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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지인에게서 온 어이없는문자

피오나 조회수 : 14,344
작성일 : 2014-04-25 17:23:42
"노란 리본의 착각"

세월호 사건후에
실종자를 위한 의미로 이해하고sns에 노란 리본 캠페인이 확산 되고 있습니다.

저도 함께 희망과 슬픔을 나눴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사용하고 보냈습니다.
깊이 생각지 못하고 전달한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스도인은 또 다른 모습으로 희망을 표현하는 곳이 좋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노란리본 속에 영적으로 엄청난 의미가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근조를 나타내는 노란 리본은 나비죠
무속에 노란 나비는 저승으로 가는 영혼이랍니다

이것을 확인하시려면
노근리 평화공원을 가보시면 금방 알 수 있어요 무수한 나비를 형상화했고 영상으로 나비가 날아오르는 것을 상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비 리본은 주술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종교 혼합주의에 빠져 귀신을 부르는것이므로 이러한 행위는 잘못된 것입니다.

온 나라가 "슬픔의 영"과 "정죄하는 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영과 나라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사탄의 악한 궤계입니다.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슬퍼해야지만 슬픔의 자리에 머물므로 이 백성을 우울증에 빠뜨릴 수는 없습니다.
이제 부활의 희망을 말해야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시는 어른들의 죄 때문에 다음세대들이 죽어가는 일이 없도록 "회개"를 선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 백성을 거짓으로 이끄었던
유병언이 속한 "구원파"가 무너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더이상 악한 사술에
절대로이용당해서도
동조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IP : 1.247.xxx.8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오나
    '14.4.25 5:25 PM (1.247.xxx.86)

    정말 무례한 기독교 입니다.

  • 2. ....
    '14.4.25 5:26 PM (61.253.xxx.145)

    달리 개독이 아니지요. 참 개같은 소리를 사람 소리처럼 만드는 재주가 있는 집단입니다.

  • 3. ===
    '14.4.25 5:29 PM (112.223.xxx.172)

    주술 한마디에 정신 못차리는 거죠..

    십알단이 기독교인들의 특성을 가장 잘 아는거.

  • 4. 개독
    '14.4.25 5:30 PM (112.216.xxx.114)

    개독들끼리 밥그릇 싸움하나봅니다. 개독이라하기엔 개한테 미안한일입니다.

    사무실에 하나님의 교회 다니는 애가 있는데 저 얘기하며 카톡에서 지우랍니다.

    참 요즘은 콧구멍이 두개라 삽니다. 여기는 심지어 대구입니다.

  • 5. 올갱이
    '14.4.25 5:33 PM (119.64.xxx.3)

    제일문제가 기독교.
    개같은 소리를 사람소리처럼 만드는 재주집단22222
    일부 개념 기독교인은 제외입니다.

  • 6. 저는
    '14.4.25 5:40 PM (110.15.xxx.198)

    모태신앙 기독교인인데요. 저런 이야기 들은 적도 없고....저건 무슨 논리인지 이해도 안가는데요.

    구원파가 이 일의 원흉이라 생각하지도 않아요.

    이 일은 잘못하고도 벌 받지 않고, 희생이 무가치해지는 사회가 이어져서 생겨난 일이죠

    또 생겨나고 또 생겨나겠죠.

    정부가 구원파를 끄집어내 유씨일가를 압박하는 건 구상권 때문일거고요.

    싸움의 가닥을 만들지 마세요.

    아이들을 죽게 만든 사람, 사건에서 가까운 가닥만 잡고 놓지 말아야 합니다.

    이걸로 싸우고 저걸로 싸우고 그럴 시간이 없어요.

  • 7. ....
    '14.4.25 5:50 PM (125.181.xxx.189)

    이일의 근본원인은 구원파따위가 아닙니다.22222

  • 8. ....
    '14.4.25 5:51 PM (61.253.xxx.145)

    읫님, 주변 기독교인들들한테 그렇게 좀 얘기하고 또 해 주세요.
    잘못하고도 벌 받지 않고 희생이 무가치해지게 하는 큰 일조를 한게 기독교입니다.
    사고는 사탄이 낸거고, 회개하면 다 용서 받고, 조용히 기도만 하는게 옳은것이고,
    잘잘못을 따지면 정죄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분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치부하는...

  • 9. adell
    '14.4.25 5:59 PM (119.69.xxx.156)

    여기서 욕하면 뭐해요?
    현실은 완전 다른데~
    강남에 사는 사람들 한집걸러 교회다닌다던데
    못사는 동네가면 동네 구석구석 이상한 점집인지 무당집인지 자그만절인지 많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기독교를 개독이라 욕하시는 분들
    다 못사는 동네 사시면서 신세한탄 하는 것 아닌지~~ ??

  • 10. to adell
    '14.4.25 6:05 PM (223.62.xxx.2)

    제 정신이세요?

  • 11. To adell
    '14.4.25 6:07 PM (183.2.xxx.130)

    정신줄 잡고 삽시다...
    참 콧구멍이 두개라 숨쉬고 삽니다..
    개독을 개독이라 부르면 못사는 사람 신세한탄인거여?? 미친 개독같으니...

  • 12. ....
    '14.4.25 6:10 PM (61.253.xxx.145)

    adell같은 사람 답이 없다 정말. 자기가 피해 당사자가 되면 어떻게 나올지 참.

  • 13. ㅇㅇ
    '14.4.25 6:13 PM (211.36.xxx.7)

    adell 이사람 말하는거 보니 딱 사이버 전사 논리
    의심이 팍팍

  • 14. adell
    '14.4.25 6:13 PM (119.69.xxx.156)

    가보세요! 강남의 아파트 ! 거의 다 문앞에 출석교회 이름써있는 표시
    두집에 한집정도는 다 붙어있던데~
    저는 부산삽니다!
    부산에 가난한 동네 가면 어김없이 이상한 무당집인지 점집인지~
    그냥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요!

  • 15. adell
    '14.4.25 6:23 PM (119.69.xxx.156)

    부산뿐 아니라 서울도 그래요
    점집이 많이 모여 있는 동네 대부분 다 가난하더라구요
    교회 근처에는 다 아파트단지들
    점집에서 점을 잘 보면 왜 부자동네로 이사를 못가겠어요?
    우리나라에서 부자=아파트=교회
    이 공식이 통하는 것 같아요!
    전 죄가 없어요
    현실을 이야기 한것뿐입니다
    여러분들이 부자동네 가난한 동네한번 둘러보세요

  • 16.
    '14.4.25 6:30 PM (223.62.xxx.188)

    웃기는군요
    그 교회 스티커 현관문에 붙여놓은 아짐마들
    열심히 점집 다닙니다.

  • 17. 푸하
    '14.4.25 6:43 PM (182.227.xxx.29)

    그런건가요? 문패붙은 아줌마들이 그 점집 열심히 다니는건가요? 푸하~~
    이젠 하다하다 교회안다니면 가난해진다고까지 하는군요.
    자기교회만 소중하고 모두를 배척하는 그들의 패악은 어디까지인지...

  • 18. to adell
    '14.4.25 6:49 PM (222.108.xxx.5)

    저도 크리스챤입니다만..제발 쫌!
    노란리본이 어쩌구.. 날려대는 카톡질 공해도
    미치겠는데 말이죠!!!!
    이명박근혜로 이어지는 이 수치스러움의 가장 큰 기여자들이
    그 사람들인거, 모르시나요???
    제발이지 무식은 죕니다 죄라구요!!!!

  • 19. adell
    '14.4.25 7:07 PM (119.69.xxx.156)

    교회 다니면서 점 사주보러 가는 사람들은 참 불쌍하네요!
    교회다녀도 아무 기도 응답도 없고
    늘 돈이 세상과 자기욕심이 우상이라 그래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교회가 욕먹긴 해요!
    이해합니다!

    전 괜찮아요! 전 별로 욕심내거나 세상 욕심을 추구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항상 넘치게 채워주시기에~~

  • 20. .....
    '14.4.25 7:11 PM (125.181.xxx.189)

    헐 할말이 없구나
    사람이 이럴수도 있군요

  • 21. adell
    '14.4.25 7:17 PM (119.69.xxx.156)

    썬데이 크리스챤때문에 교회가 욕을 먹는 것은 어쩔수 없다고 봐요!
    사실 제대로 된 신앙생활 열매맺는 신앙생활은 정말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 제자의 삶이 필요하거든요
    단지 복받고 싶어서 교회다니는 건 다른 종교에 의지하는 것과 별차이 없지요
    자기 욕심 자기 멋대로 살면서 교회다닌다고 말로만 하는 사람들때문에 교회가 욕먹는 것 어쩔수 없다고 봐요!

  • 22. adell 유명해요.
    '14.4.25 11:17 PM (178.190.xxx.34)

    헛소리 지껄이는. 지배논리 구조를 82에 전파하려 혈안이 되었던데.
    맨날 하는 소리가 사회는 못 바꾼다. 개인은 힘이 없다 블라블라.
    헛소리도 우렁차게 줄기차게 지껄이더라.

  • 23. 같잖은게
    '14.4.25 11:26 PM (178.190.xxx.34)

    부산 살면서 강남 들먹거리지 좀 말아라. 없어보여.

  • 24. adell 님..
    '14.4.25 11:29 PM (117.111.xxx.59)

    복받고 싶어서 교회가는 분 아니신데,
    저 위에 잘사는 동네, 못사는 동네 얘기 왜 하셨어요?
    점집옆에 사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설명하실거예요?
    강남에 교인들 많아서 주님이 높아졌습니까?
    강남에 교인들 때문에 주님의 이름이 더럽혀졌습니까?
    잘 생각해 보세요.

    님이 교회, 기독교를 변호하는 방식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원글에 있는 글도 그러네요.
    저도 오늘 여러번 저 톡을 받았습니다.
    노란리본은 아픔을 당한 이들과 함께 아파하는 공감의 표현입니다.
    예수님도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하셨습니다.
    어떻게 이 상황에서 노란 리본이 옳으니 그르니 하는 먹통같은 소리를 합니까?

    저를 포함한 우리 크리스챤들... 이렇게 형편없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우리 때문에 예수님이 젤 한탄하고 계실것 같습니다 ...
    그렇지만 예수님은

  • 25. adell
    '14.4.26 2:20 AM (119.69.xxx.156)

    전 남한테 악플다는 그런 일 안합니다
    악플다는 사람들 대부분 자기 삶에 불평불만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자기 삶에 만족하면 그렇게 공격적으로 세상을 살아갈 필요가 없거든요
    스트레스 많은 사람들이 여기가 마치 자기집인양 막말하고 신경질내고 싶으신 모양인데
    사실 평범하고 무난한 사람들 그런 것 별로 않좋아해요!
    사실 그렇게 막말하고 사는 사람들 전 얼굴이며 생활이 어떠할지 대충 짐작이 가요

  • 26. 아델님
    '14.4.26 2:24 AM (178.190.xxx.34)

    님이 다는 댓글이 악플이거든요!
    그리고 부산 살면서 자꾸 강남 소환하지말라고요!
    얼마나 삶에 불평이 많으면 강남타령일까요?

  • 27. 보헤미안
    '14.4.26 2:26 AM (125.176.xxx.144)

    전 천주교 신자인데요 오늘 낮에 성당분들과의 카톡방에 누가 이걸 올리시며 신부님께 받은걸 전달하는거라고 올리신거에요. 근데 저로써는 내용이 도대체 믿기지가 않아서 전 사진 안바꾸고 있을께요 라고 했는데. 저녁에 저의 트윗친구이신 신부님께서 이에 대한 글을 올리셨는데. 이건 분명 누가 악의적으로 종교를 빌미삼아 퍼뜨리는 글이라고. 신부의 이름을 팔아서 퍼뜨리는 유언비어라고 하셨어요.

  • 28. 보헤미안
    '14.4.26 2:26 AM (125.176.xxx.144)

    노란리본에 대해서 이런 말 저런 말이 많은데요. 무슨 근거를 가지고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죠?

    죽은 사람을 애도하고 그것을 기억하고 힘을 하나로 모으자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란리본을 사용하지 말자는 것은 유언비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큰 실수를 저지른 정부가 노란리본을 보기 싫어하지 않을까요?


    이게 신부님께서 직접 올리신 글이었습니다.

  • 29. adell
    '14.4.26 2:33 AM (119.69.xxx.156)

    우리나라 근대화에 기독교가 영향을 많이 주었고 연대 이대등 많은 유명대학도 선교사가 기독교 이념으로 세웠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회에서 좋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도 교회를 다니는 비중이 높고~
    진실한 믿음이든 아니든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욕을 먹든말든~
    암튼 우리나라 사회에서 잘사는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많은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저를 욕하실 필요가 없어요
    전 중간층이고 부유층은 아니니까
    또 제가 이 사회를 그렇게 만든 건 아니니까요

    제가 20대때 친구따라 압구정동 소망교회 청년부에 몇번 나간적 있는데 ~
    정말 청년부 사람들의 3분의 1정도가 유학갔다 온것같았어요

  • 30. 에휴 진짜 애잔하다...
    '14.4.26 2:41 AM (178.190.xxx.34)

    그래 강남 타령, 부자 타령, 유학 타령 많이 하세요. 열등감 쩐다.

  • 31. adell
    '14.4.26 2:44 AM (119.69.xxx.156)

    모든 크리스챤들이 진실한 것 아니고
    모든 크리스챤들이 잘사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교회가 있어서 그동네가 잘사는지
    잘사는 동네에 교회가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강남 유명한 동네의 구석에도 점집같은 것 하나도 못봤어요
    하지만 그런 동네 한가운데에 큰 교회는 있더라구요

  • 32. 님 같은 사람이
    '14.4.26 2:48 AM (178.190.xxx.34)

    예수님 욕먹이는 사람이죠. 예수님이 그렇게 살았나요?
    부자들과 어울려? 예수님이 너 부자 만들어 줄께 나 믿어라 그랬나요?
    그게 복음인가요?
    이러니까 님은 가짜 크리스챤이고 님 신앙은 미신이랑 같은 기복신앙인거죠.

  • 33. 님 같은 사람이
    '14.4.26 2:50 AM (178.190.xxx.34)

    교회가 들어와서 그 동네가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잘 사는 동네에 교회가 들어건것도 아니고
    교회자체가 한국 곳곳에 퍼져있어서 오죽하면 외국인이 밤에 십자가보고
    한국은 묘지가 곳곳에 있냐고 오해 했겠어요?
    여튼 깝깝하다.

  • 34. adell
    '14.4.26 3:00 AM (119.69.xxx.156)

    제가 뭘 어찌 했나요? 그냥 한국교회가 그렇다 그얘기죠!
    전 기복신앙 전혀없어요
    내가 돈을 좋아하면 그건 우상이 되거든요
    돈은 하나님이 채워주시기에 하나님이 원하면 언제든 채워주시죠
    그리고 저희 친척언니는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재단에서 적은돈 받고 무의탁노인 노숙자들을 치유해주는 의사입니다
    일반병원에서 일하면 돈 많이 벌수 있는데
    많은돈 안받고 일하는 슈바이처같은 사람이예요
    전 능력이 없어서 그런일은 못해요
    그래도 전 욕심은 없어요!

  • 35. Sunny
    '14.4.26 3:03 AM (110.70.xxx.242)

    제가 다 부끄럽네요....adell님은 성경 공부 좀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그런 편견으로 어찌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시는지....부끄럽습니다.

  • 36. adell
    '14.4.26 3:06 AM (119.69.xxx.156)

    전 강남 유학등등에 열등감 없는데요! 친정엄마가 유학보내주겠다는데 유학갔다오면 30 넘어서 시집 못갈까봐 그냥 안간다고 하고 그냥 일찍 시집갔어요!
    친정오빠는 미국으로 유학갔다왔어요

  • 37. 에효.....아델님
    '14.4.26 3:07 AM (178.190.xxx.34)

    진정 노답이다. 위에서도 여러 분들이 뭐라고 하면 좀 귀좀 열고 들어요.
    꽉 막혀서는.
    그리고 저 강남출신, 부자에, 유학 갔다왔거든요. 저더러 또 "부러워하고 질투한다" 할까봐 밝혀요.
    그리고 진심으로 정신과 가서 상담 받으세요.

  • 38. adell
    '14.4.26 3:11 AM (119.69.xxx.156)

    Sunny님! 성경공부라면 이골이 납니다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CCC 이 나이 43세 되도록 계속 기도말씀 성경공부모임
    너무나 기독교적인 가치관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왔습니다
    남들이 좀 세상적으로 욕심을 왜 안내느냐고 난리요! 저도 이런 제가 재미없어요!

  • 39. adell
    '14.4.26 3:17 AM (119.69.xxx.156)

    전 강남에서 안살고 신촌 근처에서 살았습니다
    전 전부 진실을 이야기 했는데요!
    그리고 한국 사회 현실을 이야기했어요!
    제 이야기가 한국사회에 대한 불만 교회들에 대한 불만을 더 생기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40. 둘기
    '14.4.26 3:35 AM (182.213.xxx.99)

    adell님.....
    그런 말 같지 않은 사연은 말 통하는 주변인들과 지들끼리 조용히 나누시고 여기선 그만해 주셔요.
    민망해서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 41. adell
    '14.4.26 3:40 AM (119.69.xxx.156)

    왜요? 전 예의없게 말한적 없어요!
    오히려 자기랑 상관없는 남들 욕하고 연예인 욕하고 그런 사람들이 이상해보여요!

  • 42. 아델이란 분은
    '14.4.26 3:59 AM (77.119.xxx.26)

    모자른건가? 당신이 말하는 내용이 문제라구~
    예의없게 말하는 차원이 아니라~
    동문서답하는거보니 헛웃음만 나오네.
    벽이랑 대화를 해도 당신보단 낫겠다.
    뇌가 엄청 청순하시구려.
    꼬박꼬박 맞장은 뜨는데 요점도 못 잡고 논리도 없고.
    아우야~ 챙피하다 챙피해. 어디가서 교회다닌다 말하면 앙대여~

  • 43. 아델
    '14.4.26 7:03 AM (175.192.xxx.249)

    내가 조아하는 가수인데 ㅠ

    저 강남 살아요 젤큰무당들 강남 아파트에서 깃발없이 카드결제로 점값 굿값 받는거 모르죠
    큰 교회옆에 있던데 반포 압구정 청담 다 봤음

  • 44. adell
    '14.4.26 12:28 PM (119.69.xxx.156)

    그러게요! 예수님 계실때나 초창기 기독교는 가난하고 아프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 기독교가 복음전파하고 그랬는데 점점 세상의 기득권자들과 기독교가 함께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욕먹는 거겠죠!
    교회가 더이상 세상의 빛과 소금이 아니니깐요!
    하지만 전 교회관련자도 아니고 제가 세상을 바꿀 힘도 없어서
    전 욕먹을 이유가 없는데요!

  • 45. ...
    '14.4.26 1:52 PM (175.209.xxx.89)

    바로 이런건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교리를 똥구멍으로 배웠는지 어디서 미신을 운운하는건지
    저거 물타기용으로 기독교 타깃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런말에 흔들리는건
    정말 본인들이 주술적으로 종교를 받아들이고있다는거니까 반성해야합니다
    어차피 욕먹는건 기독교고 물타기하는 세력들이야 자기들 손 더럽히는거 아니니까 얼마나 편한지
    아마 팔짱끼고 욕하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툭하면 소환되고 이용당하는 기독교는 정신 차려야해요
    그리고 욕하는 사람들도 어쩔때는 도를 넘고 편파적인거 뻔히 알면서 욕해달라고 자리까는거 좋아보이지 않아요

  • 46. adell
    '14.4.26 2:25 PM (119.69.xxx.156)

    제가 하고싶은 말이 그겁니다!
    기독교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못되서 욕을 먹는 건 이해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아무리 욕을 해도 하나도 안바뀐다는 것이죠
    그게 한두사람이 바뀌어서 될 문제가 아니지요
    사회전반적인 문제이지요

    그냥 욕하는 사람들 입만 아프고 열만 받을 뿐이지요!

    사회에서 잘사는 사람들이 교회다니는 경우가 많다는 건 기정사실입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그리고 그런사람들중에 가식적인 사람들 많다는 것도 사실이지요
    그리고 사회에서 잘사는 층이 못사는 층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적다는 것도 대부분 사실입니다 (개천에서 용 안난다고~)
    남자만 월급이 많은게 아니라 양쪽 부모가 다 부자면 더욱 그렇죠

    이 싸이버 세상에서 아무리 욕해도
    현실 당장 세상에 나가면 길거리 사람들 만남 마트나 백화점에 나가면
    이 현실 거부할수 없어요

    그러니 여기서 기독교욕하고 사회 욕하면 뭐합니까?
    세상은 가난하고 약하고 아프고 힘든 사람만 계속 힘들게 살뿐이예요!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

  • 47. adell
    '14.4.26 2:31 PM (119.69.xxx.156)

    그렇겠죠 큰돈 버는 점쟁이는 큰 아파트사서 가끔 예약손님이나 받으며 평범한 사람처럼 집 잘해놓고 살겠죠 가난한 점쟁이나 무속인이 가난한 동네에 살겠죠!
    그게 바로 현실입니다

  • 48. 유체이탈법 쓰는 아델
    '14.4.26 3:59 PM (178.190.xxx.34)

    또 시작이네. 우리는 못 바꾼다. 지겹다.
    군사정권 몰아낸 민주화는 누가 바꾼건데? 제발 무식하면 셧업!

  • 49. adell
    '14.4.26 5:31 PM (119.69.xxx.156)

    윗님이 구체적으로 세상을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는 방법을 설명해 주세요!
    윗님의 유식한 방법을 알고 싶어요
    무식한 아델이~

  • 50. 무식한 아델님~~
    '14.4.26 5:44 PM (178.191.xxx.107)

    일단 바른 언론을 세워야하니 팩트 티비나 시사인 같은 정론방송 후원 가입하시고
    집회 참석하시고
    인터넷이나 오프에서도 공론화해서 쟤들이 국민들이 두 눈 똑바로 지켜보고 있다는걸 알려야죠.
    실종자 가족들에 국민들이 힘을 모아줘야해요!

  • 51. adell
    '14.4.26 5:50 PM (119.69.xxx.156)

    107님 오랜만에 감정적이지 않고
    차분한 글로 설명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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