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리본 착각을 알립니다 하는 글.
저 아는 카스갔다가 퍼온 글이길래 읽어보니
즉시 바로 접는게 좋을 듯 하다고 라는 시작을 하는데요.
무속에 노란나비는 저승으로 가는 영혼이고
이걸 확인하려면 노근리 평화공원 가보면 알 수 있다고 하면서
나비리본이 주술이라고 ..
종교 혼합주의에 빠져 귀신을 부르는 것이므로 이런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하네요.
다시 읽어보니..ㅎ
기독교 신자네요.
그러고 보니 제가 아는 애도 기독교 신자구만요.( 전 아닙니다만)
끝머리 부분에
원수 사탄에 의하여 사고로 위장한 계획된 다수를 향한 살인사건..
사탄의 궤계에서 머물지 말라는 둥.
눈물을 이제 거두고 속히 평상으로 회복하라고 나왔네요.
카스에도 사고소식을 그만 올리시는게 도움이 될 듯 하다고.
카스 따라가보니
그냥 평범한 주부? 그냥 평범한 분이네요.
참 기독교는 희한해요
사탄이니 뭐니..
노래 들어보면 주님의 군대...
왜그리 전투적인 것이 많은지.
참 뭔가 처음 글 읽을 때는
노란 리본 다는 게 또 뭐 잘못되었나 싶었는데..
여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