㅠㅠ 기억이 ㅠㅠ 잘 안나지만요 ㅠ)

    두반 합쳐서 3명 현재 구조된 상태. 나머지는 사망 내지는 아직 구조 못한....

  • 19. 새별
    '14.4.29 12:54 AM (112.146.xxx.15)

    저도 그 장면 생으로 봤어요. 안경쓴 남자 아나운서였음. 엉켜있다는 자막 나오자마자 곧 아나운서가 그걸 두

    번 읽어서 쫌 잔인하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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