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커피 사러 잠깐 운전을 하고 나갔다 돌아오는 길
음악방송에서 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아, 그런데 정말 노래가사가 저 하늘에 가있는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 같았어요..ㅠ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며
멋진 수학여행을 하길 바라요..ㅠㅠ
낮에 커피 사러 잠깐 운전을 하고 나갔다 돌아오는 길
음악방송에서 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아, 그런데 정말 노래가사가 저 하늘에 가있는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 같았어요..ㅠ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며
멋진 수학여행을 하길 바라요..ㅠㅠ
목이 메여 다 못듣겠어요....
.....
가슴이 아프고 아파서....
그저 눈물만 나요..
아이들이 너무나 안타깝고 짠해서..
여긴 바람이라면 질색인 곳인데.....
이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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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해요.
가슴이 미어지데요.
내 사진 앞에서 울지 말라고..난거기 없고
바람이 되었다고..
어쩜이렇게 슬프고 아이들을 생각나게 하는지.
억장이 무너집니다. 끝까지 못듣겠ㅇᆞ요
듣다가 울어버렸네요...
운전하며 가다가 우연히 듣고
펑펑 울었네요..
아이들이 오히려 우릴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저 이거...노무현 대통령님 서거했을 때 첨 들었었어요..임형주가 노대통령님과 어떤 인연이 있었다고 하셨던거 같은데....그때 이거 듣고 하루 종일 근무하면서 내내 울고...ㅠㅠ 이 노래가 또 이렇게....ㅠㅠ 이젠 노란색 보면 슬플 듯...그 때도 노랑풍선 보면서 이노래 듣고 울었었는데...이번엔 노랑리본 보면서 눈물 나네요..
일본곡 번안곡이예요.
제목도 같구요~
일본노래로도 가사가 너무 절절해서 지진났을때 듣고 많이 울었던 생각이 났어요.
오늘도 이 노래를 들으니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