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젠가 kbs에서 시신 엉켜있다고...자막올라왔었어요

지난주였나?? 조회수 : 4,914
작성일 : 2014-04-25 20:01:16
그게 잠시후 사라졌었는데요.
여기 게시판에 화면 캡쳐 있었고
보신 분 많이 계셨었어요.
그게 사실이었나봐요.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속이고 있는것 같은데
어쩌면 양심선언 하는 사람 한 명 없는지..
익명으로 올릴 수도 있는거잖아요.
IP : 115.139.xxx.2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주어시러
    '14.4.25 8:03 PM (221.162.xxx.148)

    아마 사실이었을거라 봅니다.

  • 2. 그 두 자막
    '14.4.25 8:04 PM (1.236.xxx.49)

    왜 왜 해명 안하나요. 썩을 ㅅㄲ들...;;;;;;;;;;;;;;;;

  • 3. 당연히 사실이겠죠
    '14.4.25 8:05 PM (175.112.xxx.171)

    자막준비해서 올렸는데
    바로 컷 당했겠죠
    수색했는데 없을리가 있었겠나요

  • 4. 그런 표현을 쓴다고
    '14.4.25 8:08 PM (1.231.xxx.40)

    공영방송 저급하다했더니 내렸는데
    저급해서 내린게 아니라

    조절 지시로 그랬었던거겠구나......느낌
    오더라구요

  • 5. 원글
    '14.4.25 8:08 PM (115.139.xxx.212)

    여기서 실시간으로 댓들이 마구 올라왔었어요
    그런데 다른방송 어디에도 그런내용이 안올라왔고
    잠시후 해경측에서 시신발견 더 못했다는 회견을 해서
    사람들이 그런줄알고...ㅜㅜ

  • 6. ㅠㅠ
    '14.4.25 8:11 PM (123.108.xxx.87)

    KBS에서 여러 차례 반복해서 들었구요.
    YTN인지 다른 곳에서도 똑같은 내용 봤어요.
    그거 보고 나서 82에도 바로 글 올라왔고,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았었어요

    어떻게 "엉켜"라는 표현을 쓰는지 너무 분개했었기 때문에 똑똑히 기억해요.

    그 후에 KBS에서 오보라는 사과가 안나와서.. 사실이겠구나 싶었어요

  • 7. ㅠㅠ
    '14.4.25 8:14 PM (123.108.xxx.87)

    정확히 4월 18일자네요. 사고발생 3일.

    불펜 등에 찾아보면 화면 캡춰된 내용도 많고 댓글도 많아요

  • 8. 저체온증
    '14.4.25 8:16 PM (58.143.xxx.236)

    최대한 서로 부둥켜안으며 살려고 몸부림친거죠.
    저것들도 배까지 필요없슴
    얼음물에 담궈줘야 함. 유리창 밖으로 사람은 볼 수
    있도록 해주겠슴

  • 9. 저도
    '14.4.25 8:17 PM (121.186.xxx.147)

    저도 봤습니다
    자막이 너무 충격이어서
    똑똑히 기억합니다
    아무 해명도 없이 슬그머니 사라지고
    선체에 잔입 못했다 해서
    오보라 생각했건만
    그게 아니었다구요?

  • 10. 원글
    '14.4.25 8:20 PM (115.139.xxx.212)

    정말 어쩌면 좋나요..ㅜㅜ
    언론이 썩었으니...

  • 11. 외국사람
    '14.4.25 8:21 PM (222.152.xxx.174)

    CNN기사에 나오던데요
    뭐가 잔뜩 막혀있어서 못들어간다고

  • 12. 무주어시러
    '14.4.25 8:21 PM (221.162.xxx.148)

    지금 CNN에서 여학생 시체 무더기발견 속보떴나봐요...48명이 여자아이들인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3.
    '14.4.25 8:23 PM (211.36.xxx.247)

    그러니까 진작에 있었는데 이제야 꺼낸다는건가요?ㅠㅠㅠ

  • 14. 럭키№V
    '14.4.25 8:29 PM (119.82.xxx.7)

    엉켜있다는 표현이 참 소름끼쳤는데
    윗님 말씀마따나 체온 유지를 위해 서로 안고 있었던 거였네요ㅠㅠ

  • 15. ..
    '14.4.25 8:31 PM (220.87.xxx.229)

    저도 그때 봤어요

  • 16. 진홍주
    '14.4.25 9:01 PM (221.154.xxx.202)

    추가수당 더 받을려고 그랬나....지만원이 맞는듯 시체장사(정말죄송)
    하늘도 무심하시지 저런넘들 잡아가지...에효

  • 17. 제리맘
    '14.4.25 9:09 PM (218.48.xxx.120)

    cnn에서 뭐라 하는 거예요.
    48명의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여학생들을 발견했는데....막혀있어서 못들어간다는 거예요?
    영어 잘하시는 분 요약 좀 해주세요.

  • 18. ㅇㅇ
    '14.4.25 11:24 PM (175.196.xxx.83) - 삭제된댓글

    2학년 9반하고 10반이 여학생 반이라고 들은거같아요(아니면 그 방에 여학생들만 자는방이었던듯. ㅠㅠㅠㅠ 기억이 ㅠㅠ 잘 안나지만요 ㅠ)

    두반 합쳐서 3명 현재 구조된 상태. 나머지는 사망 내지는 아직 구조 못한....

  • 19. 새별
    '14.4.29 12:54 AM (112.146.xxx.15)

    저도 그 장면 생으로 봤어요. 안경쓴 남자 아나운서였음. 엉켜있다는 자막 나오자마자 곧 아나운서가 그걸 두

    번 읽어서 쫌 잔인하다고 생각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653 정몽즙의 낭만이란? 1 .. 2014/05/27 881
382652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D-3 3 불굴 2014/05/27 531
382651 채널A 뭐하는 방송인가요? 8 짜증 2014/05/27 1,684
382650 뽑을 사람이 없다구요? 4 내가 선거하.. 2014/05/27 617
382649 기억해) 인생의 어려움은 결국 받아들이지 못해서 2 s 2014/05/27 1,416
382648 급식 가장 알기쉽게 설명.. 9 .. 2014/05/27 1,799
382647 우리나라 40대 아줌마들이 너도나도 들고다니는 가방 50 가방 2014/05/27 30,390
382646 美싱크탱크, 한국 자본주의 미국이 큰 역할한 독재의 산물 4 light7.. 2014/05/27 654
382645 앞집 할머니한테 돈벌어오라는 소리 들었어요 21 .. 2014/05/27 8,977
382644 [서울시장 토론]정태흥 "SOFA 아세요?"... 2 ... 2014/05/27 2,607
382643 해경이 항적도를 조작한 불가피한 이유에 대한 추정 1 과학의향기 2014/05/27 843
382642 카카오톡하고 다음이 합쳐지니 드는 생각이.. 26 ..... 2014/05/27 6,288
382641 정몽준·박원순, TV토론서 이슈마다 치열한 공방(종합) 6 세우실 2014/05/27 1,113
382640 남편이 바람을 피우기 직전이예요. 도와주세요... 31 경악 2014/05/27 14,419
38263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7am] 삼성이 서야 할 자리 lowsim.. 2014/05/27 687
382638 어제 토론회에서 몽창진창의 명장면! 10 몽창진창~ 2014/05/27 3,660
382637 정말 예쁜아이들이네요 4 예쁜아이들 2014/05/27 1,781
382636 6·4 지방선거 관련 문서에 팩스 용지를 사용한다고? 2 증거인멸 2014/05/27 748
382635 초반에 스타벅스에선 우유있었어요 13 클로이 2014/05/27 6,742
382634 (경향신문 보도) 농약 든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에 쓰였다 이거.. 43 .... 2014/05/27 2,387
382633 급) 피부가 불에데인것처럼 따끔한데.. 무슨문제일까요,? 7 속상 2014/05/27 2,910
382632 우리 할아버지는 노예 발 뻗고 잔.. 2014/05/27 874
382631 국정원을 사찰하는 젊은이들 ㅋㅋ 10 .. 2014/05/27 3,148
382630 애가 열이 나고 먹기만하면 토해요. 11 감기 2014/05/27 1,601
382629 2014년 5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7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