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카트리나가 와서
뉴올리언즈를 강타했을 때에
도시가 그냥 호수 같이 되고 다 침수하고
사람들 대피 시키느라 난리도 아니었죠.
그 때에 대통령이 부시였는데
재난 대처를 잘 못 했다고 욕을 오지게 먹었죠.
그 것도 우리 나라 같이 인터넷의 힘없는 민초들이
아니라 국회의원들 부터 지도자 계층의 인사들이
비판했는데 구조 작업을 잘 못한 이유가
뉴올리언즈 시민들이 빈민이 대부분이어서 그런 거 아니냐고
이유까지 짚어 대며 비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재난 일어났는데 정부 욕하는 게 미개하다는 거는
정몽준 아들이 무식한 ㅅ ㄲ 라 그런 거고
그런 헛소리에 동조하는 어른들도 똑같이 무식한 거죠.
미국은 국가적 사이즈의 재난이 일어나면 대통령이 어떻게 처신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하고
그에 따라서 지지율이 왔다갔다 해요.
박근혜가 무능의 극치를 보여도 콘크리트 지지율을 보여주는
우리나라가 무식한 거죠.
머리 나빠 보여도 미국애들은 전반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될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는 반면
우리 나라 사람들은 대다수가 아무 생각 없이 뽑는 거 아닌가 해요.
그러고 보니 부시도 부정 선거로 대통령이 됐는데
they have a lot to share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