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말 이상호기자 쓰러져서 다른 아나운서가 방송했었어요.

고발뉴스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14-04-25 17:34:40

이상호 기자 좋아서 고발뉴스 방송을 매일 봤는데요.

작년 12월 초 부터  이상호 기자가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여자 아나운서가  방송진행을 했었어요.

 

매 방송때마다 오늘 몇 분이 추가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멘트를 했는데

얼마 전부터  오늘은 몇분이 후원을 철회하셨다고  경기가 안좋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사명감 갖고 꿋꿋하게  고발뉴스 만들어간다는 멘트를 여러번 들었네요.

 

암튼,,이상호 기자 상태가 계속 안좋아서 안정 취하고 있다는 소식만 들었는데

요 며칠 전부터 팩트티비랑 밤에 방송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아직도  안좋다는 소식 들었는데

역시나 아래 기사보니 위험한 상황이군요.

 

장비라도  걱정없이 사서 쓸 수 있게 후원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성공회대 서해성교수.   개그우먼 곽현화씨도

월급 한푼 안받고 고발뉴스  프로그램  한코너씩 진행해  주고 있네요.

얼마전 선물로 옷 한벌씩 받았다고..

 

고발뉴스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http://www.gobalnews.com/
(상단 우측 보라색 자발적 정기구독료 클릭-정기후원 매달 2900원부터 가능)

 

 

............................................................................

 

세월호 사고 보도와 관련해 연합뉴스 기자를 향해 욕설을 섞어가며 비판한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leesanghoC)를 두고 25일 갑론을박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3일 공개된 이 기자가 프로레슬러 김남훈 씨(@namhoon)와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김 씨가 페이스북으로 "본인이 뇌경색 환자이면서도 바닷가에서 찬바람 맞으며 고군분투 중인 이상호 기자. 
코스트코 테이블로 부스 만들고 휴대폰 테더링으로 생방 중입니다"라며 소개한 것입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0030
 
 

 

 

IP : 122.40.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홧병
    '14.4.25 5:52 PM (124.50.xxx.131)

    걸릴만한 세월을 살아오신 분이라 흥분하면 더 위험할텐데..
    ㅡ그동안 엠빙신이랑 소송하고 현실적인 투쟁을 몇년씩 해오면서 건강 관리를 잘하셨어야 하는데...
    옆에서 누가 관심 갖고 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 2. 거위의 꿈
    '14.4.25 6:47 PM (121.125.xxx.53) - 삭제된댓글

    지금 막 링크 타고 들어가서 자동이체 신청했어요.
    링크 걸어주신 원글님께 감사.
    이상호 기자님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3. 이기대
    '14.4.25 7:53 PM (183.103.xxx.198)

    저도 신청햇어요. 매달 만원씩....82열분 많이 동참해주세요. 진실보도는 이곳뿐입니다. 이상호기자 좀 쉬시고 다른 훌륭한 후배들도 많이 나왓으면 좋겟어요. 삼성 엑스파일때문에 뇌경색 오셧다고 들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451 외국언론... 단어 하나에서도 많은 메시지를 준다. 2 외국언론 2014/04/26 1,827
374450 이런분들 많겠죠 2 쿨병? 2014/04/26 681
374449 세월호 사건...청와대 신문고나 높은데 강력항의 할데 없나요? .. 9 00 2014/04/26 856
374448 버티지 말고 가라, 살아있어도 구해줄 것 같지 않아 1 걱정 2014/04/26 1,246
374447 아이들이 휴대폰으로 침몰시 대처방법 찾으면 1 기다 2014/04/26 1,106
374446 카톡 프로필의 노란리본 8 토요일 2014/04/26 2,949
374445 언딘 소속 민간잠수부 증언, '실종자 가족들의 주장은 사실이었다.. 3 열정과냉정 2014/04/26 2,306
374444 내신 공부량이 어느정돈가요 11 f 2014/04/26 2,304
374443 알고는있었지만,네*버 조작질 좀 보소.... 3 하늘도울고땅.. 2014/04/26 1,361
374442 새누리당 선거운동... 이런 ㄴ들 어떻게 잡아줄까요? 1 썩을것들 2014/04/26 907
374441 왜 그들은 움직이지 않는가 11 ㅇㅇㅇ 2014/04/26 1,492
374440 근데 알바설치는 거 신고못하나요?? 3 1111 2014/04/26 592
374439 성인여드름 때문에 죽고싶어요... 이걸 어떡하죠... ㅠㅠ 16 여드름 2014/04/26 5,767
374438 배가 파손된채로 출발했다하지 않았나요? 3 어디글에서 2014/04/26 907
374437 미개한 정부와 위대한 국민 1 구조대 2014/04/26 615
374436 눈썹 반영구 잘하는곳 있을까요? 1 아지아지 2014/04/26 1,102
374435 촛불집회 오시나요? 18 오늘 2014/04/26 1,528
374434 손자를 기다리다 못해 손편지를 종이배에.. 4 세월호 2014/04/26 1,152
374433 구원파 연예인은 4 ? 2014/04/26 32,433
374432 슬픈 사진 좀요 1 ㅡㅡㅡ 2014/04/26 962
374431 지금은 수학여행 돌아와,,시험준비 할 때인데,, 1 베리떼 2014/04/26 546
374430 노란 스티커 1 분당 아줌마.. 2014/04/26 650
374429 이사진 보셨어요? 17 ㅜㅜ 2014/04/26 4,347
374428 해수부, '해양사고 매뉴얼' 국회에 거짓보고 1 샬랄라 2014/04/26 690
374427 미국에서 온 사람들도 다 검은색인데 혼자 하늘색인걸보면 4 닭패션 2014/04/26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