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쩜 말을 자기가 한 행동과 전혀 반대로
저리도 술술 얘기 할수가 있을까요..
최고의 거짓말 쟁이는 자기 자신까지도 속인다더니..
그런류일까요?
보통 사람같으면 자기가 한 행동이 있으니
차라리 다른류의 말을 할텐데..
콕 찝어서 자긴 돈에 연연하지 않고
추억이 재산이다?
자긴 돈을 빌려줄때 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빌려준다
죽어도 돈을 빌릴 생각도 안하고 산다..
(이사람이 오대양 사건때 신도들 이름으로 대출받고 죽음으로 내몬사람 아녔나요?
순간 가 잘못 봤나?? 싶었어요..)
그리고 생긴것도 제가 볼땐 참 인자하고 인상 좋은 할아버지 같네요..
보통은 나이 먹으면 심뽀가 얼굴에 나타난다고 하는데..
참 사람이 무섭네요..